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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5.09.02 01:21

여기는 BsAs 3

(*.42.83.235) 조회 수 4406 댓글 38
횽아들 안뇽~
한국은 이제 가을이겠군요...
여기는 이제 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찾아오고 있삼.
지난주에 (경배)뿌홀 대본좌님께서 너 무슨 곡 치고 싶으냐? 하시길래 삐아쏠라 할배의 Invierno Porteno 치고
싶삼...했삼. 그랬더니 (경배)뿌홀 대본좌님께서 한번 쳐봐라 하시길래 아사드 횽아가 편곡한 악보를 보여드렸삼
그랬더니 조낸 분개하시면서 이건 조낸 편곡이 아니라 카피야 하시는 것이었삼.
그러시면서 벌떡 일어나셔서 뒤적뒤적 하시더니 두페이지 짜리 악보를 저한테 보여주시는 것이었삼.
이게 무엇이삼? 하고 여쭤봤더니 (경배)뿌홀 대본좌님께서 하시는 말씀, 이게 바로 BsAs의 겨울 원곡이야.
하시는 것이었삼.
그래서 제가 (경배)뿌홀 대본좌님께 다시 여쭤봤삼. 조낸 두페이지밖에 안되는데 삐아쏠라 할배의 연주를 들어보면 조낸 길지않삼? 했더니 다시 일어서셔서 뒤적뒤적 하시더니 조낸 삐아쏠라 할배의 레코딩을 들려주시는 것이었삼. 그리고 아사드 횽아의 악보를 펼쳐보이시면서 조낸 친히 손꼬락으로 악보를 가르키시면서 조낸 똑같지 않느냐? 하셨삼. 과연 (경배)대본좌님께서 악보를 가르키시는 것과 똑같이 음악이 흐르고 있었삼.
그러시면서 땅고란 원곡은 원래 짧은 거다. 음악이 이렇게 조낸 긴건 연주자가 연주를 하면서 이 뼈대에 살을 붙여서 연주하기 때문이다. 하셨삼. 다만 쨰즈의 애드립과의 차이점은 재즈는 항상 즉흥적인것에 비해 땅고는 항상 똑같이 연주된다. 하셨삼.
조낸 그러시면서 아사드의 편곡은 그래서 편곡이 아니라 카피다 하셨삼. 그러므로 이 악보는 조낸 갖다 버려라.
내가 간지나는 악보를 하나 주겠다. 하셨삼.
그러시더니 다시 벌떡 일어나셔서 뒤적뒤적 하시더니 아벨 까를레바로의 횽아인 아구스틴 까를레바로의 편곡으로 된 악보를 저에게 주셨삼.  아구스틴 까를레바로가 편곡한 곡에 (경배)대본좌님께서 수정을 하신 악보였삼.
조낸 한번 쳐봤더니 곡에서 간지가 흘렀삼. 그래서 그 악보로 조낸 연습하겠다고 했더니 조낸 흡족해하셨삼.
조낸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 땅고는 아르헨티나의 것이 아니다. 땅고는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우루과이 사이에 흐르고 있는 라쁠라따의 것이다 하셨삼. 그래서 우루과이 사람들도 땅고를 조낸 잘한다고 하셨삼. 근데 브라질 사람들은 땅고의  T자도 모른다고 하셨삼. 조낸 유명한 라 꿈빠르시따의 작곡가도 우루과이 사람이라고 하셨삼.
그리고 발타사르 베니테스도 조낸 칭찬하셨삼. 근데 안타까운건 5년쯤전에 베니테스가 뭘 잘못먹어서 조낸 쓰러지고 난 이후엔 기타를 거의 못친다고 하셨삼.
그리고 까를레바로 2권 1형부터 12형까지 조낸 외워오라고 하셨삼. 그리고 직접 시범까지 보여주셨삼.
글고 제가 요기는 BsAs 2탄에 쓴 야그는 뭐가옳고 뭐가 그르다는 야그가 아니삼. 다만 까를레바로는 까를레바로식대로  배워야한다는 야그이삼. 조낸 까를레바로를 자기맘대로 해석해서 갈치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었삼.
횽아들 조낸 오바하지 마셈.
제가 한국에서 까를레바로를 10년넘게 배웠삼. 근데 그게 다 개구라였삼.
조낸 (경배)뿌홀 대본좌님께 한시간 배운게 한국에서 10년 배운것보다 더 간지가 났삼.
글고 까를레바로 교본이 패치가 되기전의 걸로 계속 연습하면 왼손 삐꾸날수도 있다고 하셨삼.
조낸 (경배)대본좌님의 가르침대로 연습하니까 왼손 오른손이 조낸 향상된걸 느끼고 있삼.
또한 (경배)대본좌님의 운지대로 같은 곡을 치면 조낸 곡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것을 느끼삼.
글고 여기와서 계속 우울하게 지내다 보니까 음악성도 저절로 향상되고 조낸 24시간 내내 땅고만 들으니까 조낸 리듬감도 앞으로 좋아질것 같삼.
조낸 횽아들 저 아파트 구했삼. 조낸 영화에서 나오는 100년된 아파트 이삼.
집을 구하고 나니까 이제 좀 안정이 되는것 같삼.
참 글고 전설속의 명기인 야코피도 직접 쳐봐삼. 소리듣고 존내 눈물 나는줄 알았삼.
조낸 쫀득쫀득한 소리의 명기였삼. 소리는 제가 여태까지 듣고 본 악기중에 젤로 예뻤삼.
가까이서 들으니까 음량은 좀 작은 편이었는데 무대에서의 전달력은 어떤지 모르겠삼.
어여 돈모아서 야코피 한대 살려고 계획중이삼.
조낸 시내쪽에 시발스란 레코드 가게도 가봤는데 조낸 삐아쏠라시디만 수백장이 넘게 있었삼.
글고 땅고곡 시디는 조낸 헤아릴 수 없이 많았삼.
지난주엔 알젠에서 젤 오래된 땅고까페 또르또니에 가서 조낸 삐아쏠라 할배랑 왕년에 활동하던 Horacio Ferre랑 악수도 했삼. 3일동안 손 안씻었삼.
글고 땅고부르는 한국아줌마도 만났삼. 저를 보시더니 제 야그 들었다고 조낸 공부 열심히 하라고 조낸 격려해주셨삼.
전 이따가 (경배)대본좌님께 레슨 받으러 가야하삼. 그래서 집에가서 조낸 연습해야 하삼.
그럼 횽아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또 소식 전하겠삼.
Hasta luego!!

