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이제 기타를 배운지 1년 되는 동아리 후배들에게
어렵지 않으면서, 감미롭거나 귀에 익숙하여 연습동기를 유발시킬 수 있는,
소품을 추천해주고 싶은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곡을 추천하시겠어요?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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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차차님,, 1년동안 기타를 열심히 친 게 아니거든요 -.-a
소르의 월광 치기도 버거워할텐데, 카바티나는 과하지 싶습니다. 최대한 어려워도 라그리마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
러브어페어, 클레양라멘토1번은 제가 먼저 쳐봐야겠어요. 무슨곡인지 몰라서 ^^;;;; 감사해요! -
같이 1년 배웠다고 해도 수준차가 꽤 날테니... 어려운 문제가 될 듯한데요. 홀아비 사정은 과부가 안다고, 고수급의 차차님 보단 아무래도 저 정도가 추천해드리는 것이...? ^^;;;;
러브 어페어, 라멘토, 둘 다 라그리마보다는 최소한 약간은 위인 것 가타요... --;;; 하지만 아주 아름다운 선율이니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곡들이죠.
귀에 익은 선율, 하면 새내기 게시판에 잔뜩 올라와 있는 huhu 님의 흘러간 가요, 팝송 시리즈가 먼저 생각나는데... ^^;;;
악보집 내실 생각은 없으신듯 하니...
타레가 편곡 라 팔로마, 운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안형수님의 악보집 중에서도 익숙한 곡들이 많잖습니까? 별로 쳐보진 못했는데 어려운 곡도 있고 좀 쉬운 곡도 있고 한 것 같던데요. -
아무래도 소품집이라면 타레가의 소품집이 무난하고 감미롭지 않을까요?
요즘은 다른 곡을 연습하고 있습니다만, 예전 타레가에 빠졌을 때를 생각해보면,
지고지손님이 추천하신 라그리마와 그 외에 Adelita, Marieta가 있구요,
조금은 (아주 쬐끔) 어렵겠지만 Rosita, Las Dos Hermanitas 추천하고 싶군요...... -
나폴레옹 코스트의 뱃노래 추천합니다^^
어렵지 않으면서 감미롭거든요,.. -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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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어페어도 겐찬코.... 클레양 라멘토1번이나 프랑스왈츠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