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5.10.15 21:40
방금 장대건님의 독주회를 보구 왔는데 알고 싶은 곡이있습니다~ ;; ㅋㅋ
(*.104.217.43) 조회 수 4902 댓글 13
왠지 이렇게 시작하면..
무슨 감상문을 써야할듯한데..
아직 연주회를 보고 제 생각을 펴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하여 그렇네요 ㅋ 이해해주세요~ ^ ^;;
본론은 오늘 독주회를 보고 알고싶은곡이 생겨서요~
프로그램에 있는 곡은 찾아볼수있지만
앵콜곡중에 너무나도 알고 싶은 곡이 있습니다.
오늘 3곡을 앵콜곡으로 해주셨죠. ㅋ ^ ^
그중에 제일 마지막으로 해주신곡이 너무나도 와닿아서 이렇게
매니아님들의 힘이 너무나도 절실하여 이렇게 무작정 올린답니다 . ㅠ
곡이 궁금하여 싸인받을때 물어봤지만...
정확한 이름을 알수가 없어서..
'알퐁지나와 바다' 라고 들었습니다.. 알퐁지나?? 요게 정확하게 듣지 못한것 같네요.
장대건님과 친분이 있으신 분이 계신것 같고
분명이 이 사이트의 많은 매니아님들중에 적어도 한분정도는 아시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은 악보를 너무나도 구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가지고 계신분은 쫌 올려주세요. ㅠ
돈주고 사야하는 악보라면 사겠습니다.
그리고 이 곡이 담겨있는 cd나 음악파일이 있다면 쫌 올려주세요.
프로연주가가 연주한게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돈주고 cd를 살생각이니 아시는분은 꼭 갈쳐주세요. ㅠ
한달정도 뒤에 동아리 향상발표회가 있어서
곡 선정에 스트레스 입니다.. ㅠ
맘 같아서는 정말 좋아라하는 대성당을 치고싶고.. 또.. 만일을 대비해
지금 연습을 하고있으나 i 가 없는 저로써는 엄지의 노가다에 힘이 붙이네요.. ㅠ
앵콜곡을 들으면서.. 아~!!! 이곡이다 했습니다 ㅋ 정말로요~ ㅋ
아시는 분은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ㅠ0ㅠ
매니아님들의 힘을 믿고 있습니다.ㅠ
무슨 감상문을 써야할듯한데..
아직 연주회를 보고 제 생각을 펴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하여 그렇네요 ㅋ 이해해주세요~ ^ ^;;
본론은 오늘 독주회를 보고 알고싶은곡이 생겨서요~
프로그램에 있는 곡은 찾아볼수있지만
앵콜곡중에 너무나도 알고 싶은 곡이 있습니다.
오늘 3곡을 앵콜곡으로 해주셨죠. ㅋ ^ ^
그중에 제일 마지막으로 해주신곡이 너무나도 와닿아서 이렇게
매니아님들의 힘이 너무나도 절실하여 이렇게 무작정 올린답니다 . ㅠ
곡이 궁금하여 싸인받을때 물어봤지만...
정확한 이름을 알수가 없어서..
'알퐁지나와 바다' 라고 들었습니다.. 알퐁지나?? 요게 정확하게 듣지 못한것 같네요.
장대건님과 친분이 있으신 분이 계신것 같고
분명이 이 사이트의 많은 매니아님들중에 적어도 한분정도는 아시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은 악보를 너무나도 구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가지고 계신분은 쫌 올려주세요. ㅠ
돈주고 사야하는 악보라면 사겠습니다.
그리고 이 곡이 담겨있는 cd나 음악파일이 있다면 쫌 올려주세요.
프로연주가가 연주한게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돈주고 cd를 살생각이니 아시는분은 꼭 갈쳐주세요. ㅠ
한달정도 뒤에 동아리 향상발표회가 있어서
곡 선정에 스트레스 입니다.. ㅠ
맘 같아서는 정말 좋아라하는 대성당을 치고싶고.. 또.. 만일을 대비해
지금 연습을 하고있으나 i 가 없는 저로써는 엄지의 노가다에 힘이 붙이네요.. ㅠ
앵콜곡을 들으면서.. 아~!!! 이곡이다 했습니다 ㅋ 정말로요~ ㅋ
아시는 분은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ㅠ0ㅠ
매니아님들의 힘을 믿고 있습니다.ㅠ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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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시나였군요. ㅋㅋ
ㅠ
연주회때 들을때 엄청 좋았는데..
지금 집에오니까 다 까먹었어요.. ㅠ
이왕이면 장대건님 연주를 듣고 좋아진거 장대건님 편곡된 악보를 손에 넣어보고 싶어요.
그곡이 혹시 장대건님 음반에 들어있나요??
다시한번 듣고 싶은데..ㅠ
장대건님과 친분있는분 지나가는 말로 저의 이 마음을 전달하여
어떻게 곡과 장대건님이 편곡하신 악보를 구하거나 살수있을지.. -
아~!! 고정석님이 이 곡을 고정석님 홈페이지에 올려놓으시긴 했는데.. 재생이 안되서... 혹시나 이곡 가지고 계신분 장대건님 편곡이 아니더라도 음악감상실에 올려주실수 있음 감사하겠습니다.. ㅠ_ㅠ 지금 그 느낌만 생각나고 곡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요. 너무나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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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끝곡은 Secret Love 아니었나요? 그게 두번째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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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두번째 였어요~ ㅋㅋ 첫번째가 아델리타 였고 두번째가 secret garden 이고 세번째가 알폰시나와 바다 였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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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칭구들이랑 대구 연주횔 다녀왔습니다.
