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일본입니다.
기타를 장만할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안토니오 로페즈기타를
적극 추천해주더라구요. 간수만잘하면 평생쓰는 기타라면서.
가격은 22만엔 대이구요.우리 나라돈 200만원 정도입니다.
이번년도에 나온모델인데 클라시코라고 안에 적혀있구요.
음색은 왠지 답답한 느낌이 나는 거였는데 소리가 제대로 나올려면 3년은 쳐야지
제 음색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가격도 천차만별이라서.
안토니오 로페즈라는 사람이 만든게 있고 그 제자가 만든것이 있을것인데 그런건 어떻게
구분하는지 ..... 한국에서 사는게 나을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