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5.04.02 09:51
몇몇 횽아들 땜시 솔직히 좀 짜증납니다.
(*.77.205.233) 조회 수 4953 댓글 90
인터넷은 그냥 인터넷일 뿐 입니다.
누가 무슨 글을 쓰건 그냥 보고 피식~ 웃고 지나가면 되는 것을...
자기의 생각과 안맞는 다고 욕하고 비난하고...다구리하고...전 그런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특정 글이 자기한테 불쾌감을 준다고 해서 그게 나쁜 거라고 매도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사람마다 가치관, 생각...패러다임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예전에 매냐에서 제가 욕을 제일 많이 먹고 다구리 당하고 그랬는데 전 그냥 보고 흠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그냥 지나가고 그랬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니까...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 횽아는 저렇게 생각하는 구나...
근데 글 하나하나마다 꼬투리 잡아서 물고 늘어지는 횽아들 보면서 이제 좀 짜증이 나네요.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의 생각대로 매도하고 비난하고...
전 성격이 둔해서 누가 저를 대놓고 앞에서 욕해도 그냥 피식~하고 지나가는데...너무 예민한 횽아들이 많네요.
문제가 된 발언들... 눈에 부항이나 여자거시기에 부항을 뜨면 남자가 된다는 말들은 그냥 보고 피식~ 웃고 지나가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수 횽아 방송보면서 낄낄낄 웃었다는 거 보고 비난하는 횽아...
제가 왜 웃었는지 댁이 아쇼?
인간이란게 참으로 웃긴 동물이라서 뭐든지 자기의 기준으로 생각을 하게 되니까 오해같은 것도 만들어지는 겁니다. 타인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는 것 까진 힘들더라도 그냥 피식~ 웃고 넘어가는 아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냐는 개인 사이트가 아닙니다.
오프라인에서 아는 사이일지라도 굳이 매냐에서 실명을 말하며 대화할 필요도 없는 거고용...
매냐에 처음 온 횽아도 자유롭게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아는 사람들끼리만 놀면서 자기의 패러다임에 위배된다고 다구리 치는 분위기가 활성화되면 그날로 매니아는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횽아들 즐하루 보내삼...
누가 무슨 글을 쓰건 그냥 보고 피식~ 웃고 지나가면 되는 것을...
자기의 생각과 안맞는 다고 욕하고 비난하고...다구리하고...전 그런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특정 글이 자기한테 불쾌감을 준다고 해서 그게 나쁜 거라고 매도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사람마다 가치관, 생각...패러다임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예전에 매냐에서 제가 욕을 제일 많이 먹고 다구리 당하고 그랬는데 전 그냥 보고 흠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그냥 지나가고 그랬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니까...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 횽아는 저렇게 생각하는 구나...
근데 글 하나하나마다 꼬투리 잡아서 물고 늘어지는 횽아들 보면서 이제 좀 짜증이 나네요.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의 생각대로 매도하고 비난하고...
전 성격이 둔해서 누가 저를 대놓고 앞에서 욕해도 그냥 피식~하고 지나가는데...너무 예민한 횽아들이 많네요.
문제가 된 발언들... 눈에 부항이나 여자거시기에 부항을 뜨면 남자가 된다는 말들은 그냥 보고 피식~ 웃고 지나가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수 횽아 방송보면서 낄낄낄 웃었다는 거 보고 비난하는 횽아...
제가 왜 웃었는지 댁이 아쇼?
인간이란게 참으로 웃긴 동물이라서 뭐든지 자기의 기준으로 생각을 하게 되니까 오해같은 것도 만들어지는 겁니다. 타인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는 것 까진 힘들더라도 그냥 피식~ 웃고 넘어가는 아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냐는 개인 사이트가 아닙니다.
오프라인에서 아는 사이일지라도 굳이 매냐에서 실명을 말하며 대화할 필요도 없는 거고용...
매냐에 처음 온 횽아도 자유롭게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아는 사람들끼리만 놀면서 자기의 패러다임에 위배된다고 다구리 치는 분위기가 활성화되면 그날로 매니아는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횽아들 즐하루 보내삼...
Comment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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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람들이 혼동하는게 하나 분명히 보이더군요.
온라인은 오프라인과는 아주 다르다는거
최소한 기타매니아는 오프라인과는 다르게 설정돼있다는거.
그걸 가끔 잊더라고요...
