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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75.253) 조회 수 4985 댓글 19

어! 김수환추기경 작대기까지 들고 있네


김수환 추기경의 일본군대 시절 사진

▲ 1941년 일본 동경의 상지대학 문학부 철학과에 입학. 상지대학 유학시절(1941~1943) 왼쪽은 동창 박철

▲ 학병시절 일본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옆에 앉은 이는 전석재 신부. 1944년 졸업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상태에서 일본사관후보생으로 입대. 동경 남쪽의 섬 후시마에서 사관 후보생 훈련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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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반민족행위 진상규명법' 본회의 통과 |


'반민족행위 진상규명법' 본회의 통과

<8뉴스> 국회는 29일 본회의에서 친일 진상조사 대상을 군인은 소위 이상, 헌병과 경찰은 계급에 관계없이 전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일제 강점하 반민족 행위 진상규명 특별법'을 의결했습니다. 또 조사위원을 9명에서 11명으로 늘리고 대통령이 4명, 국회 4명, 대법원장이 3명씩을 추천하며 조사위원은 동행 명령권을 갖습니다. 그러나 기업의 분식회계에 대한 집단소송 시행을 연기하자는 법 개정안은 부결됨으로써 예정대로 내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Comment '19'
  • 호회? 2005.05.18 20:30 (*.78.93.59)
    호회가 무슨 뜻인가요? 김수환추기경이 일제시대때 군인이었던게 새삼스런 건가요?

  • Zzle 2005.05.18 21:01 (*.104.22.138)
    이게머징?? ㅡ.ㅡ 호외이기에는 좀..........
  • 윤진석 2005.05.18 23:43 (*.117.94.140)
    이거 김수환 추기경 홈페이지에 있던 사진인데 인터넷이란게 참 웃겨요
  • gw 2005.05.19 00:24 (*.172.32.200)
    허허.......
  • 군기 2005.05.19 10:12 (*.105.27.109)
    자세확실 군기확실
  • gg 2005.05.19 10:44 (*.124.123.213)
    기독교가 더욱 보수진영에 가세하겠군 ㅉㅉㅉㅉ
  • 망고 2005.05.19 10:54 (*.159.80.123)
    으메 어찌 이런일이...
    등잔 밑이 어둡기로소니...
  • 이야 2005.05.19 12:48 (*.197.206.160)
    김추기경 작대기까지 든 모습이 정말 늠름하네요. 한폼하네요.
  • 아이 2005.05.22 08:15 (*.51.64.112)
    김대중은 창씨개명까지 했는데 뭘 그러나?
  • 글쎄 2005.05.22 09:42 (*.74.72.13)
    이런 식이면 그 당시 사셨던 분중에 친일 안 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 그쵸? 2005.05.22 12:00 (*.83.204.34)
    글쎄/ 그러니까 친일은 한명도 없다는 거군요.
  • 숙명 2005.05.22 17:43 (*.192.232.213)
    숙명이고 민족사인데 친일이고 말고가 어딨어요.
    지금 우리가 그시대에 살았었다면...그리고 한일합방되고 31년이나 지났다면 공부잘하는데도 일본대학 안가고 흙에 살았을까요??
    그 시대가 억울하기는 하지만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죄없어요...그만하세요
  • 그런거야? 2005.05.22 21:00 (*.83.204.34)
    숙명 /그러니까 그 시대에 산 사람들은 친일파가 한명도 없다는 거군요?
  • ㅇㄹ 2005.05.23 03:18 (*.11.2.154)
    이완용처럼 매국행위를 한 적극적친일과 먹고살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그 당시 단순하급공무원이나 단순군복무나 상공업에 종사한 것과는 구별해야겠지요..그런 것까지 다 친일매국행위로 치면 그 당시 생존하셨던 분 대다수가 친일반민족행위자가 됩니다...게다가 우리가 일제지배를 36년동안 받았잖아요?프랑스처럼 단기간이 아닙니다.. 일제지배하에서 태어나셨던 분들은 어렸을 때 자신의 정체성이나 민족의식에 대해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도 못했습니다.오로지 천황폐하만세..이렇게 일제에 의한 언론통제와 세뇌교육도 심한 상태에서 우리나라 대다수 민중들의 상황인식이 지금과 같을 것이었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립니다..
  • ㅇㄹ 2005.05.23 03:19 (*.11.2.154)
    조선 독립운동을 하시던 분들은 그나마 의식이 깨어있던 아주 소수의 분들이었구요..대다수 국민들은 그당시 우리의 임시정부나 광복군의 활동에 대해서 지독한 언론통제때문에 그런게 있는 지조차 전혀 알지도 못했다고 하더군요..게다가 오히려 일본이 전쟁에 지면 우리가 큰일날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이런 상황자체를 전혀 고려없이 단순히 일률적으로 친일이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봅니다..위에 님은 아마 김수환추기경을 친일반민족주의자라고 말씀하시고 싶은신가 본데 저는 그 분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신중하게 판단해야 된다고 봅니다..
  • 제발 2005.05.23 09:07 (*.172.12.7)
    독립운동 한 사람 아니면 다 친일파인가요? 위에분 질문이 말이 안되네요..독립운동 한사람이 과연 전국민중
    몇명이나 될까요? 흑백논리입니다.
  • 탱크 2005.05.23 19:11 (*.138.128.174)
    친일 한것의 정의는 민족을 혹은 그고장 지역을 대표할 만한사람 우리민족의 각분야의 대표로 알려지고

