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덕분에 이케다 신지 연주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씁니다.
전 전문적인 연주회를 기획하는 기획자가 아니기 때문에 큰 기도도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관중이 많이 오지 않은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적은 분들이 오셔서 그런지 연주회 분위기가 더욱 집중이 잘되고 같이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기 만들어지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케다 신지한테는 개인적으로 많은 관중앞에서 연주할 기회를 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수님, LaMiD님, 이현재님, 조미지님, 김미경님, 전어구이님, 고경환님, 최준배님, 홍유창님, 이기용님, 승완이 형형님과 형수님, 이성우 선생님과 사모님(제 걱정을 얼마나 하시던지... 망하면 어쩌냐고...ㅋㅋ^^),이준호님 그리고 고정석님 외 몇분들(죄송합니다. 이름을 다 몰라서요~~)...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오모씨님... 갑작스레 쳐들어갔는데 차도 끓여주시고 과일도 깎아주시고 노천카페에서 촛불켜서 술자리도 마련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비록 담날이 장인어른 환갑이시라 일찍 일어나서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요~~~^^
담에 또 놀러가도 되죠??? ㅋㅋㅋ
기타매니아를 통해서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이케다 신지 연주회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