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매니아가 은밀한 성인 사이트입니까?
실명제로 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자신의 본명을 들어내는 완전 실명제가 어렵다면
가입 시 정한 아이디 또는 닉네임을 고정시키는 정도는 꼭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필명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으니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감정적인 말이 오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결국 회원제로 바꿀 필요가 있는데,
지금과 같은 완전 개방의 장점을 버리는 것이 아깝긴 합니다만...

지극히 타당성이 있습니다.
실명제나 가입시의 네임으로.....

이전에도 여러번 논쟁이 있었던 얘기지 않습니까. 모든 사람이 동의하는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일장일단이 있으니까요. 제가 보기엔 기타 매니아는 다른 쓰레기장 같은 사이트들에 비하면 아주 양반급이라고 봅니다만... 완전 개방된 사이트로서의 장점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진 않는데요. 글쎄, 다른 분들은 달리 느끼실 수도 있겠지요...

기타매니아에서 활동하시는분들이
요즘 시대에 보기드물게 너무 점잖다는겁니다.
물론 장난으로 혹은 실수로 큰 도움안되는 사소한글들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모두들 너무나 세련된분들이라 자정이 된다는데 있습니다.
이렇게 까지 세련된분들이 아직도 인터넷에 건재하다니...믿기지않습니다.

그렇지요?
완전 개방의 장점, 그 자유로움과 넉넉함을 버리기는 너무나 아깝습니다.
그렇다면 기타매냐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능한 한 필명을 고정시키는 노력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바로 위의 '문제는'님이 누구신지 저는 대충 알겠지만,
이미 알려진 필명으로 쓰셨다면 그 내용의 진정성이 더욱 커지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

회원제등은 어떨까요?? 그럴려면 관리자분이 너무 힘드시겠죠??

저도 실명제에는 찬성합니다. 물론 재즈맨님의 의견에도 수긍이 가구요 (jazzman님 덕분에 pumping nylon 이란 디브이디 알게 되어 잘 보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정식으로 인사 드려요 감사합니다)


아님...실명제 찬반 댓글달기 퍼레이드 어때요?? ㅋㅋ 원하시는 분들만이라도

저만이라도 우선 하지요 뭐



닉네임 : 마에스트로... 가끔 미친로망스 ...등으로도 활동



이름 : 정재용 나이 : 35세 남

직업 : 아직까지는 있음

기타경력 : 기타를 처음 만저본 날부터 15년 .....(솔직히 말하면 3개월)


앞으로는 되도록 실명을 쓰겠습니다. 꾸벅

이라고 쓰니깐 좀 쑥스럽지만 ...좋네요 ㅎㅎ

기타매니아에서 활동하시는분들이
요즘 시대에 보기드물게 너무 점잖다는겁니다.
물론 장난으로 혹은 실수로 큰 도움안되는 사소한글들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모두들 너무나 세련된분들이라 자정이 된다는데 있습니다.
이렇게 까지 세련된분들이 아직도 인터넷에 건재하다니...믿기지않습니다.


아...쏠레아님께 딱 걸렷네여.....제가 이런말 하긴 좀 쑥스러워서........
제 원래 아이디로 글 다시 복사해서 올립니다...

사이트 개편하려면 돈 많이 들겠다. ㅋㅋ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닉넴을 클릭하면 개인정보로 실명이 보이는 그런 방식을 쓰면 지금과 같은 잼난 닉네임제의 장점도 살릴 수 있을 듯 해요~
근데 누가 여길 개편해주나 ㅡㅡ;; 돈도 많이 들텐데 ㅡ,.ㅡ^

닉네임 좋습니다. 콩쥐님 말씀대로 이 사이트는 주로 매니아를 위주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냥 닉네임으로 활동해도 무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사이트 가보세요. 회원 등록제로 해도 성인 광고글로 도배가 되고 난잡하기 그지 없습니다. 여기 기타매니아는 간혹 논쟁은 있었어도 보기 흉하거나 거부감이 일 정도의 광고성 글이나 추잡한 글은 본 적이 없습니다. 클래식을 다루는 사이트의 도도함 때문일까요?^^ 이 정도면 감히 최상의 수준을 갖춘 사이트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눈팅은 자유롭게 하되 글쓰기는 로그인한 후에 하도록 하는 게 어떨까요.
닉이면 충분하다고 보며 실명까지는 등록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봅니다.

흠................. 항상 나오는 얘기지만 어차피 그렇게는 안될 듯...... 언제나처럼.

이해하려고도 노력해보지 않았으면서....항상 그래왔듯이.
나 삐졌어. ^^*

아. 오래전에 다 이해했는데요. 예전에 메일로 보내셨잖아요.. 무슨...우주적인 이유때문이었죠, 아마. ^^

어떤 방식을 택한다하드래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어느 싸이트를 봐도 이처럼 건전하고 서로 존경하며 겸비하는 싸이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