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 주제에 대해서 토론을 해보았는데..
저는 중립적인 입장으로서 어떤게 옳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쪽에서는 남아 선호사상.. 그것으로 인해 여성들이 피해를 받으니 성차별이다..
한쪽에서는 단지 아들을 선호하는 것일 뿐이다. 예를 들어 떡과 빵이 있는데 떡을 더 좋아한다고해서
그것이 빵에대한 차별은 아니지 않는가.. 두 가지 다 좋아하라고 강요할수는 없는 것이다..
또한 여자가 아들을 못나았다고 해서 면박을 받는 경우를 예로 들었을 때 그 면박을 당하는
행위자체는 남자보다 열등한 여자를 낳아서 면박을 받는것이 아니라..
단지 대를 이을 남자를 원하는데 그렇게 되지 못해서 그런것이다..
이렇게 주장을 하는데..
어떤것이 맞는것인지 여러분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자칫하면 또 쭉쭉 리플이 달리며 논쟁이 될수도 있는 소재인것같습니다..
ㅜ_ㅜ 부디..
( 출산뒤에 있을 아들만 오냐오냐하는 그런 문제를 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남아 선호사상 자체만 놓고
질문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