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부에노스아이레스2

by 삐약이 posted Aug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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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엔 비샤당고스 선생님 어제는 뿌홀 대본좌님께 두번째 레슨을 받았습니다.
정말 뿌홀 대본좌님의 간지가 알젠틴 전역에 넘칩니다.
어제부터 본격적인 까를레바로 수업을 받았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신모씨가 쓴 까를레바로 교본이 1~4권 합본인 것을 보시고 놀라시더군요.
제 오른손에 문제점이 많아서 까를레바로 교본 2권 부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대본좌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까를레바로 자신이 자기책에 대한 문제점을 저술 몇년후에 발견했다고 하시면서 까를레바로가 나중에 수정한대로 친히 악보를 그려주셨습니다.
어제 레슨을 받으면서 느낀점은 진짜로 제가 한국에서 여태까지 헛지랄을 했다는 겁니다.
제가 한국에서 배운 까를레바로 주법은 정말 다 가짜였습니다.
어제 알젠의 전통차인 마떼와 과자를 먹으면서 화기애애하게 레슨을 받은후 헤어지기 전에 대본좌님께서 하시는 말씀..."연습 조낸 많이 해와라"
ㅜ.ㅜ

그럼 횽아들 또 소식 전하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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