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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5.06.30 09:19

은애와 오금희.

(*.80.23.205) 조회 수 2816 댓글 0
고정석님 따님 고은애가 연주한  
생쌍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를 들으며
기왕 콩쿨에도 참가하고 하니 꼭 우승도 했으면 좋겠어요.


매년 전세계에서 유명교수님들께 수만명이 바이얼린을 배우고
모두 하나같이 어려서부터 가족들의 헌신적이고도  지속적인희생으로 공부에 전념하니
얼마나 활켜기를 다들 잘하겠습니까.....


전 오금희를 생각했습니다.
오금희로
편안한근육,  
자신감넘치는 심장,  
깊고도깊은 호흡,
신나는 혈액,
반응끝내주는 신경,
상상력에 희열하는 정신,
을 더한다면
그 수천명의 바이얼린전공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콩쿨에서도
바람에 흔들리지않는 나무처럼 대상은 따놓은거 아닐까요?


강호의 애호가분들이 오금희를 하게되면
애호가로서는 갑자기 너무 큰 힘을 갖게되어
우덜이 기타를 직업으로 하라고 등떼밀릴까봐 걱정아닌 걱정을 하지만
전공을 한다면 그런 보증수표는 받아두는게 좋을거같아서 .......


무대에 서고 콩쿨에 나가고하는 전공자분들에겐
그중에서도 "자연이 불어주는  미풍"같은 힘이 최골겁니다.


은애에게
헬스클럽에서 가르치는 그런힘이 아니라
자연이 가르쳐준 힘이 더해진다면
그 자연의 힘으로 지금보다도  더 스스로 음악을 신나게 굴리기 않을까요?.....


오금희등등 "자연의 힘"배우는 체조를 권합니다.......


은애연주가 너무 좋아서 글까지 쓰게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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