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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얼굴 도장 찍히면 거기서 잘 수 있을지도 ㅡㅡ;;물론 낮잠 ㅡ.ㅡ;;
제가 가본 결과 화기애애하고 분위기 좋은 곳이에요 ㅇㅅㅇ;;
저는 낯을 많이 가려서 잘 적응 못하고 나와버렸지만 ㅡ.ㅡ;;
약간 후회 ㅜ.ㅜ

일하는 사람은 한명이고요. 홍상기님과 배장흠님은 거의 매일 나오시고요 운이 좋으시다면 그밖에 분들이 계실수도 있고요. 단순히 연습목적으로 오시는건 좀 그렇고요, 오셔서 1-2시간 연습하시는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연주하는거 구경 하실수 있습니다. 사람이 없다면 허접한 저의 연주라도 들으시면 되고요 ^^ 친해지면 숙식 가능합니다. ㅋㅋ 아무 부담없이 그냥 커피한잔 하러오세요

베누스토 클기앙상블단원들 모이면 북적북적 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