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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15.128.98) 조회 수 6143 댓글 52
안녕하세요~ 전 인터넷뉴스 도깨비뉴스 리포터 김동석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혹시 변보경양을 아시는지요?
6살때부터 기타를 쳐 10살에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을 기타로 연주하는 동영상이 이곳저곳에서
돌아다니기도 했었죠. 실제나이 8살에 쳤던 것이었죠.

그런 보경양을 여러번 기사화 했었습니다.
그런 보경양(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 지난 10월 서울과 광주에서 독주회를 했습니다.
제가 클래식 기타를 잘 모를뿐더러, 그 실력을 가늠할 수 없어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아래 링크를 보면 그 독주회에서 연주한 두 곡의 동영상이 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시고 보경양이 진짜 잘 치는 것인지 확인해 주시면 그것으로 또 기사를 쓰려 합니다.
예전에는 단지 네티즌들에게 인기가 있었다는 것이지만, 이곳 기타매니아 여러 고수분들의 인정을 받으면
또한 기사가 되고도 남습니다.

물론 기타매니아 여러분들의 코멘트도 함께 들어갑니다.
링크를 보시고 그 링크 댓글에 평가를 해주셔도 좋고, 이곳의 댓글에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만 마시고, 냉정하게 평가해 주시면 여러 많은 독자들께 좋은 기사가 되리라 봅니다.
많은 분들의 평가가 어느정도 이루어 지면 그것으로 기사를 쓰려고 합니다.
무지한 저에게 많은 평가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꼭 좀 도와 주십시오  ^^;

http://www.dkbnews.com/bbs/zboard.php?id=pds&no=637
http://www.dkbnews.com/bbs/zboard.php?id=pds&no=638

부탁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참좋은 하루 되십시오...
Comment '52'
  • 정호정 2005.11.30 15:25 (*.74.206.105)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ㅠ.ㅠ
  • 지나가다 2005.11.30 15:39 (*.155.59.50)
    일단은 완벽한 연주라고는 말할 수는 없습니다. 실수도 그렇지만 템포가 너무 일관성이 없이 바뀌네요.
    저는 어릴때 속주같은 테크닉을 집중 연마하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어찌보면 우리나라 연주가에게 필요한 것은 감성보다는 테크닉이라는 생각도 드니까요.
    그런점에서 변양이 빨리치기에 흥미를 갖는 것은 긍정적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쉬운 점은 빨리치기와 더불어 정확한 템포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자신있는 곳은 빠르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느려지는 것은 보완해야 할 과제 같습니다.

    하지만, 오른손의 기교는 높게 사고 싶습니다. 대충 흘려치는 아르페지오가 아니라 줄을 제대로 잡아서 눌러치는 속주를 구사하고 있으니까요. 단지 새끼손가락을 보니 약간 힘을 빼야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앞날이 많이 기대됩니다.
  • 용접맨 2005.11.30 16:03 (*.208.137.179)
    현재 12살이라면 지금 상태에서 그 실력을 가늠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봅니다

    지금도 기타를 공부하고 있는 중이고,또 어린 나이라는걸 감안한다면여...

    하지만,두 개의 동영상을 보니 연주가 넘 급하군여

    대성당이나 대서곡은 흔히 말하는 로망스처럼 소품이 아니라 대곡에 속한다고 봐야 합니다

    아직 변보경 양이 소화라기엔 좀 이른 것 같네여...이 말은 변 양이 어려서 라기 보다는 현재의 음악적인 호흡으

    로 봤을 때 이르다는 얘깁니다

    두 개의 곡이 서로 개성있게 요구하는 서정성이나 표현력이 곡에 맞게 나와주진 않는군여...

    하지만, 제가 이렇게 연주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이,현재 변 양의 나이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모든 것이 좀 이르

    다고 봅니다...

    연주에 관한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각 나이 대 별로, 이를테면 10대,20대,~70대 순으로 그 나이에 따라서,비록 같은 곡이라도 연주의 표현이 변합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연주는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인생의 경험과 그에 따른 마음이 겸비되기 때문입니다

  • 도깨비? 2005.11.30 17:08 (*.41.199.6)
    이런 자문을 구하는것이 과연 맞는 걸까요?

