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정말로 몇년만에 고향의 동아리에 가보았다.
기타는 옛날 에 내가 쓰던 그대로의 기타가 기타줄도 제대로 없이 몇개는 없고 몆개는 있는등
엉망으로 보관되고 있었다.
기타 소리는 이미 기타소리 라기 보다는 오래된 북소리같은 아주 미묘한 소리가 났다.
몇번 기타를 쳐 보았다.
둥둥둥 북소리가 났다.
아무말없이 그냥 동방을 나왔다.
언젠가 잘되겠지,,,.
Comment '3'
-
도저히 회생불능인 기타는 과감히 버리고 쓸만한 기타는 다시 손을 잘봐서 아끼고 잘 관리해 줘야지...
그래도 선배들이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물려준 것인데...쩝 -
잘되야 할텐데,,,.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그 예전쓰던 기타 어떻게든 연주할 수 있게 만들려구
줄감개랑 줄이랑 사서 갈아 끼우던 생각이 나더라구여...
결국 구석으로 밀려 났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