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음악 감상실에 들어가셔서 "샤콘느" 또는 "chaconne" 를 입력해서 찾으면 바루에꼬 폴갈브레이스 레오브로우어 배장흠님등... 여러 연주자들의 연주가 나옵니다...

매냐 유저분이 친 샤콘는 중에선 개인적으로 바하의꿈님이 올리셨던 실황 샤콘느가 감동이였습니다....

Julian Bream - Chaconne 라고 검색해보세요~ 기타음악감상실 가신 후~ 검색해보면 나와요 전 브림의 샤콘느 강추합니당!

많은 매냐 분들이 에이~~~ 하시겠지만 전 존 윌리엄스의 샤콘느입니다.

샤콘느는 듣는 사람에게 무척 복잡한 감정의 변화를 일으키는 대단한 곡이라 그런지 관조적인 입장에서 분석적으로 듣게 되기 보다는 개인적인 기억과 경험과 연관이 되면서 자기도 모르게 강한 감정이입이 일어나더군요. 물론 다른 훌륭한 연주들이 많이 있는 것을 압니다만, 저 개인에게는 제가 '제일 처음으로 들어본 샤콘느'인 존 윌리엄스의 연주가 가장 깊은 인상을 주었던 연주입니다. 태클은 반사~~ ^^;;;;

저는 세고비아의 샤콘느요 ... LP 녹음으로 ....

저는 예페스욧!

제가 즐겨 듣는 거로는 '예페스' '줄리안 브림' '배장흠님' '레오 브라우어' '세고비아' '이병우'

요정도로 즐겨 듣네요. 그중에서 예페스의 샤콘느가 제일 좋아요. 절재된듯하면서 풍부한 표현력.

그리고 세고비아 아저씨 샤콘느를 제일 싫어한답니다. (헉! 돌 날아 올라)

아 글고 가끔씩 하이페츠 연주도 듣고 한답니다. 제가 하루에 2번씩 연주하니까 듣는거까정 하루에 한 10번 정

도는 듣지 안나 싶습니다.

jazzman님처럼 저도 젤 처음 들었던 존 윌리엄스의 샤콘느가 가장 남고 좋습니다.1969년 'Virtuoso Variations For Guitar'에 수록된...

여명님 ... 돌 날아가니 피하세욧 ... 저 속상하라구 일부러 그러시는 거죠?

브림의 샤콘느에 한 표를... 웬만한 연주가들을 다 들어봤지만 브림이 최고였습니다.(물론 개인 취향 나름이겠죠) 지금도 가끔 들으면 눈물이 찔끔거릴 정도로 가슴속을 파고드는...

브림의 샤콘느가 제일 좋더라구요... 여러 기타리스트의 많은 음악을 들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브림은 프로 기타리스트 중에서도 궁극의 벽에 도달한 유일하다고 생각되는 기타리스트 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유명 바이얼린 교수님이 기타로 연주되는 샤콘느를 여러번 들으셨는데(세고비아,브림,윌리암스,예페스,바루에코,러셀등등..) 세고비아 연주가 젤 좋다고 하시던 기억이 남니다.
물론 연주자들이 누군지는 모르는 상태에서죠.. 다 듣더니 주저없이 세고비아 연주가 젤 맘에든다고 하시네요.
기타의 특성이나,테크닉, 연주에 잘 모르시는데,,그냥 음악적으로 들었을때 그렇게 생각하셨나봐요.
기타를 전공하는 사람들과 다른 악기를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다를때가 종종 있다는걸 느낌니다.

의견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고비아, 존윌리엄스 연주좀 있는분 올려주시면안될까요?

부탁좀드리겠습니다;

전 바루에코가 젤 맘에 들어요.

전 러셀이랑 폴 갈브레이스에다 반표씩 나눠서 던질게요....^ ^*

줄리언 브림...그는 기타의 신입니다 ^^

아르뚜르 그르뮈오, 마누엘 바루에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