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밥주며 찍은 아지가 낳은 강아지 3마리 .
밥통에 찝게벌레도 다가와 있네여.)

이따가 3시에 김정열님의 예술의전당 기타독주회 그리고
7시30분에는 김기인님의 베네스토앙상블연주회네여...
오늘 두군데 뛰려면  저는 좀 바쁘겠네여...ㅎㅎ
그나마 두 연주회 다 강남 이라서 이동이 쉬워 다행이네여..
중간에 저녁시간도 확보되고...ㅎㅎ
내일은 라스 꼬레아나스  연주회에
세종문화회관으로 또 가야하고 와..........
이틀간 3개의 연주회당...신난다..

금방  강아지밥 주는데 ,
래디오에서  멘델스존의 바이얼린협주곡 e단조가 멀리서 흘러나오는거예요...
얼렁 바로옆 자동차에 시동켜고
래디오볼륨 높여 신선한공기 마시며  평상에 앉아 행복하게 들었죠...
정말 행복했던 추억을 가지고 있나봐여 ...멘델스존은...음악이 말해주네요.
멘델스존의 칸조네타곡도 기타로 연주 많이들하죠..
요즘은 통 듣기 힘들더군요...


아웅,  왜 이케 공기가 신선하고 좋은거죠?...오늘 특히...
3군데 연주회에 다 갈거생각하니 신나서 그런가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