현실은
계급, 직위,나이,남녀, 사회적위치등등에 따라 세속적으로 끈적하게 살아가기쉽지만,
온라인에서까지 그럴거있나요?
여긴 전혀다른 세상으로가는 발판인걸여.
-
수 누나 말씀이 맞삼...
역근경 땜시롱 어제는 횽아...오늘은 누나...
낄낄낄~ -
(청소년 권장사이트 이지만, 이때 함 써먹어야쥐) 삐약이동상님 간지 좔좔....
100 % 동감 합니다 삐약이님. -
먼저 청권사란 말에 좀 뜨끔하게 되더군요 좀 더 신중해야 겠단 생각도 하게 되구요^^
삐약님 말씀도 공감이 가네요 피식~~!! 피식해도 될일도 분명 많은것 같은데 피식~~!! ^^
-
메냐가 실명제가 아니기 때문에 무책임한 말들은 삼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입밖으로 튀어 나온다고 모두 말이나 말씀은 아니겠지요...
피식피식 웃고 넘어갈 말이 있는가 하면 상당히 불쾌감을 조성하는글들이 간혹보입니다...
삐약이님이 개인적으로 낄낄낄 대며 웃을말들은 수님과 개인적인 메일을 이용하시면 오해 살 이유가 없겠군요...
삐약이님같이 둔한사람이 있는가 햐면 저같이 쌍심지를 켜고 예민한 사람도 있습니다.. 서로 배려하면 이런문제는 안생기겠군요..
자기의 생각대로 매도하고 비난하는일도 잘못됐고 지금 이글을쓰는 저도 잘못됐지만 남을 배려하지 않고 막말을 쏟아내는 삐약이님도 잘못됐습니다..
삐약이님같이 이런모습들이 별로 신경쓸게 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은분들도 있습니다...
글하나 하나마다 꼬투리 잡는 횽아들도 문제지만 글하나하나 꼬투리 잡힐 글만 쓰는 삐약이님도 막상 막하입니다..
인간이란 참으로 웃긴동물이라서 뭐든지 자기기준으로 생각을 하니까 오해도 만들어지는겁니다... 님의 글을 보고 즐거워할사람들도 있지만 님의글을보고 혐오감을 받을수 있는사람을 위해서라도 글쓰실땐 한번더 신중해주세요...그게 자유를 뺐는건 아니니까요..
매냐는 개인싸이트가 아니기때문에 더욱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아는 사이일지라도 굳이 매냐에서 실명을 말하며 대화할 필요도 없는 거고용...
매냐에 처음 오시는 분들도 자유롭게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아는 사람들끼리만 놀면서 막말이 난무하는 저질 사이트로 돌변한다면 그날로 매니아는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욕심이 과하지만 욕심때문에 말이 거칠어지진 않는다고 누구앞에서나 당당히 말하고 살수있어서 기쁘군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아주 다르죠... 그렇다고 해서 온라인에서 예절을 무시하라고는 안되있는것 같네요...
그리고요, 이곳의 자유가 그런 기준이라면 정식으로 글하나 올려주셔요.. 저도 막말 무지 좋아하거등여...
이곳은 제 많은 칭구들도 있지만 절좋아하는 가족들도 칭구들도 들어오는곳이라서 못들어 오게 해야겠어요..
지난 몇일간 이곳에 올라온 몇몇글들은 정말 민망하더군요...
-
기준이 되는 것은 자기의 생각이 아니라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삐약님이 재밌는 말투는 갠적으로 참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씩 상대방을 무안하게 하는 말투나 예의없음은 누가봐도 유쾌하지 않습니다. 사적으로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예의가 있으니까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 가치관 대로만 글을 쓰고 싶을때가 있죠. 하지만 모두가 친한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하지 않을뿐입니다.
-
혁 님이나 빅토리 횽아는 기본적인 예의에 대한 기준을 저보다는 廣義로 이해하고 계시는군욤...
위에 지얼 님의 글 중에 <내가 여기서 "독도는 일본땅 맞다"라고 말하면 욕먹는 건 당연한 거 아니오? > <---요 런 생각이 편견의 대표적 예가 아닐까요?
전 독도는 당연히 우리나라 땅 이라고 생각치 않거든요...저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100%는 아니거든욤.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거죵...먼 옛날 선사시대에는 독도가 일본땅 이었을 수도 있는거죠...근데 다만 우리가 보고 듣는 바로는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다 라고 믿게끔 만드는거죠...