그야말로 감동의 물결이었는데 정작 본인은 컨디션 최악이라고 엄살을 떨더군요.
'히네스테라'에선 정말 자불시는(안동 사투리 - 까무러치는) 줄 알았습니다.
컨디션 최상이면 사람잡겠어요.ㅋㅋㅋ
학생들 시험기간이라서놔서 많이 참석 못했다더군요.
객석이 약간 썰렁한 게 미안할 지경.
김덕수님 주머니는 개안은지...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제정민 샘, 이봉주 샘, 정호정님(또 가방모찌?), 일랴나님, 까치님(이번에 첨 봤습니다), 대구 칭구들, 포항 칭구들, 그리고 수고 많이해주신 김덕수님...
뒷풀이 참석하자는 걸 떨치고 안동으로 올 때의 묘한 아쉬움이란...
안동에 도착해서 쎄주 한 잔 걸치고 방금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아이고~ 자부라바 죽을씨더(잠이 와서 죽을 지경입니다????)~
안뇽~ -
안녕하세요~ ^^
저 지금 막 집에 왔답니다. (지금 새벽 5시 반쯤...) 저두... 자부라바 죽을씨더...
먼 길 이었지만... 금욜 서울서 놓쳐버린 멋진 연주회도 보고, 많은 분들도 뵙고, 특히 장대건님 옆에 앉아서 식사하는 영광을~~ ^^;;;
멋진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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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일랴나님, 까치님은 정말 멀리까지가서 보셧네여.....
저두 어제밤 자부라바 죽을씨더.
오스카길리아는 장대건님의 히나스테라연주 듣고
지구상에서 들을수있는 최상의연주라고 하셨답니다. -
ㅋㅋㅋ 콩쥐님~
"자부라바 죽을씨더"는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형이랍니다.
"어제 밤에 자부라바 죽을 뻔 했니더"로 표현해야 함. -
아...네....
씨더 vs 했니더.........우리말도 이렇게 오묘하거늘....
몇일후 울진, 문경, 봉화등에 가을여행가는데 1000식님도 만나뵐수있으면 좋으련만....
1000식님 최근에 작업하신거 있으면 올려주세요..궁금해요..요즘 무슨 작업하시는지...
-
장대건님의 실황연주는 장대건님 임시 홈페이지에서 들을수 있게 되었어요~ ㅋ
이제.. 악보를 보구 싶은데.. ㅠ -
문경이면 서대영님의 공방에도 들리시나요?
공방 인근의 봉암사도 좋은데 일반인들의 출입을 금하는 곳이라...
제가 잘 아는 선생님 한 분이 공방에서 5분거리에다 노후의 둥지를 틀기 위해 한창 작업 중이라 지나는 길에 서대영님께 두어 번 들렀었지요.
그리고 봉암사 아래에 가면 서울에서 낙향하여 도인처럼 사는 분이 계시는데 각종 약초와 버섯을 채취하시더군요.
거기서 먹버섯, 능이버섯을 봤습니다.
손님 왔다고 살구효소 음료를 내어 주셨는데 맛이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상큼한 맛의 청량감은 무엇으로도 표현하기 힘들더라구요.
주변에 인가가 없어 집 옆을 흐르는 계곡에서 훌라당 벗고 목욕을 했는데 물이 하도 맑아 비누 칠을 하기가 미안할 정도.
제가 작업하는 거라야 몇 몇 잡지에 글을 쓰는 일인데, 대중적인 인기와는 거리가 먼 작업이라...
시간이 맞으면 문경으로 달려가렵니다.
연락주세요. -
대구 장대건 연주회에 오신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멀리 서울(정호정,일랴나님),포항(김상도님),안동(김희경지부장님,정천식님 등등)
구미(김윤종님) 그리고 연주회가 있으면 본인일 처럼 도와주시는 제정민, 이봉주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외 많은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연주회를 보고 많이들 자불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앞서 말씀한신 것처럼 (서울연주 바로 그 다음날 연주라서 그런지)
장대건님의 집중력에서 약간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장대건님이 사용한 기타가 연주자의 포르테를 담아내지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물론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에서는 아주 좋았지만 ......
연주회를 하신 장대건님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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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시나와 바다(Alfonsina y el Mar)라는 노래를 작곡 했답니다. 이 노래는 Katia Cardenal 이란
가수가 부른 씨디가 나와 있는데 노래와 기타 반주가 정말 끝~내 줍니다. 저는 교보에서 샀는데
요즘은 품절이랍니다.
장대건 님이 연주한 편곡과 다른 것이지만 여기 [악보 자료실]에서 alfonsina로 검색하면
기타로 편곡된 악보를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장대건님의 연주 편곡은 너무 어려워 보이더라고요.^^
선율을 잘 살려서 연주하면 좋을 것 같네요.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