    전문적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다른분들의 의견을 인용해 기사를 쓰겠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의견을 제시하신 분들의 정확한 의도도 완전히 반영된다고 볼수 없으며 어쩌면 보경양에 대한 잘못된 보도가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런일들이 의견을 쓰신분들이나 보경양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습니다. 기사를 쓰신다면 흥미거리란 생각은 지우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보경양은 이제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그 어린 학생을 도마에 올려놓고 잔인한 칼날로 요리를 해 주십시요. 이렇게 요구한다는것이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그 학생이 잘 하든 못하든 그것이 뭐 그리 큰 관심거리입니까?
    중요한것은 이제 그어린 학생이 평생 같이 할수 있는 친구를 얻었다는 겁니다.
    이제 시작하려고 하는데 평가라니...
    화가 나려고 하는군요.

    그냥 이런 어린 녀석이 있군 그렇게만 생각하시면 좋을듯 싶은데요.
    평가는 적어도 보경양이 20살 정도는 되었을때로 보류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자칫 어린 마음에 지울수 없는 상처를 줄수도 있는 기사는 자제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 .. 2005.11.30 17:14 (*.137.201.143)
    저도 윗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런 공개된 자리에서 객관적 기준도 없이 전개된 논의가 기사화될 수도 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더구나 기성연주가도 아니고 이제 제대로 기타공부를 시작하려는 어런 학생에게는 걸러지지 않거나 객관성을 상실한 평들이 상처가 될 수도 있겠구요.

    기자님이 정 기사를 쓰시려거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이 분야의 전문가 몇 분들께 따로 의견을 듣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신이 2005.11.30 17:41 (*.154.227.18)
    저도 윗분들 말씀에 동감입니다. 이제 막 피어나는 꿈나무인데...냉정한 평가라니요...달콤한 천재성이란 단어로 포장해주고 싶어서 그런건지...아니면 애깃거릴 만들고 싶어선지...쩝...
  • 교육부장관사꼬 2005.11.30 17:57 (*.230.180.249)
    기자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평가라는것..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교육적인면에서 평가... 교육이 이루어지고 나서 하는 평가와 앞으로의 가르침을 위해 하는 중간평가는 다르게 봐야합니다... 마지막에 이루어지는 평가야 그 사람이 얼마나 이루었는가를 보는것이기에 냉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진행중인 과정에 평가를 내린다는 것(앞으로를 위한평가겠지요)은 (우리가 보경양을 직접 가르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아니기에) 보경양을 지금 가르치시는 어떤분이 판단을 내려야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현재 무어라 평가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기사화" 해야 한다면 눈에 보이는 사실만으로 꾸미시는게 어떠할런지요 ..
    사람들이 보경양의 연주를 듣고 어떤점을 느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기사를 보고 선입견을(호평이든 악평이든간에) 갖고 연주를 본다면... 결과는 ... ^^ ... 아시겠지요 ....

    기사는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수 있어야 하겠지요.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한 소녀가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관심은 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용접맨 2005.11.30 18:30 (*.208.137.179)
    도깨비뉴스의 기자님은 위의 글로 참고해 볼때,순수한 의도로 문의한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섣불리 모르면서 기사화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들리는군여
    물론, 위엣 분들의 의견도 다소 공감하는 부분이 상당이 있읍니다만,우리에게 오신 손님을 불청객 대하듯 하는 식의 의견은, 오히려 우덜이 더 무례한 거겠져...
  • 사꼬 2005.11.30 18:47 (*.230.181.199)
    조심성을 가지고 솔직한 표현을 부탁하셨으므로 격식을 조금은 떠나 여러가지면에서 솔직하게 답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위에 꼬리다신 분들도 공격적 태도라기 보단 기사에 보경양에 대한 배려의 글이 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에서 쓰신 듯 합니다..
  • 용접맨 2005.11.30 18:49 (*.208.137.179)
    ㅎ ㅎ 그럼 다행이구여...
    전 또, 싸우는 중 알았어여^ ^
  • YooN_B 2005.11.30 19:37 (*.77.65.162)
    제 갠적인 생각으로는 보경양의 뛰어난 테크닉과 무대에서의 자신감에 경의를 표합니다. 열심히 정진한다면 한국 기타계를 짊어질 기타리스트로 성장하리라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욕심을 내자면 도깨비뉴스(?)가 얼마나 많은 독자들이 있는지 모르겠으나(기자님! 죄송합니다.-_-) 아직 보경양의 음악은 기타계에서는 신선한 충격일지 모를일이나 다른 음악계(피아노,바이올린,플룻등..)에 비하면 아직 많은 음악적 부족함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악기쪽에서 비판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더 음악적 소양을 쌓는것이 보경양을 위하는 길 일것 같습니다. 제 갠적으로는 기사화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는 과거의 업적도 나중엔 본인이 책임져야 하니까요...
  • 콩쥐 2005.11.30 19:44 (*.84.127.34)
    아직은 많이 어리니까.....
  • np 2005.11.30 20:37 (*.74.207.226)
    그런데 ... 어린이인데 왜덜 그러세용?
  • np 2005.11.30 20:41 (*.74.207.226)
    아 ...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네요... 김응용인가 저랑 비슷한 연배인데 ...