Comment '38'
  • 삐약엉아 2005.09.02 01:43 (*.105.92.192)
    엉아 고생이 많삼
    동상도 유학가고싶당..
    조낸 소식 반갑당...엉아~~~~~~~~
    까를레.. 다 외우면 엉아야~~~
    쬐만 들려줘 ~~
    그럼 안뇽..
  • ㅉㅉ... 2005.09.02 03:52 (*.74.116.8)
    백날 얘기해봤자 못알아듣는구료.
    한국에서 10년 동안 배운게 다 개구라라...
    10년 동안 연습해서 그 정도 수준 밖에 안되는 이유가 본인 스스로에 있다는 생각은 아니해봤소?
    댁의 존재 자체가 다 개구라라는 생각은 아니드시오?
    오바는 당신 같은 사람이 하는구랴...ㅉㅉㅉ...
    남들의 노력에 돌 던지기 전에 본인의 함량미달을 분개하시오...
    그리고...
    아사드의 편곡에 대한 생각은 푸졸의 주관일 뿐이오.
    꼬락서니를 보아하니 평생 스승에 대한 교조주의에서 허우적 댈 모앵새이구랴...ㅉㅉ
    한국에서 배운게 다 개구라인 이유는 개구라 그 자체이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능력이 없기 때문 아니겠소?
    예술은 본질은 창조성이오....이 얘기가 꼭 작곡을 의미하는 것만은 아니오.
    남들이 하라는대로 다 따라가는 마인드는 중고딩 시절로 충분하지 않으오?
    평생을 푸졸쌤의 복사본으로 살고 싶으시오?
    그러니 월간좃선 같은 찌라시에 열광하는 마인드가 된 것 아니겠소?
  • 고의석 2005.09.02 04:53 (*.109.196.139)
    입 꽉다물고 연습 하자니까
  • 콩쥐 2005.09.02 08:42 (*.80.15.110)
    베니테즈님이 뭘 잘못드시고 쓰러져 기타를 못치시다니...이런이런...

    다음은 먹으면 안될것 목록.
    실험실에서 실험하던 고기(쥐, 개, 소, 닭, 고양이, 돼지, ...)들 , 뭔 주사를 했는지 알수가 없음. ,
    컨베에 위에서 미국노동자들이 바빠서 그냥 오줌,똥싼거랑 같이 뒤섞어 만든 햄버거나 소시지 고기들..
    이미 오염된 가축으로 만든 다진고기류(소비자들이 유통기한 지나서 반품한것도 다 섞어서 갈아만듬),
    기름, 농약,오물에 오염된 해조류와 어패류,
    농약으로 뒤범벅된 야채와 유전자조작작물들., 특히 미국산, 중국산.
    저농약으로 키워진 중국산 한약재. 이거 먹으면 단칼에 감.
    썪지않고 보존기간 길게하려고 인위적으로 잡다한거 잔뜩넣은 유통기간 긴것들.
    싸게 만들려고 조잡한것으로 만든 길거리 싼먹거리들.
    먹어도 죽지않을정도로 부패한 먹거리들. 많은먹거리(특히 육류)가 그 경계에 있음.


