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러셀도 공치는 구나...... 러셀이랑 같이 공치는 vivace 님 정말로 부럽습니다... 우와 러셀과 이야기하면서 잔디밭을 같이 18홀 돌수만 있다면 온그린만하면 다 오케이 줄텐데.... 흠....

Steve라면,,, 노바첵 말씀이신지....??

군인님, 그러지않아도 한명이 모자른데......고정멤버(나, 저의사부 Steven, David)....내후년에 한번 같이 돌아요 ^_^. 매 2년마다 이곳 씨애틀에 온답니다, 올해도 왔었지만 저의 사부의 손부상으로인해 올해는 못했지요. 데이빗은 씽글핸디의 준프로입니다.....거의가 연주전에 필드에 나가구요. 유명한 기타리스트들 올때마다 자청해서 밥사고 운전수 노릇하는게 제 취미입니다, 인적재산도 되구요. 결코 제가잘나서 친분이있는게 아니구요 ^_^

네, 삐약이 마니아님, Steven Novacek이 저에게는 스승이자 삼촌같은 친구이십니다......기타메니아에서 카드 이메일을 David에게 보내드리면 어떨런지요.

우아.!! 대박
수님 얼릉 지금까지 나온 음반 몽땅이랑 악보 몽땅이랑 럿셀한테 보내도록 해용~ㅋ

아, 네....
비바체님께 그동안나온 기타매니아 음반이랑 악보몽창보내드릴테니
"러쎌을 모두들 좋아한다"는 쪽지와 함께 러셀에게 보내주셔요.....

비바체님이 그동안 작곡하신곡들
유명연주자들이 많이많이 연주했으면좋겠어요.....
조선땅에서도 연주되면 좋겠구요...

그리고 지난번 연주회때 러셀도 청중에 대해 디게 만족했나보네여...
1000명이상의 청중이 그렇게 집중하며 연주듣는것은 쉽지않은경우죠..

오~ 비바체님 브라질함 놀러오셔요~~ 골푸 한번 치시죠~~^^ 럿셀 골프치는건 알았는데 싱글이시구나~ 스크래치 치믄 대게따~~^^;;

Estimado David y Maria Russel.
Que tengan Felices Fiestas y un Prospero Anio Nuevo!!!!
Desde Brasil, Anselmo Kim.

이 사진 바로 배경화면에 들어 갑니다....근데 저 여인은 러쎌의 부인 이시겠죠...^ ^*

저 포토샾 작업은 누가한 걸가요...많이 해본 솜씨인데요...혹시 데이비드 러셀의 취미가 뽀샾.....^ ^;;

어제 우체국에서 발송하려다가 하루늦게 오늘 보내길잘했네여..
그동안 기타매니아에서 나온 음반 8장과 악보 15부 더 넣어서 지금 우체국에서 발송했습니다.
러셀과 노바첵스승님등등 주위친구분들께도 선물하셔요....

생전 체팅같은거 않하는 제가 밤새워 글쓰는걸 본 제 아내가 여자 생겼냐고 그러네요...(결국 아침 못먹음)....한국말을 좀 가르쳐야겠어요.....기타하나매고 전세계를 떠돌아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요...이런저런 여인들도 만나고 ^ ^ 실례 !.....저는 집에서 일을 하는지라 기타를 오래쳐도 눈치보이고, 잠을 많이 자도 눈치보이고, 골프체를 만지기만해도 눈치보이고 ^ ^....요즘은 기타매니아 싸이트 보다가 아내가 방에들어오면 얼릉 화면을 Pro Tools로 바꾸는게 하루일입니다, 처음엔 5초정도 걸렸는데 이젠 2초면 충분해요. 수님께서 보내신 물건들 받는데로 David에게 보내겠습니다, 굉장히 좋아하고 놀래실꺼에요, 유명한 사람일수록 자기 알아주는 맛에 살거든요. 부부가 한국차를 탈 정도로 한국팬들 이에요...새로 바꿨는지 모르지만요. 여러분들의 악보와 연주들이 David 에게 간다니 너무 기쁩니다, 반드시 답장이 올테구요. 특히 혁님의 곡들이 David에 의해 언젠가 연주가 된다면 제 일보다 더 기쁠거에요, 그땐 무일푼으로 가족들 데리고 브라질 가니까 부탁(?)드리구요 ^ ^ 기타는 제가 혁님한테 밀리지만 골프는........^ ^ *** David이 저에게, 자기 친한 골프친구중에(스페인 거주) 한국 교민 주먹 한분이 계시다고 했는데..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

비바체님 감동과 감사드려요~~그런일이 올까욤...ㅠㅠ;;
오..비바체님 골프 잘치시나부당.. 언제든지 오셔요~ 숙식 무료 제공입니다!! 근데 실례하지만 헨디켑이 어떻게 되셔요? 몇점 받을지 궁리@@ ㅎㅎ