    아이큐 220이라던가 ... 지구상에서 가장 머리좋은 인간이 한국에서 나타났다고...

    한참 시끄러웠는데 ......
  • np 2005.11.30 20:42 (*.74.207.226)
    장삿꾼들의 흥행적 관심에 우덜은 무심해져야 하지 않을까 한다는 ...
  • 토토 2005.11.30 21:09 (*.210.231.199)
    김웅용으로 기억해요. 아이큐라는게.. 아주 평면적인 측정도구라.. 창의력이라든가.. 그런 천재성을 검증하긴 어렵죠.
  • 연주 2005.11.30 21:40 (*.199.219.155)
    보경양을 완전한 천재라고 부르기에는 아직 부족해보여요. 물론 저 나이에 저정도 테크니션이라면 대단히 잘치는 것이지만, 수재라는 느낌이랄까? 연주를 보니... 호흡이 너무 급해요... 듣는 사람이 다 숨가쁘네요.. 마적을 연주하는 동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연주회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쫒기는 듯 급하더라구요.. 습관같은걸까요? 연주자의 감성이 느껴지지 않는달까... 나이가 어려서 그런탓이겠지요.. 성장 가능성 만큼은 높이 평하고 싶어요. 이번에 중국의 리지에, 왕야멍의 학교로 유학간다고 하던데, 열심히 정진하여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성장했으면 하네요.
  • 카오스 2005.11.30 22:07 (*.106.63.202)
    전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지금은 평가하려는 태도보다 나중에 나중에 자랑스런 모습으로 우덜에게 돌아올때 그때 꽃을 던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의 생각에 애들이 다칠 수 있거든요...^^;;
  • 아마튜어 2005.11.30 23:05 (*.44.19.37)
    만약에. 기사쓴다면..
    변보경양만 기사화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술대로 올려놓아 해부하셔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 하지 마시고....
    아직 완성이 아닙니다. 이제 완성이 눈앞이거든뇨..
    완성이되면, 그때가서 해부를 하시던, 삽을 퍼시던... 평가를 하시던 하시길..ㅎㅎ
  • 도깨비뉴스 2005.12.01 10:13 (*.115.128.98)
    안녕하세요~ 여러 전문가님들의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여러모로 이해해 주시는 분들과 따끔하게 충고해 주시는 분들의 말씀 모두 되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전문가분들께 평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극히 개인적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흔히 우리나라에서는 음악적으로 아무리 훌륭해도 성공할 수
    없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만큼 능력, 실력보단 다른 뭔가가 우선시 된다는 말이기에 기타 한줄을 튕겨도
    놓치지 않고 잘 들으시는 분들이 기타매니아 회원분들이라고 해 오히려 전문가들의 평보단 정확한
    평가를 해주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제 생각이 위험하고 짧았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관심가져 주신 여러 매니아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콩쥐 2005.12.01 10:25 (*.84.126.246)
    도깨비뉴스님
    리포터로써 열심이신거 감사합니다....
    좋은 기타음악,연주자 앞으로도 많이 소개해주세요....
  • 당부말씀 2005.12.01 11:14 (*.214.177.4)
    한 사람의 스타성 있는 인재를 분석하는 일보다
    음악적으로 아무리 훌륭해도 성공할 수 없다는 우리나라의 풍조를 바로잡는데
    도깨비 뉴스가 일조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김삿깟 2005.12.03 04:42 (*.40.134.50)
    잘 될수있는 농사에.........
    비료를 너무쓰면.............
    부디 좋은........!!!!!

