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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에... 저녁노을을 찍은 사진이 좋다고 해주셔서.. 무안의 저녁하늘을 찍은 사진 한장 더 올립니다.(낙서로 가야할지 자유게시판에 가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자유롭게 올립니다. 그러니 자유게시판이 맞을듯. ^^)
마징가-Z 머리처럼 생긴건 저희 학교 도서관이고, 지평선 부근은 바다입니다.(사진으로는 안보입니다)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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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왜 괜히 내가 찔리지...(._.)
하늘이 커서 멋진 곳에 사시네여... -
그렇잖아도 처음에 제목을 그냥 '저녁하늘'이라고 했다가, 다른 분들이 저녁하늘님과 연관지어 생각하실까봐, 앞에 지명을 붙여놓았답니다. 그래도 뜨끔하셨군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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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노을을 찍은 사진은 다 좋더라구요...
아마도 안식의 관문이란 느낌이 들어서인지...
퇴근할때 노을을 바라보며 끌레냥의 cd를 들으면
참 편안해 지더군요..
(퇴근할 때 집 방향이 서쪽이라 늘 노을을 바라봅니다...야근할때 빼구요..^^)
끌레냥은 op님 덕에 알았어요...
매냐에서 많이 배우죠..ㅎㅎ -
아니예요,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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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실에 드뷔시의 음악이 올라와서 하는 말인데요,
드뷔시도 하루 중 저녁의 해 질 무렵을 가장 좋아했다고 해요...
신비함,이국적,초현실적 분위기 때문에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