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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안녕하세요?
지난번  OLD & NEW 게시판에    댓글로  여러분들의 심기를 어지럽혀 죄송합니다.
제 처음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흐르게 되고  그로 인해서  물의를 일으켰다면  사과드립니다.

처음 부터 제 의도는  판매시  악기 가격을 공개하자는데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판매방식에 따라   판매시 가격을  판매자가 공개하는건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게시판 관리자가  그 사항을 정해 놓지 않았으니  가격 공개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그 인터넷의 많은 판매사이트가  다 관리자가 각각  가격 공개 원칙을 정해 놓지는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다들  판매시 가격을 공개합니다.
판매시 가격 공개는 기본이니까요.
판매시 가격을 공개한다면  판매 가격이 사람에 따라 또 상황에 따라 들쭉 날쭉할 수 있는 문제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또한  판매자 입장에서도  불필요한 전화를  좀 더 피할 수 있습니다.


판매시  가격 공개를 안할때의 장점은 무엇인지 가격 공개를  반대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좀 더 적나라하게 말해서  가격을 공개했을 때  경제적 손실이 두려운건 아닌가요?


Comment '27'
  • 전어구이 2005.07.26 14:04 (*.84.203.254)
    개인적 의견:
    저가 제품이야 부담이 없으니까 가격공개를 하지만 고가제품은 주인도 좀 잘 만나고 구매자도 신중을 기할 필요도 있기 때문에 안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판매자 마음 아닌가요? 가격공개는 기본이 아니라고 봅니다.
  • 아무 2005.07.26 14:28 (*.144.178.172)
    저도 왜..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방금 게시물을 읽고 왔는데 반응들이 상당히 민감한것 같더군요. 아마 게시자가 신인근선생님이어서 그런가봅니다.
    저도 기타는 아니지만 카메라는 중고로 많이 사고팔고 해봤습니다. 거기서는 가격공개가 거의 필수가 되었죠. (왜..님도 사진찍으시나요?^^) 그렇게하는 것이 여러가지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판매자와 구매자의 편의를 높인다고 모두들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기타매니아의 자유분방한 성격상 그런걸 강제로 하진 않겠지만 판매자분들이 한번만 더 헤아려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저는 그런 기타들이 얼마나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삼각초크 2005.07.26 15:27 (*.222.22.95)
    타인의 행동에 제한을 가할 때에는 어떤 필연적인 이유가 있어야 할텐데 무슨 이유가 있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본인이 살 생각이 있으면 전화를 하면 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가격이 있든말든 무슨 상관일까요? 단순 호기심인가요? 더구나 판매자가 가격을 써 주었다 해도 구체적으로 팔기로 약속하기 전에는 호가는 항상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guitar salon international 에 가 보십시오. 전문 기타 소매상조차도 고가의 (아마도)기타들은 가격 대신 "inquire" 라고 해놓습니다. 그것이 정상이란 것은 아니지만 참고는 할 수 있겠지요.
  • 흠.. 2005.07.26 16:01 (*.69.185.48)
    일반적으로 중저가의 경우는 대부분 원하는 가격을 적는데 애로가 있는
    특별한 케이스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만, 그러나 고가인 경우에는,
    게시자의 마음 상태에 따라 게시할 수도 있고, 안 하고 싶은 상황들도 더러 있다고 봅니다.

    - 물건의 이름만 봐도 그 가치를 아는 사람에게만 게시하고 싶은 경우,
    (물건이 어느 수준인지 모르는 사람은 확률적으로 잠재 고객이 아니며,
    그런 사람은 관심갖지 말아달라, 그런 사람과는 거래하고 싶지도 않고
    하게 되더라도 제대로 대화가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생각 - 귀가 튀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물건의 가치를 알아볼까 류의 생각도..)

    - 여러번 올려도 원매자가 없을 경우, 특별한 기대 없이 귀차니즘으로
    처음의 세부 정보를 생략하거나 간략하게 줄여서 다시 올리는 경우

    - 게시자가 꼭 팔아야 한다는 특별한 의지없이, 원매자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심산으로 운만 간단히 떼어놓고, 혹 묻는 사람이 있으면
    더 자세한 정보를 올리겠다는 경우. 등등..

