이제 얼마 안있으면 전국의 기타 동아리들이 06학번 신입생을 받게돼네요..
저 역시 동아리에 몸을 담고 있는지라 어떻하면 후배들이 잘 들어올까 노심초사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서 기타를 좋아하시게 되었나요?
or 어떻게 해서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셨나요?
계기가 되었던 사건이나 사연이 궁금하네요...^^
저는 어이없게도 별로 친하지 않던 친구에게 끌려와서 서서히 기타의 마수에 빠지게 됐답니다..ㅡ.ㅡ;
아마 최초로 기타에서 느낀 감동은 동아리 신입생때 선배따라서 배장흠님 공연가서 진짜 기타연주에 빠졌는지도..프로기타리스트가 연주한건 처음 보는거였거든요..
눈이 왔네요~ 다들 빙판길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