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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8 22:42
[프리] 기타리스트 젊은 별들의 3중주 - 한국일보
(*.117.210.214) 조회 수 3969 댓글 6
[프리] 기타리스트 젊은 별들의 3중주 2005.1.6 (목) 18:53
한국일보
30대 중반의 젊은 기타리스트 김성훈 배장흠 홍상기의
트리오 연주회가 16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배장흠은 최근 수년간 활발한 연주로 얼굴을 알렸고, 김성훈은 독일에서, 홍상기는 스페인에서
공부하고 지난해 돌아와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무대는 각각의 독주에 이어 셋이 함께 하는 3중주로 진행된다. 1부는
김성훈이 연주하는 바흐의 ‘전주곡, 푸가와 알레그로 내림 마장조’로 시작해 홍상기가 북스테후데의 ‘모음곡 마단조’를, 배장흠이 바흐의 ‘샤콘’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3중주로 비발디의
‘3대의 기타를 위한 협주곡’과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6번’을 들을 수 있다. (02)545_2078
/오미환기자 mhoh@hk.co.kr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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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젊은 별들이라는데 이의가 있지만서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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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별들 맞구만 뭘.... (오모군은 웬 이의???)
중앙 일간지에 우리 기타리스트 연주회 기사가 난 것이 참 반갑습니다. 이 세분의
젊은 기타 연주가들께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기타 세계를 든든하게 받쳐 주시고 우리
애호가들을 즐겁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솔직히,,, 젊다는데는 저도 2%이의....ㅋㅋ ...(윽 죄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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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야들야들 군침(?)도는 영계들이군! 오래살고 볼일이야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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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횽아나 바루에꼬 아찌 같은 사람들도 젊은 기타리스트라고 불러요.
타도 북괴! 타도 김정일! -
인물은 김성훈선생이 셋중 젤루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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