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세고비아기타가 젤로 유명해요

로드리게스, 마틴, 폴리드스미스....

세고비아가 유명하다구요? 그기타는 선호도가 낮은걸로 아는데... 아님 말구요. 태클 사절...

Gibson LesPaul

클래식기타에 대해서요^^ 제가 클래식기타를 특히나 좋아하거든요..

뚱딴지 같지만 ....저는 느긋하게 기타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

훌륭한 선생님께 지도도 받고 .... 음악성도 키우고 .....

hya님.... 엉뚱한 이야기 해서 죄송 ..... 근데 전 악기에는 별루 욕심이 없내요.... 스푸루스 악기를

써본적이 없어서 스푸루스 악기를 써보고 싶은 생각은 있고요.

(근데 세고비아가 젤루 유명하다는 말은 사실인 것 같아요 .... 울나라 국민들 전체로 보면요.... 근데 유명하다는 것이 훌륭하다는 말은 아니 쟈나요?)

제가 현재 사용중인 기타가 1988년도산 세고비아구여(기타는 오래될수록 좋은거 아시져? 벌써 20년다되가네)
제 친구한테 진짜 좋은거있어여. 오봉이라구. 상할까봐 보여주지도 않습니다.
예전엔 그나마 몇대 돌아다녔는데 요샌 진짜 구하기힘들져.

사랑하는 사람의 체취와 손 때가 잔뜩 묻어있는 거 아닐까??^^

전 삼익것 쓰고 있어여. ㅠㅠ 그나마 어머니가 자주 빌려가는 관계로(찬양단반주용으로) 앞판이 얼마나 험악하게 파였는지.. 흑흑..

말 잘듣는 기타가 최고져...

전 지금쓰는 기타에 일단 만족... 그 이상의 기타는 십년 뒤에 생각해 보려구요.. ^^

명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한국기타협회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대표적인 명기를 나라별로 분류해놨어요.
세계적인 명기인만큼 가격도 높고 제작자와 접촉하는 것도 힘들죠.

기타와 기타리스트의 관계는 남녀 관계와 비슷한 것 같아요. 좋고 나쁨을 객관화 하기 어려운....

자기와 궁합이 맞는 기타가 젤루 좋겠죠?

오모 횽아 말대로 꼬레아에선 세고비아 기타라 젤로 유명하3.
옛날에 별밤 cf에 세고비아 기타 선전이 아직도 귀에 생생하3.
제가 제일 갖고 싶은 기타는 안토니오 데 토레스 이3
근데 가격의 압박이 넘 심하3

예림것도 좋던데..

수님의 브라하맨이 좋다고 소문을 듣긴들었...

저는 수님의 브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