혁님, 언젠간 그럴기회가 반드시 올껍니다, 최소한 제가 작곡가로써...(무명의 삼류지만)...혁님의 작곡력을 무섭게 여기거든요. Russell 이나 Fisk 나 한국칭찬을 엄청나게합니다, 따라서 이번계기로 이름을 우선 알려놓고 Russell 이 혁님곡을 좋아한다면, 다음 방한전쯤 저하고 작업을 한번 해보죠, 앵콜때라도 연주가 되게끔요, 제생각엔 한국팬들을 위해 그정도는 해주실 분이라 믿슴니다.....Russel 이 제가 공들여 놓은 밥값이 만만치 않다는걸 알거에요 ^ ^........................그리고 아까 쓴글에 "기타는 제가 혁님한테 밀리지만 골프는........^ ^" 에서 ......의 정답은 "더더욱 밀릴거에요" 입니다. 전 그냥 공 안잃는 수준입니다 ^ ^

헉..비바체님 작곡가셨군요...이런... 못알아뵈서 죄송합니다..꾸벅..^^;;
작곡에 3류가 어디있어욤~~^^ 저야말로 ( ) 이지요..ㅎㅎ
제 부족한곡을 좋게 평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 공많이 잃어버려요~^^;;
와..너무 방갑습니당~~^^ 정말
밥값..ㅎㅎ 일루 오셔요~ 제가 밥 마니 사드릴께욤~.. 제동생은 볼티모어에 있는데.. 헨디 3 이에욤..언제한번 가신다면 제동생이랑 골프 한게임 하셔요~~^^

수님, 수님의 친필로 기타매니아를 대표하여 David에게 답장을 해주세요. 저한테 보내셔도 되구요, 직접 보내신다면 수님께 David의 집주소와 이메일 알려드릴께요........(아내의 발소리가 들립니다).....그럼 이만

"작곡에 3류가 어디있어욤~"
음...이 말을 들으니 저도 힘이 납니당...

푸하하하....아내의 발소리.....

그럼 제가 기타매니아의 한사람으로서
샤콘느음반 몇일있다 나오면 비바치넴께 보내드리면서 ,
막가파식영어루다가 감사의 답장 보내드릴께여...

그리고 지난번
러쎌내한연주회때 연주한 xodo ,
러셀연주랑 혁님 연주 비교해서 자유게시판에 올려놓은거 일르지 마세여...
그건 기냥 혁님의 xodo연주가 워낙에 좋아서 그랬던거뿐에요...

그리고 러셀에 대해
극한까지 미학을 좀더 추구할 여지가 있다고 자주 했던 말들 일르지 마세여....
러셀에 관심많다보니 말이 많았던거예요...
남조선에선 제가 말만 많아서 붕어로 통하거든요....ㅎㅎ

참 혁님은 동생이랑 두분다 골프가 프로수준이랍니다.
프로선수되려다가 그만두셨어요....

혁님같은 분들이 제 근처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희 동네엔 한국분이 없답니다, 미국에서는 친구(미국인)만날때 마치 무슨 예약하듯이 날짜,시간,장소, 상대방 배우자의 동의 등등 아주 골아프거든요. 허구헌날 보이는건 사슴, 곰, 여우 등등 주로 동물류, 그리고 자랑삼아 일부러 들으라고 창문열고 기타쳐도 "이게 뭔소리여" 하는 예술을 모르는 이웃들. 역시 역사가 짧은 나라 민족은 어쩔수 없어요, 이곳에서 가정을 꾸리지 않았으면 벌써 떴을거에요 ......처음에 말안통할땐 모든게 좋아보였는데 살면살수록(20년) 미국이란 나라를 알면 알수록 점점 실망스러워집니다 특히 음악적인 면에서,......Tom Patty가 Guitarist of the Year 상을받고 Melody 보다 Rhythm을 중요시하는 무sick한 나라, 클래식 음악가한텐 "황" 입니다.............떠들어서 죄송 !!

푸핫... 아내가 들어오시면 재빨리 바꿔치기...

한 10년 이상 전에 모뎀으로 PC 통신 하던 시절 채팅에 약간 미쳐서 직장에서도 수시로 채팅방을 들락거리고 했었는데, 역시 바꿔치기 수법을 애용했지만, 한번은 윗분에게 딱 걸렸지요. 발소리를 알아채지 못하고... 화면에선 계속 'jazzman 님 어디갔어?' '잠수 고만하고 나와라', '똥누러 갔다가 빠졌나?'... 등등이 뜨고 (그때부터 아이디가 jazzman이었죠.)... 식은 땀 삐질삐질... -_-;;;; 다행히 이해심많으신 분이라 그냥 모른척 하시데요... 쩝...

