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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54.206.155) 조회 수 3365 댓글 3
여긴 경주 피시방이에요~ㅋ

한적하네요. 이 넓은 피시방에 손님이 달랑 3명.

음악을 아주 크게 틀고 컴을해요. 칭구음악듣기로요^^

지금은 스페인무곡 5번이 연주되고, 좀 전엔 망고레의 훌리아프로리다를 들었죠.

저는 이게 칭구연주인줄 알지만,

저기 있는 분들은 이 음악들으면서 "저자식 왜 껨은 안하고 음반듣고지랄이야!"할꺼에요^^

기타매냐에 혁님 지얼님 등 공인된 고수분들이 계시지만 새로운 분들이 충격적인연주,
어디서 듣지 못할 음악을 올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부탁이 있다면, 아마추어들은 항상 자신이 부족하다여기기에 대가를 목표로 잡고 그들의 음악을 모방하는 공부를 꼭 하쟈나요~

곡을 제 탬포에 악상을 담을 줄 안다면, 보편성에 준하는 범위내에서 자신의 음악을 맘껏 펼쳤음 좋겠어요.

클래식이란게 참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 많아 자유로운 표현을 가로막게해 아쉬움이 있습니다.

음악 올려주시는. 서툰 표현이이서그렇지 한 분 한 분 따지고보면 모두 바하나 베토벤이나 모차르트가 서로 달랐듯, 각각 개성있고 멋진 삶을 사시는 분들일텐데요.

칭구 분들의 연주 감사히 잘 듣고있습니다. ^^

Comment '3'
  • 2005.06.23 01:16 (*.80.23.205)
    내일 혁님 환송파티해야 할텐데 내일은 오모텔 여는건지..?
  • 오모씨 2005.06.23 02:36 (*.54.206.155)
    내일 밤에 제사지내야해서 내일까지 지방에 있어용~
    잘가셈 혁님~ ^^//
  • 정호정 2005.06.23 08:58 (*.74.167.213)
    저도 칭구음악듣기를 듣고 있으면 무척 행복해진답니다.^^
    수님이 그렇게 칭찬하시는 오모씨님의 초 절정 음색을 듣고 싶은데....헤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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