    그 외에도 더러 이런 케이스가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데 기본적으로,
    가격공개를 하고 안하고의 장단점을 따지는게 무슨 의의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개 안하는 사람은 그만큼 연락하는 사람도 적을테고 또 그것을 본인이
    감수할 수밖에 없고 그걸 인정한다는 것인데, 그걸 가지고 시비거리로
    삼는다는 것도 우스운 일입니다. 당신에게 무슨 손해를 끼치는 것도 아닌데...
    단지 궁금증을 유발하는게 싫다라면, 규칙을 제정할 만한 위치에 올라가서
    그런 규칙을 제정하여 나를 따르라! 하면 될 일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남의 행위에 대해 이런식으로 해라 저런식으로 해라
    하는 것을 삼가하는 입장입니다.
  • 꿈틀 2005.07.26 17:09 (*.253.39.23)
    솔직히 저도 기타매니아에 들르는 사람으로써 그 기타의 판매 게시를 눈으로 확인한 이상..구매대상자가 된다고 가정하였을때...그 원가가 혹시 구입시기 가격이 아님 현재 매매되는 시가가 매우 궁금합니다...저같은 일반인이 구매 대상자가 되지 않는다고 가정하였을 시에는 게시판에 게시할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만..
  • 가격 2005.07.26 18:05 (*.41.27.31)
    가격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실명을 쓰지 않고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만큼이나 다양할 수도 있습니다.
    실명을 쓰면 장점도 많겠지만 불편함도 많지 않을까요?

    가격을 공개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격을 알기위해 따로 연락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할 것입니다.
    하지만 판매자를 포함하여 관련되는 소수의 몇명은 불편해 질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대다수의 편리함을 위해 소수의 불편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예컨대 가격을 밝히지 않는 것은
    1. 더 많이 받기 위함일 수도 있습니다.(중고로 싸게 산것을 더 비싸게 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2. 너무 급히 파느라고 싸게 내놓아 비난 받을까 두려울 수도 있습니다.(우리는 흔히 남들이 급히 물건을 팔면 남의 경제력까지 걱정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3. 가격이 애매모호하여 살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결정하려 할 수도 있습니다. 등등등..
    머리의 한계로 여기까지....

    사고 판다는 것은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더 나아가 경제적 가치를 상승시키려 노력하는거 아닌가요?
    더구나 경제적 이유이외에도 가격을 밝히지 않은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듯합니다.




    또는 너무 싸게 팔아
  • 1000식 2005.07.26 18:08 (*.150.36.64)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한 사과를 하셨으면 그것으로 끝을 내는 게 신사적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걸 존중한다면 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가격공개에 대해 장.단점을 따져보는 것이 별다른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가격공개 여부를 놓고 칭구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부질없는 짓,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 왜.. 2005.07.26 18:52 (*.23.35.117)
    제가 댓글을 단 신교수님과 주위 분들의 심기를 어지럽힌 점에 대해서 사과를 드린것이지 이렇게 가격 공개에 대한 공론화에 대해서 사과를 드린건 아닙니다.
    오히려 이렇게 가격 공개에 대한 의견이 공론화 돼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다수의 의견이 모아지면 그 결과에 따라서 관리자 분께 판매 게시판에 가격 공개를 명확히적을 것을 요구 할 수도 있을것이고 반대로 가격 공개를 반대하시는 분이 많다면 가격을 명기하지 않고 판매 글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가격 공개의 장단점을 따지자는게 아니고 가격을 명기하는걸 반대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무엇인지가 궁금해서 그렇게 적었습니다.가격 명기를 반대한다면 그에 합당한 이유가 분명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냥 막연히 반대하나요?

    저는 이 글에서 가격 공개를 원하는 분이 많다면 관리자 분께 판매게시판에 가격 공개를 분명히 해 줄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물론 반대 의견이 많다면 저도 수용하겠습니다.
    이렇게 욕을 먹어가면서 나서는 것은 의견 수렴을 위한 과정이라고 보아주십시오

    저는 천식님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나 그동안 올린 글을 보고 존경스러운 분으로 생각합니다.
    제 글을 그냥 신경질적으로 보아주시지 말길 부탁드립니다.



