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제정민 선생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by 스페니쉬 posted Dec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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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조이 오브 기타 앙상블(지휘자:이성우교수님)의 고문으로 계신 제정민 선생님이

지난 수요일에 뇌출혈로 문성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셨는데

지금은 급한 고비는 다 넘기셨고 지금은 대구동산의료원(32병동)에 옮겨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저도 안나 비도비치 연주회날(12일)날 소식을 듣고 내내

걱정이었는데 오늘 점심때 조이 오브 기타 앙상블 회원들과

병문안을 갔다왔는데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황입니다.



혹시나 손에 마비라도 와서 기타를 못 잡을까봐서

많이 걱정을 했는데 운동 신경과 관련없는 부분의

뇌출혈이라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항상 대구기타계의 어른으로써 자리를 잡고 계셨는데

혹시 잘못되지않을까 하는 많은 회원님들의 걱정에 때문인지

많이 호전되어서 기쁩니다.



앞으로 2,3주간 동산의료원에 입원할 계획입니다.

제선생님(011-533-9027)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 어제 대구 안나 비도비치 연주회를
찾아 주신 많은 분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멀리 서울,원주,부산,진주,문경 등등 여러 곳에서 오신 분께
일일이 찾아뵙지 못하고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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