독도는 우리나라 땅이다 라는 생각이 우리의 머리를 지배하고 있으니까 일본사람들을 욕하는거죵...
만일 독도는 일본땅이다 라는 상고문서가 발견됐을때도 독도는 일본땅이 맞다 라고 얘기하면 당연히 욕을 먹을까요...?
모든 사물을 바라볼 때 단면만을 보고 생각하면 안되죠...
지율 비구니를 예로 들어봐도 지율이 단식중일때는 언론에서 동정론으로 몰고 나가니까 국민 대다수가 지율을 동정하고 천성산 터널 공사가 중단되길 바랬죠...
그러나 단식이 끝나고 세금문제, 천성산 주변의 유흥업소, 사찰의 산림훼손, 의학적 소견, 100일 단식한 사람 치고는 너무 양호한 외양등이 문제가 되자 사람들이 지율을 욕하는게 대세가 됐쟎아요.
모든 사물에는 양면이 있는 겁니다...
한쪽면만 보고 뭐가 선이고 뭐가 악이다...이렇게 단정짓는건 웃기는 일 아닐까욤...? -
말 로서 말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인자 대충 넘어갑시다 고마. -
전 일반적인 기준을 말하는거에여. 모든 사람들이 각자 자기 생각을 갖고 있지만 지하철에서 고성방가 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잘못된 행동이다라는 일반적인 기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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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무법천지가 안된 것은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이 중용(로보트같은 맹목이라고 생각하지말아주세요)을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다들 삐약님처럼 자기 가치관대로 행동하면 그때가선 삐약님이 그들을 말리실껄요. 삐약님이 돌출행동을 하실수 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 기준을 지켜서 만들어 놓은 평평한 자리가 있기 때문이에여. 그 자리는 모두가 공유해야 하는거 아닝가여.
-
독도문제에 대해서 뭘 알아 봤습니까. 설명하기 귀찮아서 쓰진 않겠지만 법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우리땅이라오. 얼마전 티비 보니까 유명세를 타보고자 일본 극우에 빌붙어 이용당하는 등신이 몇 마리 있던데...
그런 넘들 말하는 걸 믿는 건...
나쁜 넘들한테 이용당하는 넘한테 또 이용당하는 것이므로 아주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
그리고 내가 인터넷문화를 알만큼 아는 사람인데...
님이 쓰는 용어는 극히 일부 사이트에서 쓰는 용어예여. 어째 그런 사이트만 돌아다닙니까.
제대로 된 사이트를 좀 서핑하셔요... 그럼 인터넷용어란게 뭔지 인터넷 문화란 게 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
그동안 안보이던 칭구분들이
오늘 갑자기 보여서 너무 좋네여. -
오 진짜네요?
와~ 오랜만이에요 ㅇㅅㅇ/ -
와!!!지얼님,저녁하늘님 넘 오랫만이네여~
잘들지내져??그리구 삐약아~글제목이 좀 거시기하네.....
너땜에 짜증나는 칭구들도 많은것같은데 몇몇횽아들땜에 짜증난다는 제목은 좀...
글고 독도는 우리땅인것이여.....난 삐약이의 독특한 정신세계를 나름대로 인정하지만 가끔은(사실 종종)사람들이 기분 나쁠 소지가 많은건 사실이지....암튼 너땜에 지얼님이랑 저녁하늘님이 나타난건 무지 방갑네~ㅋㅋ -
이유아 어쨌든 삐약이횽아때문에
차차님, 혁님, 지얼님, 저녁하늘님
동시에 그동안 전혀 안보이던 4분이 다 나타나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혁님, 지얼님...오랜만에 보니 기분이 좋네요~ ^^
삐약님 말씀의 뜻은 이해하겠습니다만.....기본적으로는 빅토리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되여..저는..지얼님 말씀도 상당부분 공감이가고...삐약님의 행동이 틀렸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만(개인적으로는 웃을때도 많은것 같네요.) 많은 매니아분들이 싫어하시는 것 같은것도 사실이거든요...
요즘 세상에...디오니소스 적인 사고가 필요하기도 하지만...혼란도 불러올수 밖에 없다는 것도 아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삐약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한쪽면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요..? -
기타매니아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논쟁이 일어나고... 그에 따라서 게시판의 활성이 폭발(?)하죠. 그에따라 안보이는 친구들도 보이고.... 농담입니다. 인터넷 예절을 준수합시다~
-
****님 안냥? ^^
지얼님 방가방가~~ ^^// ㅋㅋ -
어제 안동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인 몇 분이 제게 몰려와서 밤늦도록 놀다 갔어요.
