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맨님이 저를 처음 만나서
제가 잔머리의 대가가 아니고
순수한사람이라고 착각했을당시
(그 당시에는 저를 그렇게 봤나봐요, 하하 ..바보.)
제게 선물한 나무의자와 나무발판 입니다.
저거 만드느라 엄청 고생하셨을텐데.....
오늘아침 다시보니 예뻐서 사진찍어 올립니다..
요즘은 제가 잔머리 굴린다고
저를 우습게 본답니다....하하하 ..
근데 솔직히 그건 용접맨님의 생각이 옳아요.
님들도 아시쟈나요,
잔머리를 굴린다든가하는 순수하지 않은모습으로는
절때루 절때루 새로운세계를 열어나갈수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