    Madrid 에서
  • 참나 2006.01.11 20:28 (*.37.23.198)
    이곳에 보경양의 동영상이 올려져 있는 걸 이제야 알았네여
    정말 놀랍네여...
    초등생의 연주가 저정도라면 천재로 인정해야 하는 거 아닌 감..?

    정호정님은.."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ㅠㅠ " 라고 하셨는 데
    해석 좀....
    자신의 신세타령 일까여? 배아프다는 뜻?
  • s.h.c 2006.01.11 20:28 (*.102.53.226)
    야마시타 테크닉을 흉내낸듯한데.....
    그나이에 이정도 의 테크닉을 발휘한다면....야마시타 까지는 아니라도 정말 수준급의 테크닉을 보유한 연주자가 되겠네요..다른악기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음악성을 둘째치고라도 테크닉이 매우뛰어나면 성공할수 있다고 봅니다.테크닉이 우선이죠...그게 기본이된다는 말도 되고요...해외 콩쿨이라고 해도 별반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그런데 거기에 음악성이 가미되면 일류연주자가 되는것이죠...위의 어떤분말씀처럼 테크닉은기본이기때문에 어릴때는 테크닉 향상에 주력하여야겠죠....좋은학교에 좋은 스승을 만난다니 정말 훌륭한 연주자가 되어 오겠군요...또 그러길 바랍니다.....
  • 엽기기타 2006.01.12 11:02 (*.115.206.26)
    저는 아는거 머 없고 그렇지만
    동영상이 스타트 되는 순간...
    입이 딱벌어 졌습니다.. 놀라운 스피드에..
    보통 저정도 속도로 연주하지 않는지라.. ;; ㅋ
    윗불 말씀처럼 야마시타에게서 만 들어봤찌 ^ ^;;
    빨리 속주하는 것에서도 매력이 나오겠지만..
    그렇게 빠른속주에서도 정확한 터치와 그 나름대로
    곡의 정확한 표현이 뒷받침은 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
    쫌더 천천히 감정을 살려서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직 어리기 때문에 그런건가요?? ㅋ
    무대라서 그런가?? ㅋ
    암튼 그래도 기대해야하는것 같습니다.
    아직 저것이 다가 아니고 더 나아갈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니까요~ ^ ^ㅋ
  • 허거걱 2006.01.12 11:44 (*.194.69.166)
    보경양이 저정도의 테크닉파 였다니......!!!
    한국에 여류 야마시타가 드뎌 나오는군요;;;
    난 보경양이 좋~~~~~~~아
  • 야아~ 2006.01.12 23:28 (*.227.98.165)
    시원시원 하고마...
    화이팅 보경이....깍꿍
  • t.o.s 2006.01.13 13:58 (*.37.23.198)
    정말 대단하군여 ㅋ
  • 햐 --- 2006.01.14 10:18 (*.143.66.27)
    볼수록 놀랍네 ;;;
    12살 연주에 뭘 더이상 바라나? 저정도면 언론의 주목을 받을만 하고마..
    잘 하는것은 잘하는 것이지
    칭찬에 너무 인색들 하네
    이것저것 평가를 하는 분들 이해를 못하겠고마, 여러분들 저 정도로 연주할 수 있나요? 말해 보셔 ;;;
    암튼 보경이 짱짱짱 !!!
  • guitarman 2006.01.14 13:43 (*.198.222.97)
    허~참 ;;; 다시봐도 기가막히네요
    저 연주를 시비거는 사람은 기타의 어려움을 모르거나, 흑심이 있는 사람
    사실
    야마시타외엔 저정도의 테크닉을 본일이 없음 ..쾅쾅쾅 !!!
    이제 12살....허허허 기가막혀요 홧팅~
  • 배모씨 2006.01.14 14:07 (*.153.65.113)
    연주보다는 위에 댓글들이 더 기가막히네요...
  • 조아 2006.01.14 15:14 (*.122.105.204)
    뿌하하!!
    배모씨님은 넘 솔직한게,,,, 흠..인겄가타유 ㅎㅎㅎ
  • 으니 2006.01.15 08:55 (*.237.79.19)
    아아 댓글을 자세히 읽어볼 여유가 없어서 대충 보았지만, 변보경님 좋은 연주자 꼭 되실거고 그리 되실걸로 믿고 있습니다.
  • 유랑자 2006.01.16 10:56 (*.107.182.136)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한국의 꿈나무가 분명합니다
    무대위에서의 저정도 연주라면....
  • 한영광 2006.01.17 11:15 (*.120.34.232)
    들으면 들을수록 음속을 해어 나올수 없네요!
    재생 버튼에 마우스가 계속 가네요
    이렇게 빠른스피드 멋져요!!!!
  • 너무나 2006.01.19 13:36 (*.63.180.189)
    놀라운 연주라 자주 보게되는군요
    음악의 깊이가 잇고 없고를 떠나서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타에서 어느정도의 테크닉을 갖춘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느끼는 사실입니다
    특히 오른손의 터치기법은 어린나이에 놀라운 성취를 했다고 생각되네요
    무대에서의 담력도 그렇구요
    보경양 기대됩니다 ;;;;;
  • 몇년후 2006.02.09 11:47 (*.223.147.147)
    그때의 보경양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연주가 막힘이 없고 시원시원하여 답답함이 없습니다
    얼굴도 복스럽고 ^^;;;;
  • 누룽지 2006.02.09 11:55 (*.104.143.142)
    이제 그만들 좀 하시죠... 과장된 칭찬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 정성민 2006.02.09 12:32 (*.191.73.185)
    정말 어린 나이에 대단하네요 보경양...
    먼저 저런 테크닉을 가진 보경양이 부럽습니다...

