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기타연주곡중 제일 어려운 곡
정복할수 없는 곡 제 개인적 생각으로
전설, 대성당 , 아람부라
평생 연습해야 될 것같습니다.
제일 잘 연주하기을 바란는 곡 입니다.
오른손 테크닉이 제일 요하는 곡
면년 째 연습해도 진전이 없어 주저리 주저리 적어 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지는지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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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한음 천천히 정확히 연습하고 점점 속도 내고
특히 안되는 부분만 반복연습하다보면 안되는 곡이 없지 않을까요
음도 정확치 않으면서 속도만 내다가 엉망이 되곤하는데
연습이 많이 이루어진다면 .... -
기본기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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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루에 두시간씩 1년을 친다면 될겁니다.
샤콘느님이 말씀하신대로 한음 한음 천천히 정확하게 연습하면,
참고로 제가 마적을 연습하던 이야기를 하면, 처음엔 한곡을 모두 운지만 잡는데 2시간 걸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1시간 45분 정도, 그 다음날은 1시간 30분.. 이렇게 해서 한 1주일 하니까 한번 치는데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속도가 나고 그렇게 하루에 4시간 정도를 약 4개월 하였습니다. 물론 시간 체크를 해 가면서 녹음도 해 가면서... 연주회를 앞두고 약 한달 정도는 하루에 20번 정도 칠수 있는 기량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가 문제입니다. 연주회에서 있을법한 실수를 일으키는 요인을 모두 마음으로 경험하는거죠. 한 1500번 정도는 쳤을겁니다. 그러면, 음악이 내 손 안에서 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내가 기타를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랬더니 연주회 끝나고 나서 남들이 잘 쳤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래도 연주회때 저는 한군데 삑사리를 냈고, 그것을 비디오로 볼때마다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하여간 무지하게 해야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자세와 터치, 손의 움직임 등이 자연스럽게 늘 연구하는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주제넘게 말씀드렸습니다. -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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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대성당, 알함브라......
혹시 님은 프로연주자의 레코드 속도를 무의식 중에 따라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굉장히 느리게 쳤을 때도 부드럽게 넘어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감히 말하건데
보통의 속도로는 평생 연습해도 제자리일 겁니다.
저라면 차라리 혼자 끙끙 고민하기보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생님을 찾겠습니다.
참고가 되셨는지요? -
글구 전 빌라로보스의 곡이 정말 까다롭던데요...연구도 많이 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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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은 오른손 주법이 아포얀도을 많이 사용하다가 사부님의 권유로 알아이레 주법으로 전환
아직 익숙하지 안은 듯합니다. 곡에 따라 알아이레,아포얀도 주법에 맞는 곡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는 아포얀도자세로 알아이레을 사용했읍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입니다. -
독학으로 알함브라에 도전해서 지금은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렀는데
프로선생님이 보고 괜찮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운지만 파악 하는데 꼬박 3개월이 소요되었고, 트레몰로 하는 데 근 3년,
기타 없이도 운전하다가 안전벨트에 대고 , 잠 깨면 침대바닥에 대고 긁기도 했습니다.
운전하다가 손가락 떠는 꼴을 보시고 노모께서 '벌써 풍 결렸냐'고 하셔서 뒷통수를 긁적거리기도 하고.
트레몰로!
손톱모양이 맞아야 하고, 연습 부지런히,
특히 독학하면 인터넷 견본 동영상 등 곁눈질도 많이 하고 자기 노력이 많아야죠.
하지만 제일 잘 하려면 빨리 레슨을 받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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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이 버벅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