마당에다 솥뚜껑 걸고 고기 굽고... 당연히 쎄주 만땅 했지요.
자연 화제가 음악에 관한 것이었는데 없어진 '고타야(안동의 옛지명) 취주악단'에 대한 이야기와 안동에 교향악단을 창단하자는 이야기 등등... 무척 건설적인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조금 전에야 일어나서 제가 매냐에 저질러 놓은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주욱 보고 있습니다.
저에 대한 비난에 대해선 별로 이야기가 없고 오히려 저를 천재 개그 예술가로 추켜세우는 분도 계시더군요.ㅋㅋㅋ
아마도 제 나이 땜에 다들 배려해주시는 것 같아요. 감솨~
저 대신 삐약이님이 주로 타겟이 되고 있는데 난장판(?)에서 같이 놀았다고 두둔할 생각은 없고요,
다만 제가 맞아야 할 매를 상당 부분 대신 맞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삐약이님 미안!
한 줌도 안되는데 때릴 데가 어디 있다고... ㅠㅠ
위의 삐약이님의 글은 상당부분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요.
다만 삐약이님이 매냐에서 활동하실 때 딱 2가지 정도만 신경을 썼으면 좋겠네요.
첫째 저속한 용어 자제,
둘째 남을 질리게 만든는 고집스러움 내지는 뻔뻔스러움.
삐약이님 미안.
같이 놀 땐 언제고, 이젠 뒤도 안돌아보고 같이 합세해서 조 팬다고?
삐약이님은 밝고 씩씩하고 용감하니깐 잘 극복하리라 생각해요.
그리고 지얼님은 무척 오랜만에 출현하셨는데 특유의 논스톱 다혈질 체질은 여전하시네요.
삐약이님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
앗... 외계인들이 납치해 간 칭구들을 돌려 보내 주었내용...
거봐요 오모씨님 .... 외계인이 존말을 알아듣잖아요. -
자유게시판은 글자 그대로 자유롭게 게시하는 공간이고
낙서는 글자 그대로 낙서장 아닌가요.
아.... 그러고 보니 자유게시판에는 경고 메시지가 필요하겠네요.
"혼란스러움을 감당할 수 없는 노약자와 어린이 출입금지" 뭐 이렇게 ...
근데 기타 매니아에는 세기 조차 어려울 많큼 많은 게시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감당하기 힘든 분들은 게시판을 선별적으로 이용하심이 어떨지 ....
-
지 하고 싶은데고 할수 있는곳은 없습니다
사람 죽이고 싶다고 죽여보세요..
물론 경우가 다르지만 다른 사람을 생각 안하면서 지 하고 싶은데로 하는 사람은 ***겠죠...
보는 사람도 생각해야 하고 그게 싫으면 혼자서 페쇄 싸이트를 만들어서 거기에 난리를 쳐도 되겠죠..
삐약님은 혼자서 노심 잘 놀것 같네요 -
실제로 나이차가 많이 나는 분들이 옆에서 ~삼 하는 말투를 들을때 한두번은 웃고 넘어가지만 계속 들으면 불유쾌한게 사실입니다. 예의없는 아니, 좀 더 정신들어라는 의미에서 강하게 말하건데 버르장머리없는 말투이지요. 인터넷은 인터넷일 뿐이다라는 생각은 굉장히 자기 편리한 생각일 뿐입니다. 인터넷에서 부모님을 만나도 그러삼~ 하나요? 한두번이 아니고 그 말투는 정말 문제이죠. 피식도 마찬가지.
