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단순히 기타를 잘 다룬다는것은 현시대에 매력이 없다고 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기타를 잘다룬다는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기타를 통하여 사랑을 노래할줄 알고....
한곡을 치더라도 지대로 치면 무지한 사람들에게 기타의 신이라는 칭송을 받을수 있다는 거죠
바하의 샤콘노는 음악좀 아는 사람들에게나 들려주면 되는거죠
일반백성들에게는 별의미가 없는것 같아용~이건 딴소리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기타로 이성을 사귈려면 어케 해야 되냐고 과거의 어떤분들이 물어보셨던것 같던데
해답은 간단합니당
우선 옷차림과 패션에 신경좀 쓰시고 새로운 감성의 헤어도 하시고....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길거리에서 나 미쳤다 생각하고 로망스만 열심히 뜯으시다가..
지나가던 맘에드는 이성이 지나가면 차한잔 하자고 한다음...
자기소개를 이렇게 하는 겁니다~
여자친구가 사귀고 싶어서 이 미친짓을 하고 있었다구여..ㅋㅋ
아마 그러면 상대방이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할지언정 거부반응은 느끼지 않을겁니당~
오히려 미묘한 호감을 느낄수도 있죠
음악의 거장들께서도 이러한 행동을 이해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예술가인 이상 분명 이해해 주실겁니다
왜 나는 이렇게 기타 잘치는데 여자친구 없을까 생각만 하지 마시고
제발들 좀 일상에 찌들어 살아가고 있는 아녀자들에게 좋은 기타음악을 좀들 들려주십시오
이 세상에 로망스만 들어도 감개무량해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세상은 어떻게 행동하는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기타를 잘다룬다는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기타를 통하여 사랑을 노래할줄 알고....
한곡을 치더라도 지대로 치면 무지한 사람들에게 기타의 신이라는 칭송을 받을수 있다는 거죠
바하의 샤콘노는 음악좀 아는 사람들에게나 들려주면 되는거죠
일반백성들에게는 별의미가 없는것 같아용~이건 딴소리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기타로 이성을 사귈려면 어케 해야 되냐고 과거의 어떤분들이 물어보셨던것 같던데
해답은 간단합니당
우선 옷차림과 패션에 신경좀 쓰시고 새로운 감성의 헤어도 하시고....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길거리에서 나 미쳤다 생각하고 로망스만 열심히 뜯으시다가..
지나가던 맘에드는 이성이 지나가면 차한잔 하자고 한다음...
자기소개를 이렇게 하는 겁니다~
여자친구가 사귀고 싶어서 이 미친짓을 하고 있었다구여..ㅋㅋ
아마 그러면 상대방이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할지언정 거부반응은 느끼지 않을겁니당~
오히려 미묘한 호감을 느낄수도 있죠
음악의 거장들께서도 이러한 행동을 이해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예술가인 이상 분명 이해해 주실겁니다
왜 나는 이렇게 기타 잘치는데 여자친구 없을까 생각만 하지 마시고
제발들 좀 일상에 찌들어 살아가고 있는 아녀자들에게 좋은 기타음악을 좀들 들려주십시오
이 세상에 로망스만 들어도 감개무량해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세상은 어떻게 행동하는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죠
Comment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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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태껏 여러 여자들 앞에서 로망스 등을 연주해 봤는데요.
보편적인 반응은 이거였습니다.
"오빠.... 노래는 왜 안불러?"
ㅡㅡ;; -
그럴때는 기타가 노래라고 하면 됩니다~
요즘은 다방 아가씨들도 로망스 쳐주면 조용히 듣고 잘만 감상하던데~뭐!! -
음.. 갑자기 vivace님의 의견이 궁금하네요..(인기가 많으신것 같아서..^^;;) 제 경우엔 카바티나에 노래를 곁들였더니 좋아하더군요. (He was beautiful~, beautiful~) 단, 좋아 할 때 끝내야지 길게 하면 짜증내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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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할때는 삽질이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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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타가지고 여자 꼬시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여자 꼬실려면.. 스포츠카와 명품 정장이 최고죠..(여성분들 그러려니 하고 들어주셔요..(__) 꾸뻑)
기타??
