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5.03.16 09:26
vivace님의 연주모습
(*.228.153.133) 조회 수 4862 댓글 10
vivace님의 연주모습
Comment '10'
-
비바체님 인상에 자신 없으시면 젤 자신 있는 부위로 하시면 어떨까요? 손 사진도 좋고, 발가락 사진도 좋고, 아님 얼굴 모자이크 처리? ㅋㅋㅋ
많은 팬들이 후속작품을 기다리니 쭈쭈바 드시고 힘내서 또 연주 올려주세요.
근데 저 인형은 무척 관록있어 보이는데요 여유넘치는 스테이지 매너! -
vivace님 제 연주에 대한 답글들도 대부분 몇 몇 사람들과의 수다라죠 하하하하
전 그냥 그런게 좋아서 막 리플 달고 답변 나오면 또 달고 하는데 ㅡ..ㅡ...
그리고 자신이 단 답글 다음에 다음 답글이 올라오지 않는 것에 대해 문제 삼을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리플이 아닌 제가 글을 직접 남겼을 때도 리플이 하나도
없었던 적도 있었는데요 뭘^^ 물론 그런 글들은 대부분 리플을 기대한 글들이 아니었지만..
음.. 아는 사람 몇 명끼리 특정 연주 녹음에 대한 이야기를 리플로 계속 나누고 있으면
중간에 리플달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다른 분 녹음에 그런 경우
있으면 시간이 지나고 달거든요^^ 중간에 달면 대화 방해하는 것 같아서요.
하아.. 오늘도 넘 늦게 일어났네요.
요즘은 이리저리 한 것도 없이 시간만 보내는 저 자신을 발견하길래
재즈 음악 방송을 들으면서 계속 생각하고 있다죠.
이렇게 하고 있으면 다소나마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 같게 느껴진답니다.
저 자신에 대해서나 제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들이던가..
막 기타 연습만 하거나 공부하면서 지식만 쌓다보면 원래 목적이었던
음악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이 아닌 연주 테크닉이나 지식을 쌓는 것에만 빠져들 것 같아서
가끔은 이렇게 아무 것도 안하고 시간에 흐름에 묻혀서 음악만 듣고 있는 경우가 있답니다.
vivace님 힘내세요. 제가 있는 곳은 따뜻한 햇살이 비치네요. 마른 풀들이 햇살을 받아
밝은 황토 빛깔을 내고 있어요. 저 풀들의 향기를 느끼면 햇살의 향기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곳은 어떤가요? 한 번 밖을 보시고 평안히 바람소리나 하늘을 보며 시간을 지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비바체 횽아 간지 좔좔~
간지가이~비바체 횽아... -
쭈쭈바 두개 먹고 왔어요......모두들 땡큐!!! 특히 LaMiD님은 긴 글을 써줘서 더 땡큐 !!!
-
vivace님이 워낙 다재다능 하신 분이니까 색소폰도 잘 연주하지 않을까 해서...
그래도 보유한 인형 중 제일 미남으로 골랐는데요.
얼굴은 다소 삭았지만요.
마음에 안드세요? 딴 걸루 바꿔드려욤?
외발자전거 탄 쭉쭉빵빵도 있는데... -
아 위에 제가 쓴 글 읽고 생각해보니 ㅡㅡ;;
저의 리플 기관총 때문에 vivace님이 피해를 입으신건가?
이런 자중할게요..
이제 리플은 하나 올리되 엄청난 고도의 함축법과 정제된 단어를 써서 감상평 올려야쥐 ㅡ3ㅡ...
ㅋㅋㅋㅋ 요즘 농담조의 헛소리가 늘어가는게 느껴집니다.. 이런 벌써 노망이 'ㅁ';; -
하하하하.......1000식님 좀 약올려드리려고 삐진 척 했는뎅...^ ^ 역시 고수 이십니당...^ ^
LaMiD님의 리플 없이는 이 vivace가 여기서 살수가 없어요...(계속 리플 작전 요망 함. ^ ^) -
하하하하하~~~~
vivace님 저도 있어여~~~ -
vivace님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기운내시고..좋은 연주 들려주세요.. :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1000식님은 장난꾸러기예요, 아직 모르셨구나.
모짜르트도 장난꾸러기고요...
근데 지난번 내한연주회에서보니까 미남이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