뭐 나쁜 짓 하시는 것두 아닌데 빨리 자수해서 광명 찾으세요. 제 마눌도 제가 바람 피는 것 보단, 좀 시끄러워도 기타 치는 게 백배 낫다고 인정하더구먼요.

수님, 걱정마세요, 저 이제 일르는거 안해요^ ^. David과 친분은 있을지언정, 저 개인적으로는, 야*시*의 연주를 제일 좋아해요. ^ ^

비바체님...반갑습니다....^^
데이비드는 당근..노바첵도 좋아하는 연주가인데..두 분 다 친하시다니...넘..부럽네요....
글구...작곡도 하신다니.....@_@;;;;

제가 한 만행도 일르지 마세요 ㅡ,.ㅡ^

iPaco 님 반갑습니다, 혹시 파코 데 루티아 를 좋아하시나요? 잘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파파라치오님, 님같은분 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 ^ ^ 이지요...항상 국민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시니까요 ^ ^ 반갑슴니다.

제가 무척 좋하하는 David Russell과 골프 칠수 있는 viace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작곡을 하신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선생님. 선생님의 홈페이지에 있는 "영상룸" 을 즐겨 방문 한답니다. 초면에 실례지만 "Carpal Tunnel Syndrome"에 대해서 아시는지요, 또 수술을 반드시 해야하나 해서요. 한 일년 전부터 오른손 몇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 해져오네요, doctor 이시길래 초면에 실례를 무릅쯔고 여쭤봅니다.

제 전공은 아니지만 연주가나 요즘 컴퓨터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치료로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외에 손목 보조기를 이용하여 손목이 과도하게 굽혀지는 것을 4주정도 막아주면 증상이 호전된다고 합니다. 손목관절의 manipulation 이나 스테로이드 주사요법도 효과가 있으며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운동신경에 마비증상이 나타나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답장에 Performing Arts Medicine 에 대하서 퍼온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히 읽겠습니다 선생님.

Hello, David Russell...it's good to see u ! great musicalty..good manner...u'r my hero...

으악.. 러셀은 기타뿐 아니라 골프도 잘 치는 구나.... 치는건 다 잘 치네....^^* 흠... 언젠가 러셀과 steven 과 vivace 님과 함께 할 자리를 생각해서 기타가 아니라 공을 더 열심히 쳐야 할 듯 하네요.... 그날이 내게 오기는 하려나.... 쩝...

저는 러셀과 함께는 커녕
골프를 칠 날이 오기는 할런지... 에효~(--..--;;)

오...러셀이 내 옆에 있다면.. 그리고 서로 편하게 이야기 나눌수 있는 사이라면...
뭘 물어볼까...물어볼것은 산더미인데... 너무 많아서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이것들이 상상이 아닌 현실인 vivace 님...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혹시 오래전부터 오시던 꼬님 이신가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ZiO님이 지얼님이신가요?

vivace님..부러워용....^^....

네. 이전부터 꼬란 닉넴으로 매니아에서 거의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
vivace 님 반갑구요. 러셀 근황 자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

네...^^;;;
원래는 ZiO가 아니고 ZiO~iz인데 귀찮아서 걍 ZiO로....(--..--;;)a

ㅋㅋㅋ 지얼님은 원래는 <지나가는얼빵한놈> 아니었남용??^^ =3=3=3

원래는 <지나가는 얼짱>이여요....
아...자뻑모드...--..--;;;

아~ 옛날부터 보이시던 터줏대감이시구나....잘부탁합니다.

우왕~~정말 부럽네용..... 요새들어 넘넘 러셀소리(아직 음악을 배우기에는 지식과 실력 모든면에서 초보임 헐 ^^)을 좋아하게 되었는데용.... 친하다구 하시니깐 정말 부럽네요... 저도 그런 연주자와 친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요즘 러셀씨의 제자분한테 기타를 배운 선생님께 소리라든지 악보 보는법, 음악에 대해서 배우고 있어요... 그러면서 자연 러셀씨(?)에 대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죠... 헐....정말 정말 부럽네용.... 앞으로 더 많은 정보 부탁드려용!!

반가워요 양콰이님, 화교신가? ^^ 럿셀을 넘어서는 연주자가되시길 바랍니다.

헐...화교는 아니고요 그냥 예명이에용... 럿셀을 넘어서는 연주자라....헐....그렇지는 못하지만요... 나이가 24살...프로못지 않은 아마추어가 될려고요.... 언젠가는 기타문화원인가? 아무튼 아마추어대회에 한번 나가 볼려고요.... 10년후가 될지...아니면 20년 후가 될지... 헐....

와~~! 러쎌이랑 이 메일도 주고받다니 부럽습니다..

권진수님 반가워요, 제글이 다시 메인화면에 올라와서 답글드립니다. (부러워하실것 없어요),.....메냐님들의 악보,CD등등을 Russell에게 보낸다고 글올려도 막상 본인들 조차 관심들이 없으셔서 무안했답니다,......