    에효. 이젠 지구를 떠날때가 되었나봅니다.
    100년전만해도 은하계에서도 참 소중한곳이었는데..........
  • 배모씨 2005.09.02 09:42 (*.126.129.225)
    삐약아...왜 자꾸 자기얼굴에 침을뱉니....10년간 배운게 구라면 널 가르치신 선생님이 다 사기꾼이란 얘긴데...혹시라도 이글을 보시면 얼마나 맘이 아푸실까....
    그냥 의석이 말대로 입 꼭닫고 연습하자!!!!
  • 정호정 2005.09.02 10:53 (*.74.165.231)
    삐약이님 먼저 잘지내시는거 같아서 다행이구요.^^
    가셔서 느끼시는게 엄청나게 많으신가봐요. 아니 이런표현으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으신거 같아요.
    그래서 저렇게 흥분하시면서 글을 쓰시죠.^^
    사람이 원래 그런거 같아요. 열심히 뭔가를 파고 들다가 어느순간 보이지 않는 벽같은거에 막혀서 더이상 진전이 되지 않을때... 이유도 알 수 없고... 어렴풋이... 또 잡힐듯 잡히지않는... 그런 느낌은 누구든지 경험해보셨을겁니다. 근데 삐약이님이 지금 그 벽이 뚫린거 같은 느낌을 받으신거 같네요. 저는 삐약이님 심정 충분이 이해하겠어요.^^
    고의석님이나 배장흠님께서 걱정하시는 문제는 삐약이님께서 조금 진정이 되시면 해결될거 같구요. 어린애도 아니시고 잘 알아서 처신하시리라 생각듭니다.
    암튼 멀리까지 가셔서 꿈을 펼치실 삐약이님 힘내시고 더 많은걸 보고 느끼십시오.
    삐약이님 화이팅~~~!!!
  • 저녁하늘 2005.09.02 11:49 (*.255.29.227)
    ㅋㅋ 고의석님 너무 잼있으시다..^.^b
  • 니슈가 2005.09.02 11:56 (*.240.227.102)
    ㅎㅎㅎ, 왼손삐꾸라면 다행이네요. 삐약이님 말은 많이 걸러들어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저녁하늘 2005.09.02 11:58 (*.255.29.227)
    글고 어떤 책을 읽든, 어떤 강의를 듣든... 인간은 자기가 체득한 것만 진정으로 공감하는 법이라는 점을 알아두셔요.
    삐약씨가 한국에서 배운 것이 개구라인 이유는
    님이 강의를 체득하지 못하고 따라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기서도 그렇고... 어디서든 마찬가지예요...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경험적으로 체득하지 않은 지식은 어차피 다 개구라입니다.
    그래서 원래...
    하나를 가르쳐도 열을 아는 인간이 있는가 하면...
    열을 가르쳐도 열을 모르는 인간이 있는 거예요.
    그러나 가장 난감한 경우는...
    가르칠 때마다 다 "아는 척" 떠벌리는 학생이 아닐까...-_-"

    말이 좀 심해서 죄송합니다만
    여튼 제가 좋아하는 뿌졸님한테...
    제발 한국인들이 자의식이 강하고 비판적이고 영리한 인간으로 보여졌음 싶네요.
    노예처럼 보이지 말고 주인처럼 보이는...

