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십년 후에도 지금과 같이 예쁜 그녀를 만나고 싶다.
Comment '6'
-
우와 이 사진 이쁘네요 정말
연주회 때 마다 잠자는 걸로 유명한 오모씨가 이번 아나 연주회 때는
특별히 침흘리고 잤다는 전설이.... ㅋㅋㅋ -
호곡.. 이런 사람이 기타를 잘친다니.. ㅜ_ㅜ
믿기 어려운 이 현실.. -
아... 이말은 꼭 쓰고 싶었어요.
정말 인상적이었던 것은 그녀의 어깨춤.
악기를 안고 곡의 리듬을 타면서 어꺠를 살짝 올렸다가 내렸다 하는 모습이
마치 수줍은 처녀가 왕자님 손에 이끌려 왈츠를 추는듯 했답니다.
그 엄청난 템포 속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비밀이 그 몸에 배인 리듬감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답니다.^^
어깨춤 추라고 이제부터 학생들에게 말할꺼에요~^^
--------------
그리고 악기 소리.
제가 앞에서 6번쨰 줄에 앉았는데, 로버트락 시더라는 그 악기.... 정말 소리가 뷁스러웠습니다.
그 환상의 텃치를 어찌 그리 받아 뿌려주는지..정말 실망스러운 악기소리였습니다.
제 귀가 썩은게 아니라면 그 악기 소리 정말 뷁이었구요. 비도비치가 너무 아까왔습니다.
전에 비도비치가에 스폰서 한다는 줄을 누가 줘서 제 악기에 껴 본적이 있었는데요.
그떄의 뷁스러운 기분과 똑같더군요. 악기의 울림을 줄이 먹어버리는 그 독특함이란 ㅡㅡ;;;;;;;;;
일랴나님 말로는 그 줄의 스폰서이나 실제로는 다다리오를 더 많이 쓰고, 오늘 공연에서도 다다리오를 쓰지 않았을까 추측하던데, 제가 생각하기엔 그 줄을 쓴 것 같았습니다. 아니고서야 로버트롹이 로버트뷁 스러운 소리를 낼리가 없거등요 ㅡㅡ;;;
불쌍한 비비.....
좋은 사람을 주변에 두어 복된 일만 있었음 좋겠네요.....
비비 홧팅!!!!!!!!!!!!!!!!!
-
앗... 책상위에 혁님,지얼님악보랑 칭구음반들어있는 봉투다.....
허걱 안나의 다리길다....
이제 22세라니...16세때의 안나랑 달라진게 없당...넘 이쁜안나. -
아 정녕 드레스입은 사진은 없는건가요...
(몇장 시도를 했지만 몰카라그런지 촛점도 안맞고....쩝..)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혹시 연주 녹음도 있으면 냉중에 좀 올려 주셔용~ 종사관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