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감추고 싶었던 선행' | |
배용준은 동서남아시아 쓰나미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3억원과 국내 소아암 환자를 위한 성금 2억원 등 총 5억원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4일 "배용준이 남아시아 지진 및 해일피해 돕기 성금으로 3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배용준은 "아시아 많은 나라의 가족들에게 사랑의 빚을 늘 지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인의 아픔과 슬픔에 동참하고자 하는 작은 감사 인사이다"라고 밝혔다. 국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2억의 성금은 국내 소아암 환자와 여성복지를 위해 사용할 계획. 배용준의 소속사 측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사실 5억 기부 사실을 익명으로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월드비전측이 알리지만 않았다면 조용히 넘어 갔을 것"이라며 오히려 계면쩍어 했다. 인터넷에는 배용준의 묻어 두고 싶었던 선행이 드러나면서 "역시 욘사마"라는 네티즌들의 칭찬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같은 배용준의 선행은 일본에도 긴급 타전되어 마이니치신문, 교도통신 등 주요 언론에서 속보로 대서특필됐다. 한편 배용준이 주연을 맡은 화제작 <외출>은 이달중 크랭크 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enter@go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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