    반면에...아...하는 탄식이 나오는 2% 부족한 부분들이 있어요...
    좀 안타까움~ 그런 비슷한 기분입니다.
    몇마디 생각나는 말들을 적어볼게요.
    칭찬글들 틈에 끼여 돌 맞을까 걱정도 되지만~
    하지만, 누군가는 이야기해 줘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지구...총대를 제가 매겠습니다.
    .
    .
    반음차이...
    하지만 하늘과 땅만큼 큰차이...
    중간 중간 흘리는 음들~안타까운 맘...
    .
    .
    악보와 다르게 연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한곡에서 여러번 등장합니다...
    처음엔 실수로 잘 못 연주한 것이려니 생각했는데, 재차 삼차 같은 부분에서 틀리네요...
    몇군데 귀에 거슬릴 정도로 자주 등장합니다.
    이런거 볼때 참 안타깝습니다.
    이곡을 자주 접해보지 않았거나, 악보만으로 잘못된 연습을 반복해서 연습했을때..
    이런 현상이 생기지요...

    전 보경양이 좀더 음악적인 면을 공부했음 하는...
    그런 개인적인 바램이 있어요.
    다른 곡에서도 그런 미스가 나옵니다.
    참 훌륭한 기량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에서 옥의 티가 됩니다.
    일전의 알함브라에서도 그랬구요...

    제가 하고 있는 건 비판이 아니에요~
    진짜로 보경양이 이런 부분을 보완해서 좀더 훌륭한 연주자로 거듭나길 바라는 맘에서 주제넘게 몇자 적어 봤습니다.

    지도하시는 선생님께서 좀더 이런 부분을 집고 넘어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본인이 못 깨닳는 것일 수도 있거든요~
    원곡을 많이 들어보길 권합니다...
    정말 보경양이 앞으로 크게 자라서...
    훗날 더욱 발전된 좋은 연주를 다시 올려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 12살...
    저정도의 테크닉이라면...
    지금보다 월등히 뛰어난 연주를 할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두렵네요~
    딴지 아닙니다.
    정말 안타까운 맘에 적어보는 거에요.
    모양새가 마치 선생이 훈계하는 듯한데...
    그런 의미는 아니구요~

    전 저렇게 못칩니다.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타라는 악기가 끝이 있겠습니까...
    평생 쳐도 부족하지요...

