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pman님.. 혹시.. 대덕고 다니나요?
오늘 대덕고 교복이 많이 보여서 그냥 찍어봤습니다...ㅋ 뭐 감상문 써내는 음악 숙제가 있었나봐요??^^;;
좀 어수선하기도 하고... 가장 불만이었던 점은.... 난방.... 무슨 에어콘이 아직도 나오는 것처럼... 춥더군요.
장대건님은 얼마나 추우셨을까... 정 중앙에서 보면서 그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습니다.
수님, 홍옥 정말 감사하구요^^ 벌써 하나 덥석덥석 다 먹었어요~~ㅋ 넘 반가웠어요^^ 반쯤 감긴 눈이 매력적이셨습니다..ㅋ
배장흠 선생님도,, 그리고 정재용님도... 반가웠어요^^
정재용님.. 명함받고 흠칫... 놀랐습니다.... ㅋ
제가 치과의사랑 성형외과 의사를 제일 무서워해요..ㅋㅋ 속으로 견적 뽑아보실까봐...ㅋㅋ
하여튼...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주변에 기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없어 혼자 공연보러 다니는데....
계속 남아있자니 좀 뻘쭘해서 일찍 갔네요^^;;
종종...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