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오랜만에 창원 용지못 뒤에 있는 창원 기타문화원에 기타치러 갔다.
그냥 기타를 쳤다.
한 40대 중반쯤으로 보이는 아저씨 한분이 아들과 기타를 치고 있었다.
너무나 보기 좋았다. 너무나 부러웠다.
그 아저씨는 손톱이 엄청나게 두꺼워서 매우 빵빵한 소리가 났다, 실력은 별로나
열의는 대단하였다. 앞으로 연습을 열심히 하면 대가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손톱이 너무 얇아 소리가 별로였다.
그러나 열심히 기타를 쳤다.
밥오님도 김선생님도 열심히 기타를 쳤다.
그냥 그렇게 또 하루가 갔다.
참 재미 있었다.
친구들 기타 많이 치세요.
기타친구.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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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정말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
울산도 그런곳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창원가면 놀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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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한번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