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30분 공연에 갔다 왔네요.
연주시작되자 진지선생님이 나오셔서 한국에 대해 좋은인상을 받았으며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교류하자는 인사말씀을 하시네여...
제자들 연주회에 꼭 따라다니시는 정성...
왕야맹과 수맹의 이중주와 독주로 연주회가 진행되었고요,
특히 이중주에는 알마기타로 연주를 하였답니다. 소리도 참 좋더군요...
김희홍님은 제가 잘 아는분이라 무대에서 또 보게되니 아주 반갑더군요....
역시 두 연주자는 테크닉에서 아주 막힘없이 진행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답니다.
진지선생님은 제자들을 많이 콩쿨에서 우승시킨 선생님이라는것을
연주팜플렛을 통해 소개되어 있네요..........
로비에서 연주회를 주최한 알마기타 사모님도 오래만에 뵙고,
고정석님도 정말 오래만에 뵈었네여...
저는 내일새벽에 일주일간 동경으로 출장가느라고 매니아에 글 올릴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바빠서 이만 컴퓨터선 뽑고 도망가야겠습니다.....
연주회 다녀오신분들은 후기 많이 남겨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