  • 쏠레아 2005.07.26 19:29 (*.148.24.47)
    가격을 적고 싶으면 적고, 적고 싶지 않으면 안적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여기가 인터넷 쇼핑몰입니까? 게다가 악기라는 것은 가격으로만 따질 것이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직업적으로 파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쓰던 악기를 넘길 때 가격을 매기는 것이 참으로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진짜 음악을 사랑하고 그 악기를 아껴준다면 공짜로 줄 수도... (하하 너무 소설같은 얘기인가요)

    가격표기를 반대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매수자 입장에서는 가격이 가장 중요한 정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무조건 가격표기 해야만 한다는 규칙에 대해서는 제가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기타매니아' 이 곳이 쇼핑몰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왜.. 2005.07.26 19:37 (*.23.35.117)
    네 솔레아님의 의견 잘 알겠습니다.
    님처럼 반대하는 의견도 중요한 하나의 의견입니다.
    답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2005.07.26 19:48 (*.155.59.54)
    가격을 표시하건 말건, 그건 글쓴 자의 자유.
    반드시~해라...는 의견은 강압적으로 보이기 쉽기 때문에 반감을 사기 쉬워요.
  • 다시 2005.07.26 19:56 (*.69.185.48)
    "가격을 명기하는걸 반대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무엇인지가 궁금해서"???
    그건 간단합네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가격 표시를 원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고 보지만,
    (이 경우도 단순히 편리성 때문이지 별다른 이유는 없는 듯..)
    그리고 그게 일반적이고 상식적이라는 것도 모두 알고 있는 것이지만,

    판매자 입장도 반드시 모두 그럴 것인가는 의문이고,
    그것을 원하지 않거나 준수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

    그러한 행위를 비난하거나 통제하거나 제재를 가하거나 할 성질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다수가 원한다고 하여 소수를 무시하고 강제 규정을 제정할 만큼
    이곳에 필요한 사안인 지가 의문이라는 것,
    이러니 규칙을 제정하려는 시도 자체가 부질없다는 말이 나오는 듯하고..
    소수의 반대 성향을 가진 사람이 나타난다면 그걸 허용하고 인정하는게
    이곳의 성격에 맞다고 봅니다만..

    왜..님은 단순히 자신(구매자 입장)의 편리성을 위하여 소수의 상대방 측(판매자 입장)이야
    원하든 원치 않든 규칙을 제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 whd 2005.07.26 21:15 (*.242.42.132)
    저도 사지못할걸 알면서도, 가격이 궁금해서 전화로 여쭤본적이 있습니다
    그럴땐 좀 죄송했습니다ㅡㅡ;;
  • 0_0 ; 2005.07.26 23:57 (*.205.42.122)
    신문의 구인란에도... 보수 얼마..라고 써놓기도 하고,, 보수는.. 상담시 협의가능..

    이러지 않나요?

    그거야.. 판매자가 알아서할 문제인 것 같은데요. 벼룩시장이나 올드&뉴의 경우.. 기타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모이는 이 게시판에서 그냥.. 편의차원에서 열어놓은 것이지.. 기타매니아 사이트에서 내용을 보증하는 것도 아니고요.. 뭐.. 옥션같다면 또 모를까.. 서로의 책임하에.. 서로의 위험부담으로 알아서 이용하게 내버려두는 곳이 아닌가요? 가격공개를 반대하냐 찬성하냐의 차원이 아닌 것 같은데요.

    가격을 공개적으로(개인적으로가 아닌) 알고싶으신 분은.. 그 특정판매자에게.. 리플등으로 그 이유를 소명하고 공개를 요구하면 될테고요. 판매자가 그러고 싶지 않으면 공개안할테고.. 거기에 사이트가 개입할 이유도 명분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 특정판매자가 판매예정가격을 공개하면, 그에 따라 예측가능성이 높아질테고,, 입질을 하는 구매가능자가 많아질테고.. 그에 따라 일찍 sold out 되기 쉽겠지요. 문제는.. 그걸 강제할 사항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선택할 사항이라는 점이네요.