-
그동안 삐약이님을 좀 두둔해 왔었는데, 이번은 상황이 전혀 아닌 거 같네여
여러 매냐님들이 아니라고 하면 좀 자제할 줄도 알고,또 여긴 삐약이님의 채팅방이 아니라는 것도 이미 충분히
느꼈을텐데, 오히려 너저분한 말솜씨로 자신을 변호하려 드는 행위는 참 웃지 못할 일이군여
저도 남자지만, 남자가 그렇게 자존심이 강해서야 여자만 하겠읍니까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면, 자신의 생각이 맞더라도, 한번더 생각을 해야 남자라 할 수 있지여
예전에 아우셀선생님께, 님이 아우셀횽아라 표현을 해서 여간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읍니다
그 분이 음악을 떠나서 나이가 몇인데, 님에게 횽아라는 말을 들어야 됩니까
그리고, 지율스님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이번사건을 통해서 알게 된 지인이며 선각자거늘,
지율 비구니란 말은 도대체 뭡니까
님은 대체 위,아래가 있읍니까, 없읍니까
그리고 인터넷사이트란 표현을 했는데,
여긴 다른 사이트와는 그 성격이 달라서, 일단은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그 음악을 통한 음악가들이 주류를 이루
며, 또한 개개인적으로 다들 알고 만나기도 하는, 그런 공식적인 자리라는 걸 새삼 느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삐약이님 이 우덜 모두를 횽아라고 부르고 있지만 ...
사실 친동생도 아니고 (모두들 친동생 타이르듯 하시는데....)
그냥 신경쓰지말고 그냥 지나들 가시져.... 원래 그런 성향인 것 다 아실 줄 아는데...
요즈음 워낙 잠수중인 분들이 많아서 삐약이님글 만 읽다 보니깐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것 같은데 .... 다른 분덜이 글 좀 많이 올려 주시면 해결될 것 같아요. -
다른분덜이 왜 글을 안올릴까요?
올릴 글이 없으면 누구처럼 포르노소설이라도 올려야 될 분위기라 그런거 아닙니까?
이게 님이 꿈꾸는 niceplace의 모습이십니까?
원래 저도 바빠서, 삐약이가 뭐라고 짹짹대든 그냥 피식~ 하고 신경 안쓰려 그랬는데,
그러다보면 이런 niceplace같은 분위기가 기타매냐 분위기로 굳어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등돌릴까봐, 돌맞을거 각오하고 글 올렸습니다.
신경 쓰지 말라구요? np님 맘대로 기타매냐 niceplace 만드시게요?
-
사이트의 성격은 그때 그때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들의 성향에 따라 얼마든지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특정한 이용약관이 없는 기타매냐 같은 곳은 더 그렇지요.
과거에 열심히 활동했던 분들이 그 다음을 이어받았던 이들 때문에 활동을 뜸하게 하는것은 아닙니다.
웹 활동이나, 말이나, 하고나서 뒤돌아보면 껄쩍지근한것은 매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현재의 분위기 때문에 성격이 맞지 않는 분들이 활동하기가 어려울 수는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분위기를 바꾼다해서 활동이 뜸하던 분들이 다시 왕성하게 활동할까요?
양지가 있으면 항상 음지는 있게 마련입니다.
특정 스타일에 대해 책임을 몰아가는 분위기 보다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촉구하는게 훨씬 미래지향적이고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저는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는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들이 동조하지 않아도 꾸준히 지조를 가지고 스타일을 유지해 나가다 보면 내세상이 될꺼라 봅니다.
삐약님의 경우 워낙 욕도 많이 먹지만 저렇게 자신의 스타일대로 밀어붙이고 있으며,
혁님도 저 거친 비유법은 여전하고,
수님의 저 국수적 몽상적 세계관도 여전하고,
1000식님의 남이보나 안보나 써내려가는 초지일관한 학구적인 글귀들,
비바체패밀리들의 팀웍도 갈수록 단단해지고 있고,
별로 읽지도 않는 비행기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이브남님,
이런 분쟁에 전여 관여치 않고 가끔 멋진 연주만 올리시는 아이파코님,
가끔 나타나 대나무쪽같은 발언을 하고가는****님
노래 잘부르는 째즈맨님과 한민님,
클기에 굴하지 않고 가끔 쇠줄기타연주를 올리는 님들.. 등....
많은 분들이 다들 자신의 스타일이 분명하고, 자신의 세계를 이곳에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나도 가끔 글을 썼다 지웠다 하지만, 혹은 바빠 글을 못올릴 때가 많지만,
그것은 매냐의 분위기도 한 몫 한다 생각하지만, 결국은 나의 문제입니다.
글을 올렸을 때 이미 나는 만인 앞에 발가 벗져져 노출이 된 상태입니다.
연주는 더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리는 용기가 있는 분들이 있는 한편,
가지가지의 불편하게 느껴지는 외부적인 이유로 더 몸을 움추리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과연 매냐 탓입니까?
