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장이랑 전설 ^^;

독학으로 연습하다보면 몇번의 시행착오를겪게되고 나름의 연습방법이 생기는데
음.. 저같은경우는 일주일을단위로 스케일, 연습곡 ,연주곡을 제나름의방법으로
다양하게합니다 글구 연습할때는 정말집중해서 총 2시간30분 정도 매일합니다 이게사실
굉장히힘든거죠 이렇게 평생해야한다는게 마음의수양도 필요한일이고..무엇보다중요한점은
지금 입문자라면 기초공사에 내실을기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당연히 레슨이 지름길이구요 그러다보면 전공의길로도가게되는데 어쨋든 연습방법이란것은 단시일에만들어지는것도아니고 제각각스타일(?)이 틀리므로 꾸준히하다보면 어느순간 자신만의 방법을 찾게될겁니다

저는 처음에 굳어진 손가락을 푸는데 반음계 스케일로 im mi am ma ia ai 이렇게 간단히 풀고요
그런다음 타레가 스케일 1번2번과 빌라로보스 연습곡 1번 2번을 연습하면 양손은 잘돌아게 만들고,
마지막으로 카르카시, 줄리아니, 소르 연습곡들을 간단히 연주합니다.
저는 이렇게 2시간정도 투자하고 곡을 연습해요.
정말 필요한거만 찝어낸다면 반음계 스케일하고 온음계 스케일이 손푸는데는 제일인거 같아요
아포얀도 알아이레도 번가라 가면서 하구요....
;;;적어보니까 꽤 많네요.......어디서 읽은건데....곡 연습하는거 보다 기본기 연습하는게 훨씬 중요하데요

굳이 생각하고 손을 풀 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손 풀려고 생각나는 곡이 없으시다면
여러곡들을 계속 쳐보세요 그러면서 깨닫는게 자신에게 가장 맞는 손푸는 곡이 아닐지..

기타를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가장 편안한 소품부터 점점 난이도 있는 곡까지

즐기면서 손을 푸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염..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오른손 훈련 (교호나 분리도 선간이동 등등 )을 하고요

왼손 확장및 수축 장력에 따라 손가락에 힘조절 연습등 왼손의 균형을 유지하는 연습

그후 스케일과 아르페지오등등 그럼 거의 손가락은 풀리는것 같아염

오른손은 새끼손가락까지 연습하면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염 펴지거나 하는등

따로 놀지않고 안정감을 주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