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5.04.09 19:41
인터넷 문화는 뭐고 오프라인 문화는 뭐죠?
(*.92.79.124) 조회 수 3494 댓글 12
삐약이님의 삼삼 거리는 말투는 딴지걸면서
정작 자신보다 나이 훨씬 많은 사람들에겐
" 열받지 마세요 " <---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른에게 쓰기엔 참 어처구니 없다는...)
이런 말을 하시던데..
말씀하시던 그 예의와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는 모습을 님에게서도 역시 찾아볼수 없다는..
그간 쭈욱 지켜보고 드리는 말씀이니..
자신부터 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하시면서 자신에게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글귀들(언어 표현의 다소 완악함)을
읽으시고 실제로 분노를 느끼시나요??
그게 참 궁금하군요..
이전에 다마고치라는 액정안의 애완동물이 생겨나더니..
온라인 게임의 자신의 캐릭이 죽어서 자살을 하고..
점점 현실과 인터넷의 세계가 동등시 되는 것 같아.. 뭔가 모를... 공포감이..
물론 네티켓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상대적인 척도를 꼭 자신의 기준으로 바라보지 마세요..
님이 보시기에 눈쌀 찌푸릴 글도 저에겐 읽을 권리가 있고 재밌기도 합니다..
죄송합니다.. 저속해서요..
하지만 인생 사는거 원래 재미나게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하니.. 저속하게 살랍니다..
남에게 왜 피해를 주냐고 그러시지는 마세요.. 실 생활과 인터넷을 구분합시다..
그따위 글 안보고 지나가면 그만이거든요.. 설사 봤다고 해도 뭐 어쩔수 없는겁니다..
왜냐.. 인터넷이거든요..
그런면에서 전 나플님과 비바체님을 좋아합니다.. 두 분은 항상 여유로운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시니까요..
정작 자신보다 나이 훨씬 많은 사람들에겐
" 열받지 마세요 " <---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른에게 쓰기엔 참 어처구니 없다는...)
이런 말을 하시던데..
말씀하시던 그 예의와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는 모습을 님에게서도 역시 찾아볼수 없다는..
그간 쭈욱 지켜보고 드리는 말씀이니..
자신부터 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하시면서 자신에게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글귀들(언어 표현의 다소 완악함)을
읽으시고 실제로 분노를 느끼시나요??
그게 참 궁금하군요..
이전에 다마고치라는 액정안의 애완동물이 생겨나더니..
온라인 게임의 자신의 캐릭이 죽어서 자살을 하고..
점점 현실과 인터넷의 세계가 동등시 되는 것 같아.. 뭔가 모를... 공포감이..
물론 네티켓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상대적인 척도를 꼭 자신의 기준으로 바라보지 마세요..
님이 보시기에 눈쌀 찌푸릴 글도 저에겐 읽을 권리가 있고 재밌기도 합니다..
죄송합니다.. 저속해서요..
하지만 인생 사는거 원래 재미나게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하니.. 저속하게 살랍니다..
남에게 왜 피해를 주냐고 그러시지는 마세요.. 실 생활과 인터넷을 구분합시다..
그따위 글 안보고 지나가면 그만이거든요.. 설사 봤다고 해도 뭐 어쩔수 없는겁니다..
왜냐.. 인터넷이거든요..
그런면에서 전 나플님과 비바체님을 좋아합니다.. 두 분은 항상 여유로운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시니까요..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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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시삼...
-
저 읽으라고 쓰신 글인가요?
할말 있으면 멜로 하3 한민님...
parksangsik@hanmail.net -
아이구 아이구....너무 너무 좋은 글을 쓰셨어요, 언제 이런 훌륭한 글을......, ^___^
저의 맴을 사정없이 대변해 주셨어요....감사합니다.....그리고 I love you !! ^___^.....농담이에요.
한민이님 최고~~~~~~ -
기집애같이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앵앵거려서 죄송합니다
잼있게들 노세요 <- 요걸 한글자로 KIN 이라고 하나요? ㅎㅎ
반성하는 의미에서 조용히 찌그러져 있을게요 -
인터넷이니까 그런 글을 올릴 자유가 있는 거라면..
마찬가지로 그런 글을 비판할 자유도 있는 거지요...
내가 올린 글이 맘에 안든다면 보지말구 지나가라는 말은
그 글에 대한 비판이 맘에 안들면 보지말구 지가가라라는 말과 동일하겠지요?
누구나 자기 기준으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 기준을 만드는 주체가 자기 자신인 이상...... -
한민이 흉아 힘내삼...
저도 나플 횽아와 비바체 횽아에게서 진정한 boy의 간지를 느끼고 있삼...
근데 진정한 boy의 본좌는 조철봉 횽아이삼... -
이미 어떤 식으로건 지나간 얘기를 왜 나중에 다시 끄집어내서서 또 분란을 일으키려 하는지 모르겠군요. 그것도 상대를 직접 지칭하지도 않는 이상한 방식으로.
논쟁의 당사자들이 논쟁의 결론이 자신에게 만족스럽게 맺어졌기 때문에 그만둔 건 아닐 겁니다. 다들 더 하고 싶은 말도 많고 아쉬운 점도 있지만 적정한 선에서 그만 둔 것이겠지요. 얘기 끝나고 한참 지난 후에 그것도 이상한 형식의 글로 다시 분란을 일으킬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앞으로는 논쟁이 지난 후 한쪽 편을 일방적으로 드는 글은 내용의 타당성을 떠나서 자제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글에서 개인적이고 인신공격적인 부분은 당사자에게 사적으로 직접 하는 게 타당할 것 같습니다. 그런 사적인 얘기를 이곳을 오는 많은 사람들이 읽어야 할 이유가 없죠. 그게 아니고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글이라면 (아니면 그런 글을 통해 뭔가 다수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했다면) 그에 맞는 형식을 취해야할 것입니다. -
누가 차차를 왕따시켯어!!!
차차야 엉아랑 널자~알쮜???
글구 삐약아 언제 쏠꺼야??쏜다며?? -
감정을 배제하고 논조만 펼치는건 참 힘들죠.
그런면에서 우리모두 수련을 더 해야 할 듯 하옵나이다..
나무흠마니사바하~ -
더이상 할말이 없3~
-
차차님 말씀도 옳은 말씀, 앤드(and) 한민이님 말씀도 옳은 말씀...다들 음악을 하시는지라 단지
표현방식이 다를뿐.....다들 기타메니아에 소중한 분들...... ^___^
이럴땐 비바체님의 Blue Bossa를 들으며, 모든걸 털어버리셈~ (너무 광고했나 ?? ^ ^=3=3=3=3=3=3=3) -
말조심해야함을 세삼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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