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리오스의 팬인데
제가 생각할때 클래식 기타곡중 가장 아름답고 완벽한(개인적인 생각)곡인것 같은데
연주 동영상이나 콩쿨 같은데서 연주를 많이 안하는것 같더군요ㅠ_ㅠ
이토록 아름답고 완벽한 곡 동영상을 후쿠다 신이치것 밖에 볼 수가 없다뉘 ㅠ_ㅠ
솔직히 대성당 듣고 클래식 기타 배우기 전까진
클래식 기타곡이 다 그저 그런곡만 있는 줄 알았음 ㅠ_ㅠ
(음량, 음색... 찰현악기의 심오함과 아름다움에 전혀 못미치는
하등한 악기로만..)
대성당이 클래식 기타를 위대한 악기로 인식시켜준 결정적인 곡인데
정작 연주는 많이 찾아볼 수가 없군요
신이치 말고 다른 사람이 친 대성당도 듣고 싶어요~~
아!! 그리고 바리오스의 '신의 사랑에 대한 헌납(최후의 트레몰로)'
<------- 정말 경건함과 아름다움에 무릎을 꿇게 만드는 음악들...
바리오스는 정말 제 취향에 딱 맞는 작곡가 입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