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시는 노래중에 대표적인게 비오는날의 수채화가 있습니다.. 그 리듬이죠..

the girl from ipanema 란 곡.... ^^

이소라의 청혼,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가 보사노바 리듬이삼...
Antonio carlos Jobim, Joao Gilberto, Luiz Bonfa 등등 이 보사노바 작곡가 이삼...

Gal costa, Astrud gilberto, Ithamara coorax. 이사람들이 보사노바계의 디바라고 할수 있졍
새롭게 뜨는 Gabriela anderson이나 Clementine도 있어여.
재즈악보 없듯이 보사노바악보두 잘 없어여
Antonio carlos jobim은 Tom jobim으로도 불리져. 브라질의 열정적인 보사노바를 가져다가
재즈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차갑고 잔잔하게 만든다음에 세계적으로 널리 알린 사람이졍
히트쳤다는 얘기졍. Stan getz랑 Gilberto부부랑 투어를 많이했졍.
보사노바음반중에 가장 많이팔린 음반은 GETZ/GILBERTO라는 음반이졍.
조빔, 게츠, 질베르토부부가 함께한 음반이에여
현재 들을 수 있는 보사노바는 90%가 조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져. 토종 보사노바는
브라질가기전엔 듣기 힘들거에여.

보사노바라는 단어가 데스피냐도에서 처음 등장한거 라고 하던데...원류는 재즈삼바라고 부르는 것이 맞고, 조빔스타일로 특성화 된것만 보사노바로 불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보사노바의 원조가 조빔과 조앙 질베르토에요.
우리가 흔히 듣는 그 보사노바 기타 리듬자체를 조앙 질베르토가 완성했죠.
보사노바를 재즈삼바라고도 한답니다.
흔히들 잘못 알고 계신데요. 재즈삼바라는 용어는 미국에 알려지면서 그렇게 불려진 거에요.
그리고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이 미국에서 활동할때 쓴 이름이 톰 조빔이죠.
그러니까...보사노바가 원래 있던걸 조빔이나 그 외 분들이 알린게 아니고 그 시대에 여럿이서 어울려서 만들어진게 보사노바에요.
현재는 브라질 내에서도 인기가 별루 없어서 음반 구하기도 힘들데요. 우리나라의 트롯 비슷한 형편인거죠.

라디오방송의 dj들도 흔히 잘못 알고 있더라구요, 평론가들까지...몰라도 너무 몰라서 답답..-_-;;
http://www.bramuen.net/ <ㅡ요기 가셔서 보세요. 여기가 국내 최대최고의 브라질뮤직싸이트입니다.
제가 보사노바 동호회에 오래 있어서 좀 알아요..^^;;

건달님 인정..
브뮤넷에서도 오래 몸담으셨죠? ^^

엇~저를 알아보시는 분이 계셨네요.^^
요샌 보사노바회원들이 많이 시들시들해졌어요. 작년까지만해도 공연도 하고 그랬었는데...

브라질에서 몇십년전 휩쓴 대중음악이 보사노바였습니다. 그시절 브라질 음악의 정수를 듣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우리가 아는 보사노바 이외의 엄청난 명곡들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