    사설이 길어서 죄송함다~.
    잘 지내신다니 저도 건투를 빕니다~!!!
  • 지나다 2005.09.02 12:23 (*.155.59.58)
    삐약씨가 한국에서 배우고 활동한 기타리스트들만큼의 반 정도라도 치는 수준이라면 약간의 수긍은 어쩌면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다니던 학원의 중 3 학생 수준보다 뒤떨어지는 주제에 개구라 운운한다면 정말 꼴값도 이런 꼴값이 없는게지요.
    꼭 공부 못하는 넘들이 교재 탓하고 학교 탓하고 돈 없는 부모 탓하는 것 처럼,
    자기의 탄현에 문제가 있는 줄도 모르고 악기 탓만 하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자신의 불성실과 연구의 부재와 분별심의 부족을 남 탓에 돌리는 건 철부지 얼라들이나 할 짓이요.
    댁이 한국의 기타리스트를 얼마나 하찮게 여기고 있는지는 다른 분의 얘기를 들어서 잘 알고 있소만,
    댁이 귀국할 때, 그렇게나 하찮게 여기고 있는 한국의 기타리스트 보다 기량에서나 음악성에서나 뒤 떨어진다면
    그 땐 자살이라도 할 거요?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얘기가 있지만
    그 말은 어느정도 기량에 올라간 사람들에게나 해당되는 말일테고
    댁에겐 던질 말은 이것 밖에 없소이다...
    너나 잘하세요....
  • 소주 2005.09.02 12:57 (*.126.52.127)
    하도 이상한 글이 잡동사니로 올라와서 뭔말인지 모르겠습니다.도대체 어느 나라 말인지
    요즘은 한국어를 외국말 같이 써야 유행에 뒤떨어 지지 않는 건지요.
    아무리 인터넷 용어가 따로 있다고는 하지만 이거야 원 무슨소리인지 해석을 해야 알것같은데 내용이 뭔지는 모르지만 지금 글을 쓴 모양새로 보아서는 기타 연습도 그렇게 이상하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글 쓴것 처럼 기타를 연습하고 그것을 못 알아듣는 사람을 원망한다면 독선이지요, 원컨데 다음 글 부터는 제대로 된 우리말로 글을 올려 주세요.
    그래도 밑에 달은 다른 글들은 우리 말인데 왜 윗글만 그 모양인지

    다음 내용은 즐거운 농담이니 오해하지 마세요.
    아참 그리고 글쓴 이들의 이름이 외 모두 익명? 별명인지 ---본인 이름을 당당하게 쓰면 촌스러워 지는 지 모르겠네요 .배모씨가 누군가 궁금했었느데 글을 읽어보니 배장흠님이네요. 나는 처음에 배모씨가 배철희인가 배학수인가 배성학인가 도무지
  • 니슈가 2005.09.02 13:17 (*.240.227.102)
    아무튼 부러워서 이가 갈릴정도네요. ㅋㅋㅋ
  • XXX 2005.09.02 13:39 (*.51.148.199)
    삐약님이 기술자가 아닌,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 jazzman 2005.09.02 13:50 (*.241.147.40)
    흐여... 삐약님은 역시 강력 게시판 활성화 성분 5% 함유... -_-;;;;
    나름대로 많은 성장과 변화의 시기를 헤쳐나가고 계신 듯 하니 좋은 쪽으로 그냥 해석해줌이 어떨지요. 매냐님들...
  • 끌레앙 2005.09.02 13:55 (*.243.6.73)
    삐약이 글올리면 항상 홈런만 치는구나.....ㅎㅎ
  • 저녁하늘 2005.09.02 14:02 (*.255.29.227)
    그러게 말예요.. 타지서 외로울텐데... 용기를 드려야 할텐데... 근데 왜 삐약님 글만 보면 이케 선생님 심정이 되버리는지...-_-" 병이야, 병...-_=
  • 셀러브리티 2005.09.02 14:23 (*.165.248.188)
    언어는 자신을 드러내는 가장 직접적인 표현입니다. 잘생기고 멋진 우리 모습 그대로 좋은 언어를 사용했으면 합니다. *^^*
  • 나도 지나가다 2005.09.02 14:37 (*.37.23.198)
    위 본문을 어느분께서 해석 좀 해주시기를...
    한국어를 이렇게까지 혼란스럽게 만들어서야 될까요?

    매니아의 게시판을
    얼라들의 칭얼거림으로 만드는구랴

    그리고 정확한 내용은 파악하기 힘들지만 한국기타계에 뭔가 못마땅함이 가득하시네요
    아~ 오늘도 피곤하고 짜증스런 하루가 될 거 같구나.
  • 지나다 2005.09.02 15:43 (*.155.59.58)
    아마도...
    한국에 대한 열등의식과 서구에 대한 맹목적 추종이
    모국어에 대한 언어장애를 일으켜서 그런 것 같습니다...
  • 마에스트로 2005.09.02 16:41 (*.150.96.97)
    반복되는 '삼'과 '조낸'(아마도 그뜻??) 만으로도 기분이 좋지는 않군요. 나만 그런가??
  • 매니아 2005.09.02 18:47 (*.37.23.198)
    모든 동호인들을 초등학생 취급하고 글을 쓰셨네

