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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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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9 20:19

손톱의 문제

(*.147.43.216) 조회 수 3588 댓글 2
최근 클래식기타을 첨시작하는 친구의 손톱이 갈라지며,손바닥쪽으로 구부러지는 (오른손)애처로운 모양이
눈에 띄었습니다
손을 다쳐서 손톱이빠져서 새로나온게 원인입니다
철공일을 하다보면 손톱이 빠지는 경우를 자주접하기에 몇자 올립니다
손가락끝을 크게 다쳐서 손톱이 덜렁거릴정도의 충격을 받으면 병원가시면 손톱을 완전히 떼어냅니다
그게 최상책이겠지만 ,
병원을 가지못할경우,손톱이 원래대로 다 자랄때까지 절대 강제로 떼어내면 안됩니다
서서히 밀려서 스스로 빠질때까지 그대로 두어야합니다
선배들의 충고로 제경우도 다자라서 흘러버릴때까지 그놈을 달고있었더니 정상이더라구요
원래처럼 자라는데 6개월정도 걸리구요,엄지는 더 오래걸린다고 합니다
제 친구는 반쯤밀려나온걸 덜렁거리니깐 뽑아버린게 화근이었나 봅니다
손톱대용으로 할수있는걸 구하고 있는데,가격과 구입처를 가르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Comment '2'
  • 신석철 2005.04.29 23:46 (*.247.33.98)
    참으로 고민스런 일이죠. 손을 많이 사용해야만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겐 클래식기타가 원망스러운 경우도 있어요. 전 데이빗 러셀의 손톱모양을 시도해봤다가 결국 포기하고 망가진 손톱을 인조손톱(탁구공을 비롯한 네일아트에서 파는 인조손톱뿐만 아니라 여러재질)을 사용해 봤는데. 결국 회의만 생기네요.
    요즘은 기타를 안치고 그저 손톱 자랄 때 까지 기달리려합니다. 원상복구 되려면 몇개월 기다려야 할거 같아요. 그래서 어린시절 잠시 배웠던 바이올린을 기억을 더듬으며 깽깽이질 합니다. 제 생각엔 인조손톱은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을 거 같아요. 인조손톱을 쓰기 시작하면 자신의 손톱은 계속 망가집니다. 손톱자랄 때까지 인조손톱을 사용한다는 생각은 손톱을 계속 망가뜨리게 됩니다. 부득이 인조소톱을 사용한다면 탁구공은 가공의 용이한 면이 있고 네일아트점에서 파는 인조손톱은 좋은 음질을 얻기 위해선 수많은 사포질을 필요로 하더군요.
    탁구공은 일반 할인매장(이마트, 롯데마트등등.. 인조손톱은 네일아트점 또는. 인터넷 검색 하시면 될듯하고요. 네일아트점에서 파는 인조손톱은 인체에 무해한접착제에도 잘 붙는데. 탁구공은 순간접착제를 사용함이 우수한 부착력을 기대할 수있습니다. 비용은 탁구공사용히 천원정도. 네일아트에서 파는 인조손톱 사용시.. 만원정도 비용이 필요할듯합니다.
  • 철공소사장 2005.04.30 06:12 (*.147.43.2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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