    존경을 받았던분들이 일제의 앞에 서섯 선동을 하거나 아시아 침략을 정당시하고 일본의 왕을위해

    충성 하자는둥 , 그사람들의 선전으로 우리 민족이 신문을보고 흔들리거나 동화되어 전쟁을 미화하여

    징용을 자처하거나 일본군에 입대하여 무수히 많은 청년과 아녀자들이 정신대로 희생되었기에 그피해는 말로 할

    수가없을 정도입니다. 또 동족을 일본 놈들에게 밀고하고 고문하고 괴롭히던 일본놈 순사 간부들.

    이런 사람들이 용서가 될까요? 그간 나라를 되찼겠다고 독립군이 되고 항일운동을 하다가 붙잡혀

    작두로 목이 잘리는 치욕을 격은 독립 운동가들이 있었는가하면, 민족의 앞에 서있는 명망있는 인사

    혹은 악질적 경찰과 일본군들 그들은 민족이 배고프고 형벌로 핍박을 받고 있을 때 일본놈들에게 아부하여

    흰 쌀밥과 고깃국으로 배터지게 잘쳐먹고 그 새끼들꺼정 낮바닥에 개지름이 좔좔 햇습니다.

    이 민족에게 격은 수모와 분노는 이승만이라는 정권 은 친일의 죄를 묻지도

    못하고 미국과 손을 잡고 유야무야 말만 애국하면서 다 풀어주고나서 오히려 독립운동을 했던

    정적들을 공산 주의로 몰아서 처형을 했으니 지금까지 한심하며 그는 결국 정권에서 쫒겨 나고 말았습니다.

    그결과 친일 민족의 배반자들은 지금까지 죽은 자들은 죽었지만, 그후손들은 후광으로 배불리 잘살고 있쌉니다.

    일본놈시대에 일본놈들 이 만들어논 직장에서 월급받고 사는 자연인을 말하는것이 아니고

    이름 석자 대면 다 알아볼 그런 사람이 침묵도 아니고 , 스스로든 타의든 일제를위해 갖은 선전과 모략

    과 일제에 아부하여 우리 민족에게 막대한 피해를 줬던 그런 인물을 친일 앞잡이라고 하며 바로 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이 민족 반역 배반자를 하나도 색출을 하여 처벌치 못하고 그들의 사회적 지위 때문에

    오히려 그들에게 밀려 역사적으로 반드시 갚아야할 빛을 갚지 못하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지금도 그후손들이 배 땃땃하게 잘살고 있으니 일본은

    과거의 자기 꼬봉들이 득세하고 있으니 든든 할것이며 독도가 자기나라땅이라고 우겨도 될만하다고 판단 한것

    이 아닐까요? 이에 동조하는 저질들도 많고 한것을 보면 반드시 빛을 갚고 넘어가야 민족의 질서와

    애국정신이 더욱더 깊어 질것 같삽니다.
  • thilbong 2005.05.29 20:28 (*.152.68.175)
    사병으로 끌려가는 것과 장교 후보생은 차이가 있겠죠.
  • 노래방 새우깡 2005.05.30 09:34 (*.176.83.79)
    장교 후보생이기는 하지만 병과가 있었다면 군종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나쁘게 보기에는 좀 그럴것 같네요. 저도 잘 모르고 지나가다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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