    판매예정가격 공개없는 판매게시글은 삭제합니다.. 이럴 수는 없잖습니까?
    또 대부분 협의가능할테고, 실제 판매가액과는 많이 다를 수도 있고요.. 무슨 실익이 있는지..
    판매예정가격 공개하면,, 판매자에게도 구매자에게도 서로 이익입니다.. 하는 부분은 이해합니다만,,
    그걸 강제적으로 할 사항은 전혀 아닌 것 같은데요.

    옥션같이.. 구매보증을 하면서,, 구매결정하고 돈이 입금되면,, 판매자에 송금대행을 사이트에서 해주고 수수료를 챙긴다면 또 모를까..
    기타매매중개 자체가 목적인 사이트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요.
  • 오바.. 2005.07.27 02:15 (*.249.128.102)
    음.. 단순히 의견수렴과 토론을 위한 것이었다면
    "좀 더 적나라하게 말해서 가격을 공개했을 때 경제적 손실이 두려운건 아닌가요?"
    등의 말을 할 필요성이 있나요?

    물론 정황적으로 봤을 때 충분히 개연성이 있는 추측이긴 합니다만..
    (아마도 판매자는 게시한 가격이상을 받기는 어렵겠지요..)
    그렇지 않은 소수 혹은 다수에겐 인신공격이 될 수 있음을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가격을 공개했을때..
    이 사이트의 속성상 기타가격이 소위말하는 시장가와 조금 다를땐
    심하게 다굴당할 위험이 다분하지요..
    너무 많은 사람이 오는 곳이어인지 좀 덜된 인간들도 있는거 아시는지..

    둘째로..
    악기사이의 편차, 관리방법, 기타 프리미엄 등에 따라 악기가격이
    달라질 수 있는거고 일괄적인 가격을 매기기 어렵다는 것..

    세째로..
    구매자의 소리에 대한 취향과 기호.. 그리고 판매자의 상황등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강제로 강요될 수 없는 선택사항일 뿐이라는거죠..
    (왜..님에게 무조건 실명쓰라고 강요하면 어떻겠습니까..ㅡㅡ;)

  • 느낌 2005.07.27 04:32 (*.106.205.202)
    정확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10년된기타를 한 200만원정도구입했는데, 어느날 그 기타의 새기타 가격이
    200만원이었을때 그 배신감,,,, 속였다는 배신감,,,,

    잘아는 사람이 중고 약15년된 기타를 새기타가격을 불러 구입했는데 나중에 진실을 알았을때 그심정
    정말 아는 사람이 더 합니다.

    진실하게 공개 합시다 . 사기, 사대방에게 기망하여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나사람,,
    형법상 사기죄가 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사처벌도가능 합니다.
  • ㅜㅡ 2005.07.27 11:05 (*.207.64.79)
    기타를 저에게 판다고 해놓고 가격을 높게부른 사람에게 판경우는 정말...
    이중거래 우려도 있습니다...
    일종의 가이드선이라도 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 왜.. 2005.07.27 11:09 (*.23.35.117)
    안녕하세요?
    답글을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처음 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첫 단추가 위치를 잘 못 찾아서 그런지 시간이 지날 수록영 마음이 무겁네요.
    이만하면 이미 읽어 보실 분들을은 충분히 읽어 보셨을 것 같고 답글을 달 분들은 다셨을 것 같네요.
    대부분의 분들은 가격 공개를 명확하게 정한다는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들이신 것 같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찬성의 의견도 반대의 의견도 다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중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반대의 의견이라면 저또한 더이상 이 문제에 관해서 앞으로 나서지 않겠습니다.
    더이상 이 글에 댓글을 달지 마세요.
    이 글에서 맨 윗 글을 삭제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문제는 좀 더 생각해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 물의? 2005.07.27 11:38 (*.243.220.83)
    밑에 글에도 제 의견을 좀 적었는데요...이 글에 달린 리플을 읽다보니 왜..님이 물의(?) 일으켰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는 것 같은데..어떤 부분이 물의를 일으킨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 victory444 2005.07.27 12:31 (*.237.45.44)
    가격공개 절대찬성
  • Rena 2005.07.27 18:07 (*.59.0.204)
    가격 공개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느낌님같은 경우도 흔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나 초보자이긴 한데, 경제력에 여유가 있어서 좋은 기타를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더하겠죠?
    고가 기타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기타를 볼 줄 아는 황금의 눈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닙니다.
    특히 기타 실력과 기타의 "가격을 가늠하는"건 전혀 별개죠.
    (좋으냐 아니냐를 판단하는것과 가격을 가늠하는 건 조금 다릅니다. 여러 악기를 다뤄본 경험이 필요한 문제죠.)
    ㅜㅡ님같은 경우도 있을 수 있겠죠. 판매약속을 잡아놓고 더 높게 부른 사람에게 낼름 판매해버리는
    양심에 털이 난 경우도 있을 수 있겠고요.
    "당연히 돈때문에 파는건데 높게 부른 사람한테 파는 거 아니냐..."라고 하시면
    기타매니아가 경매 사이트냐고 묻고 싶고, 판매 약속을 잡아놓고
    그냥 캔슬하는게 정말로 옳은 행위라고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가격 공개를 하지 않을 경우에 얻을 수 있는 건,
    판매자의 경제적 이득 단 한가지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부당한 이득이 될 확률이 높고 말이죠.
  • 철공소사장 2005.07.27 20:05 (*.147.43.216)
    가격공개 찬성합니다
    기타구입하면서 흥정까지 하기 싫거던요,,,,,

