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오늘...아 지금은 어제군요...지금 새벽 12시 20분...-_-;;
하여튼...어제 8시에 LAGQ의 25th aniversary 콘서트가 있었죠..
최고라 불릴만 하군요...한곡한곡이 끈날때마다...말이 안나오던대요..허허...
학교 친구들이랑 갔다죠...일본애 하나랑 저랑 미국에 둘이랑..ㅎㅎ
어쨋든...Wilshire Ebell Theatre에 도착해보니...생각보다는 작더군요... 티켓값은...28불....-_-;; 엄청 싸더군요..
자리도 무대랑 너무 멀지도 않고...ㅎㅎㅎ
대략 순서는
Quicca-Andrew York
Prelude #1, Fugue in Gm, Allegro, from brandenburg concerto#3 ---Bach
Nutcracker Suite--- Tchaikovsky
"world tour"
Gongan, Djembe ,Farewell to Stromness, La Fiesta de la Tirana/ Tarantella---이사람 저사람..ㅡ0ㅡㅋ너무 많아서..ㅡ0ㅡㅋㅋ
Three "Guitar Heroes"
Icarus, Letter from Home, Blue Echo/country gentleman
Hungarian Rhapsody#2 ---Liszt
앵콜은...
첫번째꺼는 기타히로스에 있는 곡중 하나였는대...제목 기억안나고..ㅡ_ㅡ;;
두번째 앵콜은.....루즈 캐논 이었습니다...loose canon
허허...바흐꺼는 정말 할말없더군요..프레루드는 정말...아름답더군요...퓨그도...콘체르토도...허허..말이 안나올정도로 잘치더군요...ㅋ 저랑 일본애랑 곡 끈날때마다...말은 안나도고 감탄사만...-_-ㅋ 오 뎀.....이러케 ㅋㅋ
넛크랙커 수잇도 대단하더군요...아니 모두다 너무 좋았죠..
특히...루즈캐논....
보면서 계속 웃음이 나오더군요...이렇게 entertaining 한 공연은 처음이네요...
다른 기타 콘서트는 가면...아 잘한다..대단하다..이랬는대..요번은...듣는제가 즐겁더군요..음악과 동화되어..ㅋ
보면서 저도 실력은 LAGQ만큼 안되도...몇명씩이렇게 모여서 연주하고시픈 생각이 막 들더군요..ㅡ0ㅡㅋㅋ
아쉽게도..이번 콘서트 이후로...10달동안 쉰다는군요..ㅡ0ㅡ;;
지금까지 투어다녀서...쉰다는듯하네요..3번째 앨범도 녹음하고...3번째 앨범 제목이"Spin"이라네요
어쨋든...다시 엘레이쥐큐를 다시보는 그날까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