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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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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건님 연주회때 앙콜곡인A. Ramirez 작곡의 Alfonsina and the sea입니다.
곡이 워낙 유명해서 여러 가수가 부른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Audioguy이 추천하신
Katia Cardenal 라는 가수가 부른 노래를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노래와 가사도 좋을 뿐더러 노래 반주의 
기타 연주가  정말 좋습니다. 
기타 독주 편곡도 여러버전이 있는듯 합니다.  데이비드 러쎌 연주 음반도 있습니다.
연주자 마다 조금씩 편곡은 다른것 같아요.
장대건님 연주 버전은 못 찿았습니다.
장대건님 작년 연주회 동영상보기

Alfonsina y el Mar - Ariel Ramirez 악보다운


Por la blanda arena que llame el mar
바다를 부르는 부드러운 모래사장 위
su pequeña huella no vuelve más
그녀의 작은 발자국은 돌아오지 않네
y un sendero solo de pena y silencio llegó
고통과 침묵의 외로운 길은 이어지네
hasta el agua profunda
깊은 바다 속까지
y un sendero solo de penas puras llegó
순순한 고통의 외로운 길만이 이르네
hasta la espuma
거품 저 너머까지

Sabe Dios que angustia te acompañó
어떤 괴로움이 널 데려갔는지 신은 알까
qué dolores viejos calló tu voz
네 목소리는 어떤 오래된 아픔을 참고 있는지
para recostarte arrullada en el canto
노래 속에 너를 기대어 잠재우기 위해
de las caracolas marinas
바다 고동은 노래하네
la canción que canta en el fondo oscuro del mar la caracola
고동이 어두운 바다 속에서 부르는 노래

Te vas Alfonsina con tu soledad
알폰시나, 너는 고독과 함께 가누나
¿qué poemas nuevos fuiste a buscar?
어떤 새로운 시를 찾아가니?
Y una voz antigua de viento y de sal
소금끼 머금은 바람결에 옛 목소리 하나
te requiebra el alma
너의 영혼에 호소하네
y la está llamando
영혼을 부르고 있네
y te vas, hacia allá como en sueños,
넌 마치 꿈속인양 그리로 가는구나
dormida Alfonsina, vestida de mar.
잠든 알폰시나, 바다 옷을 입고서





Cinco sirenitas te llevarán
다섯 사이렌이 너를 데려갈 거야
por caminos de algas y de coral
해초와 산호 길 사이로
y fosforescentes caballos marinos harán
파란 빛을 내는 해마가 네 곁에서
una ronda a tu lado.
길을 안내할 거야
Y los habitantes del agua van a nadar pronto a tu lado.
물 속의 주민들이 곧 너를 따라 헤엄칠거야

Bájame la lámpara un poco más
등잔불을 조금 더 낮춰주세요
déjame que duerma, nodriza, en paz
절 편히 자게 해주세요, 유모
y si llama él no le digas que estoy,
그가 찾으면 나 여기 없다고 말해 주세요
dile que Alfonsina no vuelve.
알폰시나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해주세요
y si llama él no le digas nunca que estoy,
그가 부르면 제가 여기 있다고 절대로 말하지 마세요
di que me he ido.
제가 가버렸다고 말해주세요

Te vas Alfonsina con tu soledad
알폰시나, 너는 고독과 함께 가누나
¿qué poemas nuevos fuiste a buscar?
어떤 새로운 시를 찾아가니?
Y una voz antigua de viento y de sal
소금끼 머금은 바람결에 옛 목소리 하나
te requiebra el alma
너의 영혼에 호소하네
y la está llamando
영혼을 부르고 있네
y te vas, hacia allá como en sueños,
넌 마치 꿈속인양 그리로 가는구나
dormida Alfonsina, vestida de mar.
잠든 알폰시나, 바다 옷을 입고서

Comment '9'
  • 엽기기타 2005.10.16 12:00 (*.104.213.44)
    감사합니다. ㅠ 결국 장대건님의 편곡은 장대건님 본인에게 직접 얻을수 밖에 없다는 군요..
    아쉽네요.. ㅋㅋ

  • 엽기기타 2005.10.16 12:08 (*.104.213.44)
    고정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ㅋ
    방금 동영상을 봤는데..
    역시.. 그냥 소리로만 듣는거하고 영상과 함께 보는건..
    와닿는 느낌이 확다르네요~
    어제의 느낌을 다시한번 느껴보게 됩니다.
    이러다가 장대건님을 너무 좋아라 하게 되는게 아닌지.. -▽-;;
    이렇게 다시 듣고 나니까..
    악보를 더 구해보고 싶네요~
    근데 이곡이 러셀의 어떤 음반에 담겨있죠??
    그리고 고정석님 홈페이지에 악보가 두종류가 있던데
    러셀버전은 어떤건지 알려주실수 있나요??ㅋ
    아쉽게도 러셀아저씨를 바라 봐야 할듯하네요.. ^ - ^ ;;
  • 엽기기타 2005.10.16 12:11 (*.104.213.44)
    러셀버전의 곡을 들어볼곳이 있을까요??
    고정석님 홈페이지에 가면 볼수있을지.. -▽-
    한번 찾아 봐야겠어요~
  • 고정석 2005.10.16 13:59 (*.38.11.44)
    제홈의 기타음악 감상실에 러셀연주 올려 놓은것이 있어요. Real Audio 파일이어서 Real Audio 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러셀은 연주는 Cardoso 편곡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 엽기기타 2005.10.16 15:19 (*.104.213.44)
    아~~
    그래서 지금까지 고정석님 홈페이지 가면 음악들이 안나온다 했네요. ㅋㅋ
    리얼을 깔아야 하는군요~ ㅋ
    그럼 러셀이 연주한 악보는 고정석님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말씀인가요??
  • 아! 그리고 2005.10.17 04:28 (*.77.108.183)
    Franco Simone하고 Mercedes Sosa가 부르는 음반도 압권입니다.
  • 엽기기타 2005.10.17 14:04 (*.81.122.108)
    이런.. 감동입니다~! 엽기기타님님~ ㅋㅋ ^ - ^
    이멜 주소까지 알려주시고~ 감사해요~ ㅋ
  • esteban 2005.10.18 10:29 (*.36.96.105)
    고정석님의 악보가 위의 노래와 조가 일치하는지요? 3도 가량 낮으면 직접 기타아 연주 하면서
    노래하고 싶은 생각이 불같이 솟아 오릅니다.
    11월 중순쯤 제 음반 발표를 할때 불러 드리겠습니다.
    저는 아르헨띠나의 저음가수 SOSA 와 PLACIDO DOMINGO 의 음반으로 들어 왔었느데
    너무 감동적인 노래입니다.
  • 고정석 2005.10.18 10:56 (*.92.51.106)
    이노래를 듣고 esteban님이 연주하시면서 노래부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11월 음반 발표회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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