  • 5급 2005.07.28 11:22 (*.64.58.107)
    기타 가격을.공개냐 비공개냐의 논의는.서로의 장단점이 있읍니다...
    일단 기타메니아 사이트는..물건을 파느 경매장이 아니라는것은 다아시는 것이구요..

    그럼,기타메니안.악기정보의전달력이 충분하다고 저 개인적으로 느낌이 확실합니다..
    장사 이익으로 따지다면..사는 사람은 싸게 구입 하고 싶고.판매자는 당현이 제값(비싼가격을)으로 유도하려 합니다.
    그러면 이두사람의 흥정이.귀찬타.혹.여러 이유를 대시면.그어느것도 얻을수 없다느것임니다

    기타메니아의.중고 게시판은.악기의 정보를아시느데 최대의 활용장으로 이용하시고..
    가격의 제시가 됬냐.안됬냐.이런이야기는(적정가와 싸게 구입하실기 원한다면).매입자의 발품을 이용하느
    방법외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일.그도 싫고 손가락과.전화한통으로 해결하신다면(비싸게매입할 확율이높음)
    제 의견으로 비추천입니다..

    악기의판매에 가격 제시보다 중요한것은.그악기의.공증상태(.여러지인의인정상태및.사용자와 악기의 궁합
    여러 정보를 통한 악기의 성능 입증,악기의현재상태)라고.저는 생각합니다..
    악기의판매에.가격을 올리느게.더 확실한 정보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구 마지막으로.악세사리로 악기를 사느건 아니시겠죠..고가의제품인 만큼 신중한 선택은 당연하다고봅니다
    가격제시도.악기의 정보를 판가름 할수있지만.더 중요한것은.시간과 약간의 던이 들더라도.직접 확인하구
    여러 지인에게 검증된 악긴인지 확인하십시요

  • Rena 2005.07.29 02:38 (*.59.0.204)
    가격을 공개한다면 누구나 손쉽게 악기의 검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개한 악기의 브랜드(제작가)와 제작년도, 상태에 걸맞지 않은 가격일시에는 리플이 달리기 때문이죠.
    그리고 혹시 악기의 가치에 비해 저렴하게 나왔더라면, 거기에 또 걸맞는 리플이 달려서
    구매자의 구매욕구를 재촉합니다.
    전체적으로 판매자는 정직한 가격을 올릴 수 있고,
    혹시 급매물이라면 빠르게 처분할 수 있어서 좋고.(원하지 않아도 바람잡이가 생기죠.)
    가격을 악기의 가치에 비해 비싸게 받거나, 경매식으로 이사람 저사람 찔러보게 만들고
    높은 가격을 부르는 사람에게 판매하려고 하거나 하는 악덕 판매자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이미 악기의 상태와 가격을 전부 공개헀기에, 나중에 뒤탈이 없어 좋습니다.
    구매자는 악기의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고, 사기를 당할 염려가 없어 좋고요.
  • 김기인 2005.07.29 04:38 (*.74.23.194)
    오랜만에 들어와 보네요..저도 의견을 내어볼까 하는데요..가격제시를 찬성 합니다.

