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기타 악보에 보면 가끔씩 6=D라구 대있는거 어떠케 마춰요?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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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줄 12플렛에서 하모닉스를 하고 4번줄개방현을 쳐서 맞추는거져
아무래도 지판을 눌러서 잡는것보다는 하모닉스로 맞추는게 음정이 더 정확하긴 하져 ㅡㅡa -
4번줄하고 6번줄을 같이 퉁겨서 맞추는게 일단 가장 쉽습니다. 약간 부정확할 수는 있지만 크게 문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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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튜너 있으시면 걍 6번줄을 D가 될때까지 치셔요. (줄이 풀리겠꼬롬)
그러다 보면 맞습니다. -
6번줄 7프렛 하모닉스랑 5번줄 12프렛 하모닉스 치세요
워낙에 6번줄이 E음으로 텐션이 맞춰져있는거라 어떻게맞춰도 약간은 어색한 느낌일거에여
6번줄을 약간만 더 풀면 덜어색하져 -
음역을 확장하거나 운지의 편의를 위해 통상의 조현과 다르게 조현하는 것을 스코르다투라(Scordatura)라고 합니다.
옛부터 널리 쓰이던 방식이지요.
문제는 6번선을 E음에서 D음으로 낮출 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음이 약간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기존의 음보다 높게 조현하는 경우에는 음이 약간씩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하지요.
그래서 통상 이러한 변칙적인 조현을 할 때에는 이런 방법을 사용한답니다.
즉, 사운드 홀 부근에서 오른 손으로 줄을 잡고 앞쪽으로 몇 번 당긴 후에 조현을 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음이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현상이 많이 줄어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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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로 맞추시려면 7번프렛잡으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