아니면 당신 스스로의 문제입니까? -
다양성? 예술? 자유?
좋다 이겁니다.
다양성의 이름아래 매너없는 쓰레기언어로 여기가 도배되어도 됩니까?
자유라는 이름아래 포르노도 허용이 되야 된다구요?
스타일 좋습니다. 그 스타일때문에 위에 기분나빠 댓글다신 수많은 분들의 기분이 상해도 상관 없다는거에요?
전 누구보다도 다양성과 미래지향적인걸 사랑하지만
기타매냐가 디씨인사이드로 변해가면서까지 다양해지는걸 바라진 않습니다.
맞아요. 제가 글을 올린것도, 나의 문제이기 때문에 올린겁니다.
하지만 그 문제가 저 혼자만 느끼는 문제가 아니었다는건, 제 의견에 공감해 주신 많은분들의 리플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댓글도 안남기고 연주도 안올리지만
솔직히 눈살찌푸려지는 음탕한 댓글들과 구역질나는 통신체가 보기 싫어서
점점 마음이 떠났다는게 더 맞는말일겁니다.
다양성이라는 미명하에 이렇게 쓰레기장이 되 간다면,
저야말로 여기서 이렇게 시간낭비하고 있을 필요 없습니다.
도데체 뭐가 문제냐고 묻고 싶네요.
제가 네티켓좀 지키자고 한게 그렇게 못마땅 하십니까? -
제자가 물었다.
"바람에 흔들리는 저 버들가지는 바람이 흔들리는 것입니까, 아니면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것입니까?"
"흔들리는 것은 버드나무도, 바람도 아니다. 오직 네 마음이 흔들리는 것"
(솔개님이 아래 올리신 글에서...............) -
저는 하고싶은말 다 했습니다.
더 말해봤자 정신만 사나워 집니다.
오모형님 말에도 분명 옳은데가 있고, 또 형의 판단력을 전 믿으므로..
이제 고만 할랍니다.
앞으로 기타매냐에서 오가는 말들이 좀 어른스러워 지면 좋겟지만
그게 진보이고 다양성의 존중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 하시면
차차는 적응을 하던가, 아니면 활동을 접고 블로그에 전념 하던가
어떻게 되겟죠.
-
차차...
저기 위 '당신'이라는 표현은 차차를 지칭하는게 아니라 글을 읽는 위축된 이들에게,
그리고 내 자신에게 물어보는 그런 멘트걸랑. 물론 차차도 그 글을 읽었으니, 차차에게도 물어보는 멘트도 맞구.
차차의 매너를 지키자는 발언은 아주 좋은 의견이고 비난받을 내용이 전혀 아냐~ 오히려 차차의 어느 한 곳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듬북 담긴 소중한 글이라 생각해.
다만 그 과정에서 일부인들이 타켓이 되고 그로인해 감정적 대립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차차 또한 예측을 했을터이니, 지금의 다소 거칠고 와전된 결과에 대해서 당연시 받아들였으면 좋겠어~
글을 올릴 때 상처를 주지 않고 세련되게 본인의 의견을 어필할 수 있었을텐데, 수정의 과정이 빠진듯한 결과야~
그리고 기타매냐는 절대 디씨인싸이드같이 되지 않어.
삐약이는 디시인사이드에서도 두손발 다 들고 아이피 차단한 위인이거등...ㅋㅋㅋ
그러니 우리가 더할꺼야... 캬캬캬... 넝담 ㅡ,ㅡ;
미안 차차~ ^^
-
혀엉~~~~~~~ ㅠ.ㅠ
-
상봉했군여~
-
"제가 궁금한 것은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전국민이 읽도록 허용된 중앙일간 신문의 연재소설이
기타매니아에선 심각한 포르노 소설로 인정되는 이유입니다."
차차님은 지금 철학을 공부하고 계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의 저의 궁금한 이유에 대해서 깊은
철학을 해보시고 결과를 좀 알려주세요. -
np님이 올린 신문연재는 제가 보기엔 포르노같은데요...조철봉도나오고..ㅎㅎ
그런 화끈한기사는 첨이라 자세히 봣더니 다 기억나네여....ㅋㅋㅋ
다만 바깥세상이 어떻다는것을 알리려는 목적에서 올리셨으므로
인문학의 가장 기초인 논리학 첫페이지에 나오듯이 포르노는 아니지요.