    한국의 기타인들은 모두 헛짓거리하고 있듯이...
    경솔함에는 약이 없는 데...
    찜찜~
  • 오모씨 2005.09.02 19:13 (*.117.210.203)
    나도 땅고들으며 낡은 아파트에서 야코피 쳐보고싶삼.
    조낸 부러움.ㅠ.ㅠ
  • 삐약이 2005.09.02 23:12 (*.42.83.235)
    오모 횽아 놀러오삼.
    숙식제공해드림.
  • 끌레앙 2005.09.02 23:17 (*.243.6.73)
    나는...?? 오모씨 잘지내..??
  • 오모씨 2005.09.02 23:47 (*.117.210.203)
    매냐 안티삐약이님들의 염원을 담고 날아가서 조낸 땟찌해버릴지도 모름. ㅋㅋㅋ
    끌레앙님은 누구세용!
  • 그러고 보니 2005.09.03 00:02 (*.143.66.44)
    매니아는
    삐약님의 손안에 있고 쥐락펴락 하는구려
    분명 장님 귀먹어리는 아닐텐 데
  • 시니리 2005.09.03 04:20 (*.89.185.149)
    리플 오랜만에 많이 달리네요....
  • 2005.09.03 07:55 (*.32.200.47)
    세상에는 사람수 만큼의 우주가 있다고하는데 여기서보니
    그런것같네요.. 위의글쓰신분이 뉘신지는 잘모르겠지만 음악을 대함에 있어서
    우선 인격수양부터 하시는것이 님을위해서 훗날 펼쳐질 음악생활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편협한 세계관에서 나오는 음악으로 누구를 감동 시키겠습니까?
  • 망고 2005.09.03 17:17 (*.107.223.171)
    근데 삐약님...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50세 정도 되시고 이런 언어를 쓰시지는 않을 것 같고...
    만약 그렇다면 조낸 웃기넹..
  • 오모씨 2005.09.03 22:55 (*.117.210.203)
    누가 봐도 욕먹을만한 글 올려서 욕 딧따 먹고있는데
    같이 욕 안했다고 측근이 관대하다 하실 필요까지는 없다봐요~
    난 분명 땟찌 한다 했음.
    사람 마다 매사에 생각은 다를 수 있으나 표현을 하는 방법에 따라 자신의 뜻이 남에게 제대로 비쳐질수도 아닐수도 있다는 것을 삐약님은 알텐데.. 귀찬나? ㅋㅋㅋ
    소이 말하는 측근들의 입장을 생각해서도 돌려말하기 좀 하삼 삐약님.
  • 카오스 2005.09.04 01:40 (*.106.63.229)
    삐약님을 글을 보면 다소...아니면 과격하게(?) 심기가 불편해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투가 그럴뿐이지 인간 됨됨이는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뭐...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의지와 열정도 있어보이고...
    노력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매냐에선 삐약님이 공격도 많이 받지만 욕먹으면서도 분위기 띄우는 그런 모습이라 할까요...(..);
    암튼 카리스마의 지존입니다.
    실물은 아닐지 몰라도...ㅡ.ㅡ;
  • 조아 2005.09.04 02:06 (*.122.96.84)
    하하하!!!!!역시 삐약님!!!!!
    가끔,,,아주 가끔!!!! 삐약님이 너무 귀엽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삐약님을 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방법은 바궈야 해요......
  • 제네기어스 2005.09.04 06:58 (*.127.226.230)
    푸홀앞에서 촐랑대며 이때까지 배운거는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얼마나 오바 했을지 안봐도 훤 하네요.
    친구들이 진심으로 충고 해도 사과를 할줄 알기를 하나....
    제발 한국망신이나 더 이상시키지 마시길.....
  • 덜렁이 2005.09.08 14:01 (*.156.177.201)
    이야~~~~~~~~~~~~~~~~~~~~~~~~~~~~~~~
  • 어쨋든 2005.12.27 15:55 (*.156.248.246)
    재미있내용 전 지금 재미있어서 삐약이님거만 보고잇는데 재미있습니다...^^
  • 타이거 2005.12.28 01:05 (*.100.220.183)
    삐약이 님이 그나마 진실에 가까운거다...
    조밥들... 삐약이 님한테 조낸 맞고 정신차려야 된느거다
  • 타이거 2005.12.28 01:13 (*.100.220.183)
    삐약이님의 특유의 문체에 거슬려하는 자들...
    상대방의 의도에서 조낸 생각해 보는거다...
    우물속에 있어서 못느끼는걸...
    우물밖으로 나가신 횽님께서... 지적해주니...
    조낸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반박하는거 횽한테 10대 맞고 시작하자.
    8대 9대 그런거 없다 딱! 10대다!
  • 존내 2005.12.28 02:14 (*.61.226.12)
    으하하하~그러신가?.. 때려주오~때려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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