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도 장학생으로 합격하시더니
서울대학교에도 장학생으로 역시 합격하셨네여...
지난번
고아원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다녀오시는길에
기타문화원에 잠시들리셨길래
우덜이 강제로 권유해서 잠시 바하연주 들려주셨는데,
저랑 한섭님을 비롯한 몇몇칭구분들이 감동먹구
몇일간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축하할 일이 또 생겼네요...
장학생이라니 얼마나 좋으세여...
(그리고 선생님인 배장흠님은 한턱쏘세여..ㅎㅎㅎ)
올가을에는 꼭
님의 연주 음반으로 만나고싶어요...
약속해주세여...지난번 연주하신곡 음반으로 만들어주신다고...
녹음기사는 일년전부터 눈빠지게 님을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