    보경양의 화이팅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욱 보경양의 팬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 이주영 2006.02.09 15:11 (*.216.182.74)
    여기에 올려진 보경양의 동영상은
    본인의 의사와는 전혀 관계없이 올려진 듯 하네요

    댓글을 열람해보니
    칭찬과 함께 사랑의 지적도 있고 무시하는 듯한 글도 보입니다
    초등5년의 연주가
    어찌 완벽한 연주가 되겠습니까

    사실 냉정히 말한다면 한국기타계는 가까운 일본에 비해서도 많은 격차를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음악적인 면은 둘째로 치더라도
    기본적인 기량의 근본이 되는 테크닉의 열세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테크닉의 성숙은
    어린나이에 갖추지 못한다면 어려운 일입니다

    지금 국내에도 다행스럽게도 뛰어난 기량의 어린꿈나무들이 여럿 보입니다
    그중에서도
    보경양의 기량은 가장 돋보이는 건 사실로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저정도의 기량을 갖추기 위해선
    본인이나 지도하신 선생님의 노력과 고생이 어느정도 였을지는 저도 짐작이 가는 일입니다

    지금의 연주가
    보경양의 미래의 연주는 아닐 것입니다
    설혹 부분적인 틀림이 있다해도
    그건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보경양은 프로연주가가 아닌 배움의 과정에 있습니다
    어떤 연주상의 오류가 있다해도 우리보다는 지도하신 선생님이 더 자세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정도의 능력이 되지 못한다면
    결코 저만한 기량의 연주자를 길러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테크닉의 우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여기의 댓글들은
    자칫하면 지도하신 선생님과 보경양의 기량을 흠집내고 폄하를 할 소지가 있겠다는 마음에 적어보니다
    저도
    지도하신 그 선생님을 어느정도 알고 있기에.....또한 그분의 제자들이 국내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꿈나무는 격려와 칭찬을 필요로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보경양의 기량을 칭찬하고 또 칭찬합니다
    지금은 지엽적인 문제를 들춰내어
    자칫 흠집을 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일본에 뒤지는 건 테크닉적인 문제이지 음악성이 아닙니다
    테크닉을 갖춘다음에 음악적인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보경양은 가장 중요한 훈련과정을 통과했다고 여깁니다

    12살 나이에 저 정도의 기량을 갖춘다는 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는 걸 우리 기타인들은 절실히 깨닫고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칭찬을 한다해도
    지나침이 아니며
    보경양은 그만한 찬사와 칭찬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경양의 팬으로서.....
  • 차차 2006.02.09 22:44 (*.121.142.221)
    위엣분 아무리봐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시는거 같네요.

    인터넷 동영상 몇편 보고 우리가 뭘 판단하고 뭘 지적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보고 와 잘친다~ 잘해라~ 격려는 못해줄 망정 그렇게 익명으로 대놓고 깎아 내려야지 직성이 풀립니까?

    마치 보경양이 교만에 빠져 있는걸 눈으로 보고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그렇게 잘 아시는분이면 그런 충고는 직접 만나서 하는게 도리 아닐까요?

    보경양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위엣분 댓글보고 얼마나 열통이 터질까 제가 다 열이 받네요.
  • 사랑의 눈 2006.02.09 22:58 (*.143.66.77)
    이제 얼마후면
    보경양은 혹독한 수련의 길을 찾아 떠난답니다

    윗분이 말씀한대로 보경양은 그리 총명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요
    글쎄요....보경양과 얼마나 대화를 가져보았고, 알고 있기에 나이어린 아이에게
    그런 경솔한 평을 하는 지....거의 매도에 가깝군요

