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지님 리싸이틀 후기

by 용접맨 posted Jan 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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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합브라기타합주단원님들 & 오모ㅆㅣ님
먼저 이원지님 고생하셨읍니다^ ^



그리고, 자리를 다 채워주신 관객들에게도 나름대로 고마움을 느끼구여...



지방에 계신 기타인들두 속속 눈에 띄어,이제는 이원지님두 어깨가 가볍지 않음을 느끼게 되는군여



조금 늦게 도착하여 타레가 곡부터 듣게 되었읍니다...



일단 1부는 망고레의 대성당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2부에서는 빌라로보스의 피아노연주와 함께 한 협주곡이 압권이었읍니다...



보통은 피아노소리에 가려서 기타소리가 작은데 비해,



오늘 연주는 기타소리가 단연 돋보인 연주였읍니다



글쎄여,피아노소리를 작게 연주한것은 아닐텐데여^ ^



기타의 기량면에서도 남성연주자와 같은 대담함두 두드러졌구여...



모두가 이원지님의 정상목표를 향한 추억을 쌓는거겠져^ ^



손톱이 부러졌는데두 불구하고 열심히 연주해주신 이원지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그리고,공연장에서 뵌 단원님과 허병훈선생님,그리고 신인근 선생님 모두 방가웠읍니다

피에스;참고로 공기가 무척이나 건조하여 악기소리는 별로 좋지 않았답니다...
         공연장 관계자 분들은 습도에 신경을 쓰셔야 될듯 싶네여^ ^
         그런 습도에서 연주할 맛이 나겠읍니까...



                                                                                                      -mar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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