동네 꼬마들은 좋아합니다.. ㅋㅋ 추석특집으로 둘리 보고와서.. 깐따삐아 그러면서 타고놀죠..
저도 한 기타 반주하면서 한 노래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내 여자로 만들어놓고 나서 노래를 불러주지..
내 여자가 아닐때는 죽어도 안부르지요..
왜냐하면.. 음악을 모르는 그 쌩뚱맞는 반응으로 인하여..
나의 첫째 애인인.. 기타가 상처받을까봐.. ^^
아직도 그들에겐.. 기타는 띵가 띵가 거리는 수준의 아무나 몇시간만 잡고 치면 잘치게되는..
아주 쉽고도 간단한 저급 악기쯤으로 알고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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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한민님이 말씀하신 그런 여자랑 사귀느니 차라리 혼자살고 말죠...
저는 어느새 음악이 여자를보는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버린듯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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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민님 생각과 비슷해요 ^^;
약간의 경험도 있고..
기타는 작업 80 % 완료한후. 뽀너스로! -
오모씨님 의견에 110% 동의 ㅋㅋㅋㅋ 여자들은 그냥....... 모르는거져. 기타소리가 밍숭맹숭하게 들리니 노래라도 나와야 모가 음악이 된다 싶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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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랑 여인네와는 아무 관계 없는 것 같아요....
기타는 작업 95% 완료한후. 뽀너스로!
낭중엔 이 뽀너스5%가 마이너스5%로 될 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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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손 꽉잡고 "가자"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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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성친구를 사귑니다!!그런다음 성전환수술을하면 되겠네요~~~ㅎㅎㅎ...웃자고 한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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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남친 사귀고 싶은데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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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 윗분께서 말하셨던거 같은데.
기타로 연주곡인든 대성당인든 현대곡인든
이성의 귀를 사로잡는 곡을 연주한뒤 바로 듣는 소리는
"노래는 언제 불러요"
랄까요?
걍 통기타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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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쳐서 이성친구 사귀는건 저한테도 힘든 일이었어요.
대학 4년 내내 이성친구가 한명도 없었다는... -
네샤형 2005년글에 댓글을 ㅋㅋㅋㅋㅋ 위에 5년전 제 댓글도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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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글에 댓글들을....
셋이서 인도빵 구워먹을때가 생각나네요.... -
하하 진짜 2005년 글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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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로망스 안통합니다 ㅋㅋ 너에게난 나에게넌도 옛날 얘기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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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누라 예전에 소개팅으로 만났을 때
한강변 벤치에 앉아 클래식 기타곡을 시리즈로 들려준 적이 있었는데..
쪽팔린 기억밖에 없다는군요 - -;;;;;;; -
'작업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기타의 유일한 용도라면, 힘들게 연습하고 외울 것 없습니다. 누구나 들으면 알 수있는 (또는 정확히는 몰라도 어디선가 많이 들어 봤을) 그럴 듯한 유명한 곡들의 전주만 다 카피해서 메들리로 죽 하시면 됩니다. 총 길이 1분-1분 30초 분량이면 충분하고 그 이상하시면 역효과입니다. 그담엔 기타 치우시고 알아서 본격 작업을... ^^;;;
추천곡은 Dust in the wind, Stairway to heaven, Time in a bottle, Scaborough fair, (Black Sabbath의) She's gone 뭐 이런 곡들요... 너무 7080 취향인가... (신동엽씨가 예능 프로에서 시범을 보여주던데 아주 잘 하더군요. 중간에 끊어지고 새로운 곡으로 넘어갈 때 적절한 핑계가 또 중요합니다. ^^;;;;)
클래식기타 레파토리는 들인 노력에 비해 효과가 미미하므로 비추입니다. -_-;;;;; -
허헛... 댓글 달고 보니 옛날 글을 누군가 새로 발굴하신 거네요. 하여튼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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