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재료를 저음현 쪽에 쓰느냐에 따라서도 음색이 영향을 받을까요?

그나저나 콩쥐님 기타 무지 잘 치시네요. 기타 잘 만드시는 분들은 연주도 잘 하시더라구요.

재미있게생겼네요;;

우하하하~^^
아이디어도 재밌지만 이름이 너무 재밌네요.
카스테라~ ㅋㅋ 맛있게 보여요. 혹시 세계 최초인가요?

소리는 제 귀에 약간 칼칼한 듯 들려요.

밤과낮, 아수라기타(아수라백작연상 ;;)

으하하하 아수라백작 같기도 한것이..... ^^ 푸른 해골 13호 ㅡ ㅡ;;

역시 카스테라의 일미는 밑에 깔린 빵종이 근데 빵종이는 벌써 다 드신 모양인갑네요!!!

콩쥐님 빵종이 한입만요~~~~!!! ^____^ ㅋㅋㅋ

저음 소리가 팍팍 꽂히네요 오우....

조금 으시시하지만 '아수라 기타' 어때요?

아수라백작, 반남반녀의 얼굴을 가진 악당(?)이긴 하지만,

시더의 남성미와 스푸르스의 여성미를 함께 갖춘 의미로...

좋은 기타에 엉뚱한 악당 이름 갖다 대서 죄송함다. *^^*

읔! 글 올리는 동안 벌써 '아수라'장이네요. 하하하...

"야누스 기타" 도 추천함다.
밤과 낮으로 치는 기타임다...

그란디 두가지의 장점이 드러나느냐,
아님 단점이 두드러지느냐에 따라서 히트치느냐 마느냐..

아수라는 좀 그렇고(^^),

콤보 기타 (Combo Guitar)는 너무 가벼워 보이고,

하이브리드 기타 (Hybrid Guitar) 어때요?

태극기타는 어때여?? ㅋㅋㅋ

"기타 듀오"로 해 부러요...
"듀엣 기타"로 해 부리든지...ㅎㅎ

캬...리플 금방 많아졌네여...카스테라 정말 좋아들 하시나봐요.
당연하게도 연주는 저 아니고요, 칭구가...ㅎㅎㅎ
저음은 시더의 풍부함을, 고음은 스프러스의 선명함을... 둘다 얻고 싶어서 ....
녹음에선 실제보다 칼칼하게 들리네요.
(칠 하루하고 녹음한겁니다. 정말 새기타소리 나네요, 인디안로즈우드의 150호기타.)

<embed src="http://www.guitarmania.org/z40/data/gowoon63/1126142261/casteraguitar.mp3">
이걸 놓으시고 html 쓰기를 클릭하면 되어요~

이런 아이디어는 예전부터 우스개소리로 해왔던거라 어느 누군가 시도는 해봤을 것 같은데,
사진으로 보고 소리 듣기는 첨이네요^^

푸하하~엽기입니당,.
그나저나 대단한 실험정신입니다,,,우리도 황우석 박사같은 분처럼
새로운 유전자형의 기타를 개발하거나 복제하여.... 전세계의 이목을 받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슴다..ㅋ

콩쥐님 볼륨 업에다 반복으로 듣게 해주세요 ^^;;

<embed src="http://www.guitarmania.org/z40/data/gowoon63/1126142261/casteraguitar.mp3" volume=0 loop=true>

꼬마영규생각 : 콩쥐와 팥쥐 기타 @@;;;

소리 진짜 좋네요 저음의 굵직한 맛과 고음의 톡톡튀는 맛....기타제목은...음

역시 카스테라 기타가 압권 ㅋㅋ

오옷..! 콩쥐 (수?)님이 의외로 기타 잘치시네요? 오오오....

기타보다 콩쥐님의 연주에 더 감탄했습니다. 멋져요 ~~
기타 이름은 외국이름으로는 '듀오', 한국이름으로는 '두리하나(둘이하나)'...
너무 유치한가요? ㅠ.ㅠ

재미있습니다. 하긴 뭐, 맘에 드는 소리 뽑는다고 줄도 다 각각으로 쓰시는 분도 있으니 앞판도 섞어 쓰지 말란 법이 없겠네요. 근데, 피카소 그림에 나오는 기타 같아요. 입체파 기타.

시프루스 는 어때요? 시더의 "시" 스프르스의 "프루스"

시프루스에 한표 던집니다!!

예전에 이러한 모습의 기타를 인터넷 어디에선가 본 기억이 있습니다... 외국사이트였고, 기타매니아나 아님
다른 국내 클래식기타 홈페이지를 통해서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쨌든 우리 나라에서도 이러한
기타가 시도되었다니 한 편으로 재미도 있고, 한 편으로 기대도 되네요... 시더와 스프르스를 앞판에 함께
쓰면 어떠한 소리가 날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현재 듣고 있는 소리로 보아 상당히 좋은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만... 한 번 직접 쳐보고 싶다는 욕망이~ 샘솟네요...^^ 이러다가 스프루스와 시더를 작은 조각으로
하여 틑어진 이불떼우듯이 만든 기타도 나오지 않을까(물론 앞판의 특성상 불가능하겠지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시더+스프르스+시더+스프루스~~~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ㅋㅋ

브라만 기타의 특유의 소리가 있네요 카랑카랑한 소리
어떤기타에서도 잘 들을수 없는 개성강한 기타소리가 브라만에서 많이 나오고
카스테라기타는 시각적 효과도 크고 소리도 참 좋네

이 배경음악 제목이 뭐죠? 라디오에서 많이 들어본거 같은뎅..

Las dos Hermanitas (Vals)
두 어린 자매 ( 왈츠 ) 타레가

아. 정말 감사합니다! ^__^;

짬짜면은 골라먹는 재미가있죠....
이건 짬뽕에 짜장면 섞어먹는거 같은데요~

"합 판 기타" 네요. 새로운 개념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