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반들어본 일본기타애호가 아줌마가 연주자에게 전해달라고 선물로주신 일본찹쌀떡
사진찍으려니 개봉하게되고 , 개봉하니 하나 언먹어볼수가없어서...배장흠님 죄송..
택배불러 분당기타학원으로 지금 보내드릴께여...디게 맛있당...쯔~업...)
어학원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30세아가씨.
곧 미국으로 출국하기전에 영어공부하러 다니는분으로
어떻게 친하게 지내게되어 배장흠님의 샤콘느음반을 전해 줬었다.,
10흘이 지나 다시 만났을때
샤콘느연주듣다 자신은 울었다고 한다...너무 감사하다고...
클래식 좋아하는 그녀는 기타음악은 잘 모른단다...
하지만 기타로 연주된 샤콘느연주듣다가 그만 울었단다...
그 이야기 전해 듣고 너무 좋았다.
특히 클래식기타에 문외한인 그녀에게 그런이야기 들으니 더 좋다...
연주자 배장흠님과 프로듀서 오모씨님과 엔지니어 bart님은 정말 좋겠다.
음반듣다가 한분이 울었다쟎은가....
동경서 만난
오사카의 의과대학교수이신 아키라(기타음악애호가)님께서도
어제 이메일을 보내오셨다....
너무도 감동적이라고....
장문의 이메일로 그 감동을 전해오셨다.
꼭 오사카에 오면 연락달라고 하신다.
감정이 전달되고 , 서로 소통이 되는 그런작업......
딱딱한 사각물질이 아니고
표정이 가득한 사각물질 그게 우리의 관심사 아닐까?
미래는 모두에게 열려있다.
백지이다.
님이 그리는데로 그려지는 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