어느연주자에 대해 자기가 느끼는 감상을 비판적으로 말하는 사람에게
"너는 그렇게 연주할수잇냐 ?"고 화내며 묻는게 한참 어리석은 질문인 것처럼 ... -
자유와 방종의 차이를 아는 여러분이길 바랍니다.
자신이 올린 글이 남에게 불쾌감을 줄지 아닐지는 알텐데요..
이기주의의 방패를 가지고 방종을 자유로 치부하는 일이 없길.. -
아. 저도 방갑습니다, 여러분...
특히 배모씨님 언제 술 한잔 해얄텐데...-_-
언제 연주회 같은 데서 우연히 뵈면 가볍게 맥주나 한잔 합시다! -
와... 여기 저기서 잠수함이 올라오네요. 새봄이라 공기 갈러 올라들 오시는지... 혁님, 지얼님, 저녁하늘님 반갑습니다.
삐약님은 정말 강력한 게시판 활성화 성분을 함유하신 듯... 좀 한산하면서 평화스러운 게 나은지, 시끌벅적하니 좀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한데 좀 분위기 거시기 한게 나은지 잘 모르겠네요.
남들이 뭔 소리를 해도 개무시 모드로 초지일관하시는 삐약님이 남들 때문에 '짜증이 난다'고 주장하시니 일단 무척 신선하네요. 와, 저 님도 남들이 뭐라고 하는 거에 신경을 쓸 때도 있나보다, 하고요. ^^ -
jazzman님도 방갑네여... jazzman님도 얼굴은 못 뵈었지만... 하여간 나중에들 뵈면 술이나 한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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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방갑습니다~^^
근데...가능하면 조용히 살려고 애쓴답니다. 난투극의 중심..아니, 끄트머리에 제가 있는 것 같아서.(..")
그나저나...
삐약님 진짜 신선하죠.
정성껏 물을 주면 죽은 나무에서도 꽃을 피운다고 어떤 영화에서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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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얼님도 겁나 방가워요. -_ㅜ 나중에 맥주나 한 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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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님~넘 반가와여!!!
잘지내구있져???몸이 건강해야 공부도 잘될텐데...
밥걸르지말구 잘먹구 모두 챙기면서 공부해여....정말 언제나 술한잔할라나...
저 이번달 분당으로 내려가서 더 볼기회가 없어질지두.....ㅠㅠ
차차야~넘슬퍼하지마.....이세상에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자나....누가 옳다..그르다...하는거 지나면 웃을일일수도있는거지.....삐약이넘은 조만간 내가 만나서 궁둥이 백대 때려줄거니까 우울해하지마....
내가 삐약이를 아는데 자기만의 정신세계가 골때려서 그렇지 사람은 착한애야~그래도 글제목 맘에안들어서 20대...독도때문에50대.....지율스님땜에20대.....사람들 열받게해서30대.....합이100대 때려줄꼬야~기다려라 삐약아!!!!ㅎㅎㅎ -
그 얘기 안하면 뿡뿡뿡~하고 삐질려고 했는데...^^;;;
아~기대하겠습니다~
나중에 말고 가까운 미래에. -
계산착오다......120대.....
지얼아~잘지내냐???
우리 인제 더멀어지는거야???그런거야????나분당 너일산.......ㅠㅠ -
운명이 우릴 갈라놓는구나...ㅜ..--
생계가 웬수다... -
지얼님도 참... 지얼님한테는 내가 신세진 것도 많은데 당연 내가 쏘지. ˘_˘v
아휴~ 진짜 배모씨님, 오모씨님, 차차님, jazzman님, 혁님, np님... 전부 다 열라 방갑다, 진짜!
나중에 연주회 같은 데서 뵈어여~~~
제가 맥주 쏠게여. 편의점에서요...-_ㅡ -
쥐포는 제가 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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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삐약이횽아는 강심장인줄 알았더니...하하하
누구나
자기가 원하는데로 세상을 맹글어가고 싶을겁니다.
그래서 좀 심하게는 욕심이 생기기도 하고요.
그런데 욕심이 과하면 거친말들도 나오더군요.
그런 욕심을 마음속에서 뿌리부터 뽑을수있다면야
그야 성인군자이만요...........
예수님 ,공자님 ,부처님만 성인군자여야한다는 생각도 아주 고리타분한 생각이지만,
모두들 내가 원하는데로 행동해줘야한다는 생각도 마찬가지로 곰팡이피는 생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