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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차차님의 개인음반 방금 사진찍어 올립니다...아..따끈해라...
차차님은 화가로도 성공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여. 저.. 음반 색감좀 봐여..오아......)
우체부아저씨가 방금 차차님의 음반을 주고가시네여....
우와....
북경대학교에 다니는 4년동안
새내기애호가에서 나중에는 작곡까지하는 멋진모습으로 졸업하신 차차님.
한장의 음반에 그동안의 개인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으셨네요......
음반선물 고맙습니다.
목차를 보니
끌레양과 메이어스, 바하, 빌라로보스, 박상식...
오우 .....차차님곡이 무려5곡....
차차님은 넘 좋으시겠어요....
이렇게 멋진 개인음반을 만드셨으니......
애호가로서는 5년에 한장정도의 개인음반을 만든다면
정말이지 멋진 개인자산이 될거 같아요....
우덜 앞으로 .... 개인음반으로 5년에 한번씩 일기 쓰기로해요....^^*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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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님 만쉐~
음반 재킷이 너무 예뻐요. 예술이네.
차차님~ 음반에 담긴 곡들 소개해 주실거죠? -
정말 멋진 재킷(그걸 재킷이라고 하는구나...^^)이네요...
제가 이 세상에서 본 그 어느 재킷보다 이뻐요...
음반 가게에 진열해 놓으면 손이 절로 그리루 가겠어요!!!!
그리구요... 1000식님 말씀대로 어떤 곡이 수록되어 있는지
궁금해 죽겠당!!! 소개 좀 해줘요....
저 석장 주문요~~~~ 송금료는 따로 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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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념하기위해 만든거라서, 그때 30장밖에 안만들었거든요..
그래서 이젠 다 나눠주고 제것 한장밖에 없어요...
그때 녹음하고, 마스터링하고 재킷 설계하고, 인쇄하고, cd굽고, 재킷 하나하나를 케이스에 끼우고,
30장을 그렇게 만들어보니 그것도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일일히 수작업으로... ^^
그래서 더욱 추억에 남을지도 모르죠.. 친구들한테는 의미있는 선물이었구요...
매냐에는 제가 늘상 연주 올리는곳이라, 저한테 기타 만들어주신 수님께 감사의 의미로 한장만 보내드렸어요...
안에 수록된곡도 새로녹음한곡은 별로 없구요.. 칭구음악에 올려진거 마스터링해서 구운거에요... ^^
시간만 더 있었어도 한 50장 만들어서 매냐님들께도 나눠드렸으면 좋았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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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계속 차차님음반 듣고잇는데여,
무엇보다 차차님이 작곡한
"tango in fury" 와 바이얼린과의 이중주 "run" ...아주 좋아요....
듣다가 놀랬다니까요...
류이치 사카모토 가 작곡했다고하면 대박일텐데,
무명의 차차님이 작곡하니 방송한번 못타고.....으 안되겠다... -
이야... 축하드립니다. 수공 제작된 특별 한정판 앨범이라... 귀한 소장품이 되겠군요. ^^
저두 앨범 발매(?)를 목표로 정진하렵니다. 환갑 전엔 가능하겠죠? -_-;;;; -
그럼, 7월28일 목요일 오전11시까지
KBS본관으로 나와주시겠어요?
제가 먼저 보낸 메일에 자세한 내용은 보냈으니,
혹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메일과 전화를 통해
연락 주십시오.
음반을 보내주실 곳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국제방송 우리말반, <토요와이드>팀,
강미애 PD 앞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위 내용은 제게 온 메일인데요,
차차님 음반나온거 기념하여 이번방송에 틀러달라고 할께여..
기타음악이 많이많이 방송에 나왓으면 좋겠어요, 매니아칭구분들 연주는 더더욱......
방송국에 보낼거 구워야겟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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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썩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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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의미가 깊은 차차님의 작곡으로 방송하기로 했습니다.
"run"은 차차님의 감성이 아주 잘 드러나있다고 생각되어
추천했는데 , 방금 방송 승낙받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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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