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조금한다는(저는 ; 음악에 바보라서 친구가 어느 정도인줄 모릅니다.;) 말을 그대로 전하자면.;
중고기타를 사도, 나는 뭐가 좋은지도 모를거고 뭐가 안좋은지도 어디가 고장났는지도 모를태니
그냥 새기타를 사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거기다 기타라는 악기가 불안정해서 자기가 익숙해지는거에 따라 기타가 달라진다고 해야하나?
오토바이 처음사서 길들이는거 같다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전 그게 무슨뜻인지 잘모르겠찌만 무척 비추하더라구요.;
저는 중고라도 소리만 잘나고 내 분수에 맞는 적당한 가격의 기타를 구한다면 중고는 상관없다고 생각했거든요.
(20~30만원 이하 사이 )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여러분의 중고기타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자신이 가진 중고 클래식 기타가 있다면 저에게 파셔도 되요 ㅡㅜ
새로 산다면 제 나름대로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고 정한기타가 2개 있거든요?
하나는 지난번에 말씀드린 suzuki 라는 기타의인대요.
http://www.coremusic.co.kr/product_detail.php3?pid=1103488002
여기 링크를 보면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동영상으로 연주하는것까지 나오더군요.;
음 기타에 대한 설명두요.;저는 기타를 잘 몰라서 뭐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걸 보더라두.;
가격은 23만원이구요.
또하나는
플로레스기타라는 우리나라 장인중 한분이 만드는걸로 알고있는 기타의
저가 보급형 스텐다드 -25 를 사려구요.
가격은 25만원이에요.
새로 산다면 이 둘중 하나를 생각하고있는대. 여러분 처음이라 이런저런 어이없는 질문도 많이하지만
다 기타에 빠져서 허우적대고있다고 이해해주시고, 여러분의 많은 답변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