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클래식기타을 첨시작하는 친구의 손톱이 갈라지며,손바닥쪽으로 구부러지는 (오른손)애처로운 모양이
눈에 띄었습니다
손을 다쳐서 손톱이빠져서 새로나온게 원인입니다
철공일을 하다보면 손톱이 빠지는 경우를 자주접하기에 몇자 올립니다
손가락끝을 크게 다쳐서 손톱이 덜렁거릴정도의 충격을 받으면 병원가시면 손톱을 완전히 떼어냅니다
그게 최상책이겠지만 ,
병원을 가지못할경우,손톱이 원래대로 다 자랄때까지 절대 강제로 떼어내면 안됩니다
서서히 밀려서 스스로 빠질때까지 그대로 두어야합니다
선배들의 충고로 제경우도 다자라서 흘러버릴때까지 그놈을 달고있었더니 정상이더라구요
원래처럼 자라는데 6개월정도 걸리구요,엄지는 더 오래걸린다고 합니다
제 친구는 반쯤밀려나온걸 덜렁거리니깐 뽑아버린게 화근이었나 봅니다
손톱대용으로 할수있는걸 구하고 있는데,가격과 구입처를 가르텨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