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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5.10.31 02:39

아...술먹고 싶네요...

(*.234.33.67) 조회 수 4064 댓글 2
내일 월요일인데 쉬는 날입니다. 다행히도...

근데 술이 좀 마시고 싶네요. 속이 타서요....술로 좀 꺼보고 싶네요.(헛소리겠지요 술먹으면 더 할지도)

그냥 정호정님께서 술 한 잔 하기로 하셔놓고 아무 말씀 없으시고(개인적 사정이 있으신듯)

뭐 저도 요새 잠수를 타고있긴 하지만... 서울 사시는 선배님들 계시면 술이나 한 잔 했으면 하네요.

요새 쪼금 힘들거든요. ^_^

월요일부터 술 마시는 건 엽기다! 라고 하시는 분께는 부탁 드리지 않고요.

월요일이면 어떠냐 땡기면 먹는다 라시는 선배님 혹시라도 계시면...연락주세요

011-705-6340 입니다.

제 기타 아직 썩고 있네요. 어서 정상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손감각 다 죽을거 같아요.

이 늦은 밤에 헛소리 좀 썼습니다. : ) 오늘도 행복!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 _ _ )
Comment '2'
  • np 2005.10.31 20:36 (*.196.220.48)
    흠 ... 술 ... 전 올해 참 술 많이 먹었습니다 ... 그런데 ... 속상한데 술먹으면 효과가 있기는 한데

    깨어나면 원위치니깐 결국 도움 안되고 ... 그래서 습관적으로 먹고 ...

    올 한해 동안 술많이 먹고 깨닳은 점을 요약하면 ....

    1. 인간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문제로 인해 괴로울때는 술이 도움이 된다.

    2 . 그러나 사람의 힘으로 해결가능한 것은 술마실 시간에 그것을 해결하는 데 시간을 쓰는 것이 더 좋다.

    저는 요즈음 알코올 중독 직전에서 갱생의 길을 가고 있기때문에 함께 마셔드리지 몬해서 지송 .....
  • 샤콘느1004 2005.10.31 21:18 (*.162.230.168)
    가을에는 이별하지 말아야 하는데 꼭 그런일이 생기죠
    여자는 이별후 한꺼번에 괴로워하고 죽을듯하지만 빨리 잊고 어느새 새사람을 만나면 다 잊어버린다하고
    남자는 냉정한 척하지만 그 아픔이 거의 평생을 간다 하죠 시간이 어느정도 해결은 해 주는것 같아요
    패스맨님께 어서 빨리 아픔의 시간들이 흘러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시간에는 몸을 혹사시키지마시고 다음만날 분을 위해 건강한 몸을 만드세요 부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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