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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차곡차곡의 마지막 코스인 1000식님 별장입니다.
이번엔 차 마실 차례..
이 별장에서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천식님과 얘기 나누며 많은 걸 얻었습니다.
이번에 못 들은 음반 6000장을 언젠가 꼭 들을 기회가 오기를 바라며..
안동여행 내내 물심양면으로 가이드해주신 천식님과
이틀 내내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조아님,
그리고 1박 2일 동안 조아님을 기꺼이 빌려주신 권희경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도배를 마칩니다.
나머지 2박 3일치는 배고프고 지친 관계로 생략합니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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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zame님 아직 안주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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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abrazame님의 도배...
기타매니아에선 첨있는일이네여..ㅋㅋㅋ
덕분에 잠시 여행을 다녀온기분............
어지간하면 같이 갑시다......ㅎㅎ -
초기화면에 나와있는 시각을 보니 이 사진들을 올리는 데 거의 4시간이 걸렸네요.ㅋㅋㅋ
00시 28분부터 04시 21분까지.
abrazame님 수고하셨어요.
다음에 안동에 오실 땐 더욱 멋진 테마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할께요. -
나머지 사진들도 푹주무시고 올려주세요 재밋네요 여름휴가도 못갔는데 대리만족이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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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도배의 진수를 보여주시는군요. ^^
근데 사진들도 아주 멋지고 스토리도 잼나네요. 놔두고 온 기타는 그래서 결국 어찌된 건가요? -
그러니까 그게..
가장 신경질 나는 일은 여행에서 돌아온 담날 벌어졌답니다.
택배로 부쳐달라고 해서 엊그제 기타가 돌아오긴 했는데,
상처가 나서 울고 있더라구여...
눈물 한 번 닦아주고 꼬옥 안아준 뒤에 병원에 입원시켰어여.. 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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