    어떤분이 여긴 쇼핑몰이 아니라고 하셨는데요..하지만 벼룩시장과 같은 성격이고 또한 OLD & NEW는 비교적 고가의 중고 또는 신제품의 악기를 매물로 내어 놓는 곳인데 결재수단이 없을 따름이지 엄연한 사고파는 장터 입니다....단 기타매니아완 전혀 상관이 없지만 잠재적 수요자가 가장 많은곳이 이곳이기 때문 입니다..

    기타를 오래한 전문적인 식견이 있는 분들은 사양과 사진을 보면 자기자신에 맞는 디자인의 취향이나 재질과 상태를 보고 언정도 판단할 수 있지만 그러한 경험이 부족한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배려를 한다는 차원에서 가격제시를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그래야 우선은 1차적 판단을 하고 그다음 실물을 보기 위하여 다음 단계로 접촉을 시도하여 실물을 판단 하여야 할 것입니다...

    Mule 같은 곳에 전자악기 거래가 활발한데 가격제시가 기본 입니다...

    가격제시는 또하나의 정보를 다수에게 제공 한다는 순기능도 있다고 봅니다..다음까페에서 비교적 고가의 악기가 매물로 나왔을때 전화로 문의를 한적 있읍니다.. 가격을 물었더니 한다는 말이 지금 기타에대하여 얼마나 잘 알고 있느냐...잘 모르고 능력도 않되면서 괜히 전화한것은 아니냐는 투의 내용이었고.... 현재 이 악기를 구입 할려면 적어도 2년은 기다려야 하니 중고라도 이 악기를 사는게 났다고 하면서 새악기 살때 1,200만원 이었으니 1,200만원은 받아야 한다..하면서 어지간한 사람은 능력이 되지 않을 것이다고 하였읍니다..

    사실 그때 600만원 정도 범위에서 하나 구입할까도 하던 시기였죠...
    그런데 통화 하고나서 은근히 화가 나기도 하고...그때 느낀것은 가격제시를 하였더라면 더이상 전화로 문의를 하지도 않았고...이정도의 가치가 나가는 악기로구나 하고 문의를 하지 않았을 겁니다...

    가격제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전문적인 식견이 부족한 많은 사람에게 불필요한 호기심만 유발하게 되어 오히려 좋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뭐 사기까지야 치겠읍니까 만은 윗분과 같이 그래도 나름대로 다른 분들의 검증이 필요 함으로 가격제시를 적극 찬성 한다에 한표를 던집니다..
  • 허참 2005.07.29 15:22 (*.69.185.48)
    많은 분들이 가격공개가 좋으냐 나쁘냐 하는 관점의 리플을 다시는데,
    그 관점하에서는 장단점이 있다는 것이 기본 상식이고, 대부분 상호간에
    서로 공감할 만하다고 봅니다...또 대부분 타당한 시각이고...
    제가 보기엔 본질은 그게 아니고, 어느 한 쪽이 우세하다고 하여 그런
    규칙을 제정하여 강제할 것이냐 아니냐 하는 겁니다. 또한 그런 맥락에서
    규칙을 지키지 않는 게시물이 나타나면 불이익을 줄 것이냐 말 것이냐,
    줄려면 어떻게 줄 것이냐 등이 본질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게시물을 올리는 자가 자기 편한대로 하겠다고 나오는 모든 경우에 대해
    비난하고, 삭제하고, 탈퇴시키고, 등등을 할 사안이냐 하는 겁니다.
  • 철공소사장 2005.07.29 17:29 (*.99.22.149)
    가격공개가 좋으냐,나쁘냐를 단정짓자는건 아니구요,매냐의 한사람으로써 의견이 그렇다는겁니다
    강제집행은 다음,그다음의 순서인것같구요,
    의견이 이렇게 모아지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가격을 올리는분들이 많아질거구,중고가격의 흐름을 파악할수있는 정보를
    얻게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좋은쪽으로 해석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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