    이제 시작하는 보경양의 미래를
    사랑의 눈으로 봐줄 수는 없을까요?
  • 아이모레스 2006.02.10 00:05 (*.158.255.168)
    아인슈타인의 사진응 척 보면... 어디 총명함 이라는 게 남다르게 눈에 띕디까?? 딱 우리 매장 옆 가게에서 일하는 종업원 같두만........^^ 그리고... 좀 더 우리와 친숙한(?) 사람을 열거해 보면... 지난번에 무슨 무슨 아나운서랑 결혼한... 우리 나라 제일의 인터넷싸이트를 주무르고 있는 그 양반!!!! 어디 남 다르게 총명해 보입디까?? 후훗 오죽하면 요기 기타마니아에서도 씹었을라구??^^ 삼성 이건희 회장... 어디 영화에서 주인공쯤으로 흔히 나오는, 무지무지하게 부유하구두, 얼굴이나 외모도 잘생기구, 그리구... 못하는 운동이 없어 남과 특별히 다른... 뭐 그런게 겉에 써있습디까?? 뭐... 열거하면 하~~~~안 없을걸요??

    하지만... 우리는 아인슈타인이나 다음에 열거한 사람들이... 적어도 보통 사람들과 다른 어떤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특별한 사람이란 것이 그의 겉모습에서 나타나기보다는... 그가 실제로 우리에게 보여준 결과를 보고서야 우리는 비로소 겨우 알아차리는 정도 아닐까요??

    쓰디쓴 약은 보경양의 스승님이나 부모님이나 보경양 자신의 몫인게고... 우리들이 해야하는 건... 박수를 보내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들의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큰 질타가 있다면... 그건... (마치 신이라도 난양으로) 대놓고 떠들기보다는!!!!!!!!! 그냥 <아무 것도 않는 것!!!!!!!!!!> 정도가 아닐런지...
  • 조낸 2006.02.10 00:48 (*.61.226.12)
    이뵤쇼..

    글쎄요~ 로 글쓴이씨

    개소리 작작하시오...허허 어이가 없구랴

    씨팔.. 댁같은 사람은 군대에다 말뚝이나 박으셔..ㅋㅋ
  • 니슈가 2006.02.10 01:09 (*.180.231.110)
    아무 상관없는 저이지만 지켜보면서 안스럽습니다. 학생들은 계속 자라기때문에 제때에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줘야하지요. 그러면서 꺽이기 쉬운 여린 새싹들이기때문에 바른 생각을 가진 힘있는 어른들의 보호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민감하기때문에 냉정하게 평가해버리면 크게 상처를 받게 되어있다죠. 계속 좋은 점을 먼저 지적해서 긍정적인 암시를 줘도 모자랄판일겁니다...어릴때받은 상처는 아물어도 크게 남는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평가한다면서 섣불리 나쁜 암시를 주지 않도록 여러분들께 자제를 부탁드려요. 지속적 관심과 따뜻한 호응...쉽지는 않겠지만 모두모두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시길 기대해봅니다.
  • 사랑의 눈 2006.02.10 09:20 (*.143.66.77)
    글쎄요~님" 으로 글을 올리신 분께서 글을 삭제해 주셨군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님의 글은 어떠한 입장에서 읽더라도
    결코 어린싹들에게 도움은 커녕 상처만 줄 수 있는 억지스런 감정이 담긴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타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글의 삭제에 감사드립니다
  • 영태 2006.02.10 11:39 (*.194.42.243)
    이주영 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테크닉의 문제는 한국기타계의 가장 아쉬운 부분이며
    어린영재들의 조기교육을 통해 넘어야 할 우리나라 기타지도자들의 몫입니다

    보경양의 기량은
    세계적인 영재교육의 1인자인 첸지교수도 칭찬하고 탐을 낼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정식제자로 맞아들이기로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린 기다려주면 됩니다
  • 지나가다 2006.02.10 18:05 (*.208.192.66)
    게시판에서의 쌍욕은 글쓴이의 (정신적)연령과 인격을 나타내 줍니다.
    "개소리"에 "씨팔"에...다움 게시판도 아니고... 쯧쯧..
  • 현영이가 2006.02.11 10:59 (*.216.182.72)
    정말 대단하군요
    이미 테크닉적인 문제는 넘어선 것 같네요
    어쩌면 세계적인 연주가로 성장할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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